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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2/07/01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인포스탁 2022.07.01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 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작성일자 : 2022/07/01 16:48]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2022년 6월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기준인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월과 같은 4.45%로 고시했음. 1년 만기 LPR도 전월과 같은 3.70%로 고시했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 스텝을 밟는 등 공격적인 긴축에 나서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 작성일자 : 2022/07/01 16:48]

중국 마감시황

7월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00.26(+0.05%)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며 3,378.36(-0.60%)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폭을 만회. 이후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3,404.05(+0.1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재차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오후들어 3,38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결국 3,387.64(-0.32%)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예상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급등하며 고공행진 을 지속했음.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특히, 인플레이션 고조로 각국 중앙 은행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섬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침체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다만, 중국의 6월 민간 제조업 PMI 지수가 호조를 보인 점은 중국증시의 하락폭을 제한.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1에서 3.6포인트 상승한 51.7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5월(52.0)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임. 이에 대 해 IHS마킷은 다수의 기업이 코로나19 제약이 완화하면서 생산과 영업 재개에 나선 영향이라고 설명.

한편, 금일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00억 위 안어치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경 기관련 서비스업, 식품/약품 소매,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종 목별로는 중신증권(-1.56%), 중국평안보험(-0.23%), 중국남방항공(-1.91%), 상해자동 차(-4.38%), 낙양몰리브덴(-3.05%), 페트로차이나(-0.93%)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387.64P(-10.98P/-0.32%), 상해A지수 3,550.33P(-11.57P/-0.32%), 상 해B지수 308.38P(-1.12P/-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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