인포스탁 2023.11.15
11월14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현물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낸드플래시메모리가격은 혼조세를 보임.
반도체 동향 (단위 : 달러)
DDR4 16Gb (1Gx16)3200 3.193(-0.13%)
DDR4 16Gb (2Gx8)3200 3.143(-0.19%)
DDR4 8Gb (1Gx8) 3200 1.557(0.00%)
DDR4 8Gb (512Mx16) 3200 1.617(-0.06%)
DDR4 8Gb (1Gx8) eTT 1.187(-0.42%)
DDR3?4Gb 512Mx8 1600/1866 1.059(-0.19%)
SLC 2Gb 256MBx8 0.812(-0.12%)
SLC 1Gb 128MBx8 0.824(+0.37%)
MLC 64Gb 8GBx8 3.875(0.00%)
MLC 32Gb 4GBx8 2.070(0.00%)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지속되며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에 대한 수요 감소가 지난해 3월말부터 이어지며 D램 가격은 하락세를 유지하는 모습. 특히, 미국 정부가 중국에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에 이어 첨단 기술에 대한 미국 자본의 직접 투자마저 제한하며 중국 대상의 수출 규제 수위를 높이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악화됐음. 다만, HBM을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황 회복의 기울기가 시간이 갈수록 가팔라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많아지고 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는 국내 수출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가격동향은 국내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등락폭이 큰 경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에 영향을 줌.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반도체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DMS, 티에스이
프로텍,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인텍플러스, 티씨케이, 탑엔지니어링
로체시스템즈, HB테크놀러지
[반도체 재료]
엠케이전자, 동진쎄미켐, 덕산하이메탈
네패스, 솔브레인, 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