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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4/02/07 특징종목

인포스탁 2024.02.07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고려제강(002240) : 자회사 KAT, 고려대와 1.5 GHz 초전도 가속관 개발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동사 자회사인 ㈜KAT이 1.5 GHz 초전도 가속관을 개발했다고 전해짐. 고려대에 따르면, 1.5GHz 초전도 가속관은 절대온도 4K 또는 2K에서 빔을 가속시키는 장치로, 이번 개발로 인해 가속기에서 시간당 많은 빔을 가속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향후 국내외에서 개발되는 초전도 가속기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서연(00786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3조원(전년대비 +24.01%), 영업이익 2,559.75억원(전년대비 +35.74%), 순이익 1,922.84억원(전년대비 +93.94%).
▷이에 동사 종속회사인 서연이화와 서연탑메탈도 시장에서 부각.

세방전지(004490) : 하이브리드(HEV)향 AGM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이브리드(HEV)향 AGM으로 제 2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인 AGM(Absorbent Glass Mat)을 상용화했으며 동사의 차량용 전지 내 AGM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여 23년 기준 매출의 21%인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AGM 내 OE(완성차향)와 AS(에프터마켓) 비중은 각각 6:4 정도로 추정되며, 24년 100만대 증설과 해외에서의 AGM 수요 증가에 대응한 영업력 강화를 통해 OE:AS 비율은 26년까지 4:6까지 전환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OE 대비 AS의 마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향후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특히 글로벌 AGM의 주요 판매사 중 하나는 GS Yuasa가 동사의 2대주주로 강력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어 해외 판로 확대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
▷24F 매출액은 1.9조원(+12.7% YoY), 영업이익은 1,700억원(+29% YoY, OPM 9.0%)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AGM 매출 확대, 해외 법인 판매 확대, 자회사 세방리튬 배터리의 배터리 모듈 관련 매출이 약 1,500억원 추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AGM 내 AS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인한 수익성 중심 운영이 가능하여 영업이익과 마진율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0,000원[신규]

SJM(123700) :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23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88.80억원(전년대비 +10.34%), 영업이익 132.31억원(전년대비 +86.69%), 순이익 169.86억원(전년대비 +261.37%).

CJ(001040) : 올리브영 지분 가치 부각 및 CJ ENM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 등에 급등
▷DS증권은 동사에 대해 승계 진행에 따라 장기간 주가 부진을 경험했지만, 아들 이선호가 3대주주인 올리브영의 가치가 높아진 만큼 승계 시점도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전망. 올리브영이 폭발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 또한 2020년 1.8조원 밸류에서 현재 5조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힘.
▷이어 시장에서는 올리브영의 상장, 동사와 올리브영의 합병, 동사와 올리브영의 포괄적 주식 교환 가능성 등 다양한 옵션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힘. 최근 분위기는 올리브영의 상장 보다는 합병 혹은 포괄적 주식 교환의 가능성에 좀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상반기 내 2대주주인 코리아에이치엔비 홀딩스의 엑싯이 결정될 경우 올리브영 100% 자회사화 혹은 합병 가시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핵심 자회사인 제일제당과 ENM, 심지어 CGV까지 24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한편, CJ ENM이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면서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J ENM,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5조원(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587.01억원(전년동기대비 +787.66%), 순손실 1,351.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한섬(020000) :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및 주주가치 제고 노력 긍정적 분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532억원 (+0.3% YoY), 영업이익은 315억원 (-36.0% YoY, OPM 7.0%)으로 낮아진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언급. 11월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이월 및 할인 상품 판매 비중이 늘면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 11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중장기 배당 정책을 공표했다고 언급.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내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LS에코에너지(229640) :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등에 강세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310.67억원(전년대비 -10.68%), 영업이익 294.89억원(전년대비 +7.42%), 순이익 42.8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98.47억원(전년동기대비 +2.87%), 영업이익 72.15억원(전년동기대비 +189.06%), 순이익 5.0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또한,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0.9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을 크게 올리면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이상호 대표는 "올해 네오디뮴 등 희토류 산화물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하게 되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이에스동서(010780)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 등에 강세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09.83억원(전년동기대비 -6.09%), 영업이익 858.38억원(전년동기대비 +42.52%), 순이익 425.41억원(전년동기대비 +291.28%).
▷아울러 보통주 705,630주 규모 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2-16) 공시.

유진투자증권(00120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호조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4조원(전년대비 -9.54%), 영업이익 270.39억원(전년대비 +49.20%), 순이익 306.96억원(전년대비 +95.86%). 동사는 파생상품 운용수익 감소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상품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안정화 등에 따라 이익은 개선됐다고 설명.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발표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1Q24년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실적 측면에서는 1분기가 바닥일 것으로 보여 상저하고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반기 진행된 전방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하반기부터는 Restocking 수요가 예상되며, 고객과의 장기공급계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5/6 공장(7월 가동예정)의 출하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삼성SDI의 First Vendor로서 올해 하반기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미국 공장 조기 가동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동국제강(460860) : 커버리지 내 가장 높은 배당 매력도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커버리지 내 가장 높은 배당 매력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동사는 6일 공시를 통해 작년 결산 배당으로 700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으며, 배당 성향은 24%로 비슷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시 올해 연간 DPS는 산술적으로 1,000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배당성향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작년 동사가 7개월만 영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 이상의 배당금 지급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주회사 전환 이후 사업 구조를 고려했을 때 중간 배당 지급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책 시행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한편, 올해는 업황 부진으로 춘절 연휴 비축 수요 부재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춘절 연휴 전 비축 수요가 예년보다 약했기 때문에 춘절 연휴 이후 비축 수요는 발생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수요 개선되는 시기 중국 금리 인하 및 양회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반영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며, 트레이딩 관점에서 중국 철강 가격 강세에 베팅해볼 만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세이브존I&C(067830)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3년 개별기준 매출액 1,237.86억원(전년대비 +3.71%), 영업이익 110.43억원(전년대비 +19.79%), 순이익 136.17억원(전년대비 +48.35%).

