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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01/18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2.01.18

특징테마

- 테마시황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에 일부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전거, 일부 편의점 테마만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최근 이재명 후보 탈모공약 공식화 소식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탈모 치료 관련주 하락.

▷분식 회계 의혹 여파 지속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큰 폭으 로 하락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수주 소식에도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신고 철회 속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 사, 면세점, 영화 등 리오프닝 관련주 하락.

▷국내 증시 하락 등에 투자심리 위 축 속 증권 테마 하락.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안철수, 홍준표)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3D 프린터,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스마트팩토리, 코로나19(화이자), 항공기부품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2차전지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이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역 대급 흥행을 기록한 만큼, 일반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 LG에너지 솔루션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였으며, 기 관 주문 액수는 1경5,203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경' 단위를 기록한 바 있음. 공모가는 이에 따라 희망 범위 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됐음.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5,000∼1,275만주를 배정하며, 증권사별 물량은 KB증권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고,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 자는 243만4,896주로 각 22.9% 수준,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 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로 2.1%씩임.

▷이 같은 소식에 지아이텍, 알루코, 나라엠앤디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LG에너지솔루션과 폴딩 인라인 전지 적재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성우테크론도 시장에서 부각.


-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 식에 상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일 언론을 통해 '다시 짓는 서울' 공약을 통해 수도권 도심 철도 등을 지하화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윤석열 후보는 " 서울 지상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수도권 도심 철도의 경우, 경부선 당정~서울역 구간(32㎞·19개 역 포함), 경인선 구로∼인천역 구간(27㎞·21개 역), 경원선의 청량리∼도봉산 구간(13.5㎞ ·11개 역)이 지하화 대상이라고 설명. 또한,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IC(6.81㎞)도 최소 필요도로인 2~4차선만 남긴 채 지하 터널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노면과 완충녹지 등을 합쳐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3배인 60만㎡의 공원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KT서브마린, 동아지질, 특수건설 등 일부 해 저터널(지하화/자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웹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 발표 속 도시재생사업 정책 수혜주로 부각.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상승.

▷윤 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악재가 일정 부분 해소된 가운데,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리얼미터가 오마이 뉴스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31명에게 차기 대선후 보 지지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8%p),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 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34.1%를 기록했던 윤서열 후보는 6.5%p 상승해 지지율 40.6%로 다시 선두에 올라섰으며, 40.1%였던 이재명 후보는 3.4%p 빠져 36.7%로 2위를 차지했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9%로 3위 자리를 굳혔음.

▷한편, MBC가 지난 16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김건희씨와 서울의 소리 소속 이모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일부 공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최대 리스크로 알려진 통화 녹취 내용에 '결정적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음. 김건희씨는 MBC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윤석열 후보에 정치 행보에 관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선거 캠프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희림, NE능률, 신원종합개발, 덕성, 제일테크노스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 한편, 웹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을 발표 속 도시재생사업 정책 수혜주로 부각.

▷반면,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안랩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프리엠스, 동신건설, 에이텍, 수산아이앤티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


- 자동차 대표주 -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 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조원(전년동기대비 +2.4%), 영업이익 5,302억원(전년동기대 비 -24.5%)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차/기아의 4분기 생산량 목표 미달에 따른 모듈조립 사업 부진 때문이라고 밝힘.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장기화 및 글로벌 물류난에 따른 비용 부담 가중이 단기간에는 해결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흐름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 힘.

▷DB금융투자는 현대차에 대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비 증가와 R&D 등 비용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4Q21 영업이익은 1조 7,003억원(+36%YoY)으로 컨센서 스(1조 8,53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 현대차의 본격적인 생산 정상화는 22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며, 22년에는 강판 및 반도체 등 주요 원재료비의 상승으로 원가율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21년 및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8%, 14% 하향한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조9,341억원(전년동기대비 -8.0%), 영업이익 783억원(전년동기대비 -59.7%)을 기 록할 것으로 전망. 달러 대비 원화 약세 지속 등으로 양호한 수준의 매출액이 기대되 나 수익성은 원재료비 및 운임 부담 가중, 유럽지역 완성차 생산량 회복 지연, 종업원 급여 증가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금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인 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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