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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19/03/18 특징테마

인포스탁 2019.03.18

특징테마

- 중국 소비주 -

中 관광객 증가 및 中 항공노선 운수권 증대 소식 등에 상승.

▷기획재정부는 2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는 전년대비 48.1% 증가한 51만명으로 파악 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교보증권은 사드 보복 조치가 단행된 2017년 3월 이후 최대 치이며 2016년 1~2월 수치와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

▷한국투자증권은 2월 면세점 매출액이 15.5억 달러로 전년대비 31% 증가 및 전월대비 2% 증가했으며, 면세점 시장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약 60%에 달한다고 밝힘. 이에 면세점 비중이 높 은 화장품 업체 실적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韓/中 당국이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여객 운수권을 종전 주 548회에서 608회로, 화물 운수권은 주 44회에서 54회로 각각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이 같은 소 식에 코스맥스, 한국콜마홀딩스, 신세계, 제주항공 등 중국 소비주들이 상승 마감.


- 블록체인 -

삼성SDS, 폐쇄형-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 연결 소식에 상승.

▷지난 17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SDS가 폐쇄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퍼렛저 패브릭 과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을 연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과 함께 한국에서 출발한 컨테이너 3건에 대한 정보를 하이퍼렛 저 패브릭 블록체인에 기록한 후 개방형 블록체인 이더리움으로 전송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라온시큐어, 네오티스, 케이사인, 삼성에스디에스 등 블록체 인 관련주가 상승.


- 대북관련주 -

文 대통령, 북미 중재역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北/美 정상회담이 양측의 이견 차이로 ' 노 딜(No deal)'로 결렬된 가운데, 文 대통령이 '포스트 하노이'를 위한 북미 중재 역할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일 춘추관에서 기 자들과 만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3가지 큰 기류가 있다"며, "북미 모두 2017 년 이전의 갈등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음. 아울러 "북한이 포괄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에 합의하게 하고, 이런 바탕에서 '스몰 딜'을 '굿 이너프 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음.

▷이에 금일 조비, 경농, 아난티, 에코마이스터 등 대북관련주들이 상승한 반면, 빅텍, 한일단조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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