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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04/28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2.04.28

특징테마

- 테마시황 -

▷CPTPP 가입 수혜 전망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주요 건설사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상승. 아울러 1기 신도시 재건축 완화 기대감 지속 속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테마도 상승.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1분기 호실적 및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이 외 영화, 홈쇼 핑, 소매유통, 면세점 등 일부 리오프닝 관련 테마도 상승.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폐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재건 참여 희망 언급 소식 속 건설기계 테마 상승.

▷러시아발 천연가스 수출 중단 여파 지속 등에 일부 도시가스/LNG 테마 상승.

▷인수위, 탄소중립 목적 원자력 발전 비중 상향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현대·기아차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이 외 4대강 복원, 핵융합에너지, 조림사업, GTX, 석유화학,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니켈 관련주, 탄소나노튜브, 강관업체, DMZ 평 화공원, 종합상사, 은행, 타이어, 철도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사료/육계, LPG,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테마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中 '검은사막' 부진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펄어비스 가 전일에 이어 급락한 가운데 게임/모바일게임 테마가 하락.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 속 금일 거래가 재개된 오스템임플란트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하락.

▷이 외 콜드체인(저온 유통),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제지, 자전거,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교육/온라인 교육, 엔터테인먼트, 드론, PCB(FPCB 등), 쿠팡 관련주, 음원/음반 테마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CPTPP 가입 수혜 전망 에 상승.

▷전일 개최된 'CPTPP 가입 신청 관련 산업계 간담회'에서 여한구 통상 교섭본부장은 “CPTPP 가입은 TPP 시절부터 8년 이상 검토해 온 과제”라며 “우리 기업이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서 새 시장과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힘. 이어 “특히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공급망 교란이 심화하고 상시화하는 상황”이라며 “CPTPP 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정 가입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언급.

▷이에 CPTPP 회원국 주한대사들은 한국이 CPTPP 가입 자격을 충분히 갖춘 유력한 가입후보국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국 정부의 가입신청 결정에 대해 지지 입장을 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CPTPP 가입으로 철강 업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고려제강, 동일제강, DSR제강, 대한제강, 세아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주요 건설사 1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 대우건설은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4조원( 전년동기대비 +16.01%), 영업이익 2,213억원(전년동기대비 -3.53%), 순이익 1,736억원(전년동기대비 +17.37%). GS건설은 전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조원(전년동기대비 +17.96%), 영업이익 1,535.03억원(전년동기대비 -13.08%), 순이익 1,538.37억원(전년동기대비 -2.54%). 삼성물산도 전일 장 마감 후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3조원(전년동기대비 +33.16%), 영업이익 5,416.07억원(전년동기대비 +78.99%), 순이익 6,491.88억원(전년동기대비 -26.78%).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정부 출범 후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과 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재건축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기 신도시 TF를 띄울 것 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TF에서는 올해로 30년이 된 1기 신도시의 주택 정비와 함께, 재건축이 시작될 경우 거주자들의 이주 문제, 대출 관련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짐.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1기 신도시 TF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성격이 될 것"이라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고려할 때 책임있는 기관에서 TF를 총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 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한라, 상지카일룸, 한신공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해운 -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1분기 호실적 및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Maersk Line)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5% 올린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올해 1분기 물동량이 전년 동기보다 7% 줄었지만 운임이 평균 71% 상승했다”며, 해운 부문 강세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HMM을 비롯한 국적선사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한편, 물류업계 관계자는 “국적선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선사들이 다음달부터 미국 서안 노선 운임을 20피트 컨테이너(TEU) 당 1,000달러 올리는 일괄운임인상(GRI) 계획을 전달했다”며, “운임이 추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발틱운임지수(BDI)는 2,404포인트로 지난 주말(22일) 2,307포인트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HMM, 팬오션, 흥아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화장품 -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실외 마스 크는 금주 금요일(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차적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 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새 정부 출범(5월10일) 30일 내에 ‘마스크 프리’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은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며, "외국 선진국에서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 수준 정도로 확진자 수가 내려오면 ‘실외 마스크 프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

▷오는 29일로 예정된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 발표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정부가 이와 같이 계획대로 조정안을 내놓겠다고 밝히며, 실외 마스크 해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아모레퍼시픽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6조원(전년동기대비 -7.00%), 영업이익 1,580억원(전년동기대비 -10.32%), 순이익 1,201억원(전년동기대비 -12.71%).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임.

▷이 같은 소식 속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음식료업종 -

인도네시아, 팜유 원유까지 수출금지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식용유와 RBD 팜올레인만 수출을 중단하겠다던 인도네시아 정부가 종전 방침과 달리 28일 0시부터 팜유원유(CPO)와 RBD 팜유까 지 모두 수출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전일 밤 식용유 등 수출 중단에 관한 공식 규제령을 발표하면서 팜유원유, RBD 팜유, RBD 팜올레인, 사용한 식용유(used cooking oil·UCO)의 수출을 무기한 금지한다고 밝힘.

▷지난 26일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 장관이 식용유와 원료물질인 RBD 팜올레인만 인도네시아 모든 지역 식용유 가격이 리터(L)당 1만4천 루피아(1,230원)에 도달할 때까지 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뒤집은 것임. 무역부의 팜유 원유를 포함한 대다수 팜유제품 수출 금지 발표가 나온 뒤 아이를랑가 장관은 "시민들의 반응을 반영한 대통령의 결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한국맥널티, 정다운, CJ프레시웨이 등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아울러 인도네시아 오일팜 플랜테이션 농장 인수를 통한 팜 유 생산을 하고 있는 제이씨케미칼도 시장에서 부각.


- 폐배터리 관련주 -

폐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니켈과 리 튬 가격 급등으로 원자재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 폐배터리를 활용해 원자재를 추출 하는 '폐배터리 재활용'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SNE리서치는 전세계 폐배터리 재활용(Recycling) 시장 규모가 2030년 6조원, 2040년 66조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으며, 전세계 전기차(BEV·PHEV) 폐차 대수를 2030년 414만대, 2040년 4,636대로 추산하며,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는 2030년 345GWh, 2040년 3,455GWh 규모로 집계함.

▷특히, 전기차 배터리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년에서 많게는 10년 주기로 교 체해야 하며,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2018 년도로, 폐배터리가 발생하기까지 불과 3년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LG전자는 언론을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경남 창원 LG 전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LG전자는 수거한 배터리에서 추출된 희유금속을 새로운 배 터리를 만드는 재료로 활용할 계획임.

▷이와 관련 이지트로닉스, 파워로직스 등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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