신세계(004170)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개선 등에 상승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조원(전년동기대비 -22.30%), 영업이익 2,059.84억원(전년동기대비 +45.65%), 순이익 334.45억원(전년동기대비 -84.79%).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별도기준 총매출액 5조3,5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전망.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000원(시가배당율2.2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LG(003550) : LG CNS 상장 시 보유 지분가치 부각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분 50% 보유한 LG CNS 상장 추진 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 시 기업가치는 약 6~7조원으로 추정되어 IPO추진시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핵심 연결 자회사인 LG CNS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4.2조원(+15% yoy) 영업이익 2,662억원(+18.6% yoy)을 기록했으며, 대기업 계열 SI업체 중 Non Captive 비중이 가장 높고,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의 2022년 배당 및 로열티 수익은 9,321억원이며, 2023년 3분기 누적 배당 및 로열티 수익은 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무차입 경영(순현금 약 1.7조원)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배당 및 로열티 수익의 증가 시 주주환원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01,000원[하향]

카카오뱅크(323410)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등에 상승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2.49조원(전년대비 +55.31%), 영업이익 4,784.84억원(전년대비 +35.48%), 순이익 3,549.12억원(전년대비 +34.90%).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636.74억원(전년동기대비 +36.91%), 영업이익 1,027.93억원(전년동기대비 +19.78%), 순이익 756.60억원(전년동기대비 +24.92%). 또한,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 0.5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여·수신 잔액도 10조원 이상씩 증가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음. 지난해 4분기 기준 고객 수도 2,284만명으로 1년 전보다 12%(242만명) 증가했으며, 4분기 평균 MAU와 WAU는 각각 1,758만명, 1,266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이러한 고객 증가는 대출 갈아타기 등 신규 서비스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5월 출시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53개 금융사 중 동사 점유율이 14.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음.

코스맥스(192820) : 할랄·동남아시아 향수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연구소에 향료랩을 신설하고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및 동남아시아 향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4'를 진행했으며, 동사의 판교 R&I센터와 협업해 글로벌 향료 트렌드와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향수 시장은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7.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최근 인도네시아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기관리 수요가 증가하며 향후 프리미엄 및 중저가 향수 시장이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더존비즈온(01251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폭 확대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 173억원을 33% 상회했다며, 지난해 인수한 전자신문 매출 기여분(약 140억원)을 제외해도 매출액이 YoY 17%나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아마란스10 수주가 본격화됐고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들이 구축되면서 매출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힘.
▷아울러 당사 예상보다 실적 턴어라운드 폭은 훨씬 더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여전히 대형 신규수주와 고객 유입이 지속되고 있기에 단기 수익성 반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산성 향상의 결과가 올해 실적에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영업이익으로 805억원(YoY 17.6%)을 전망하며, 이는 AI 신규서비스를 포함한 신사업(더존테크핀JV 기업정보조회업)을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인 추정라고 밝힘.

HD현대건설기계(267270) :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저평가 매력 부각 분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했을 때 현재 밸류에이션은 24F PER 5.2배, PBR 0.55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특히, 2월6일 실적 발표와 더불어 약 430억원 규모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시하였으며,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현금 배당 127억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303억원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될 예정. 또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497천주 중 853천주를 추가로 소각할 계획.
▷한편, 2024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4조120억원, 영업이익 2,638억원을 제시하였으며, 올해는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약세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견조한 북미와 중남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며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올해 수익성 강화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매출액은 1,417억원(+4.7% YoY), 영업이익은 608억원(+25.2%, OPM 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고, 기저 부담도 낮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패션부문은 국내/해외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라이선스 브랜드 런칭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며, 본격적인 매출 반영 시점은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 화장품 부문은 수입 코스메틱 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견조한 성장과 신규 브랜드 런칭 덕분에 두 자릿 수 성장이 기대.
▷한편, 4분기 매출액은 3,925억원(-8.8% YoY), 영업이익은 140억원(-27.4% YoY, OPM 3.6%)을 기록했으며, 이는 기존 브랜드 및 거래선 이탈, 내수 소비 부진 영향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이었고, 보수적인 회계 처리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한일홀딩스(0033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6조원(전년대비 +20.29%), 영업이익 2,631.68억원(전년대비 +98.60%), 순이익 1,913.09억원(전년대비 +47.96%).

신세계푸드(031440)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8조원(전년대비 +5.49%), 영업이익 264.24억원(전년대비 +28.41%), 순이익 106.4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아울러 보통주 1주당 750원(시가배당율1.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4-03) 공시.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및 25년 성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지난해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을 통해 국내 유일의 에너지 Full Value Chain을 보유한 업체로 거듭났고, 기존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하여 그룹사 수출/조달 창구 역할이 강화되고 있으며, 에너지?친환경소재?식량 등 3가지 축에 근거한 투자를 진행했다고 언급.
▷아울러 내년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큰 폭의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2025년 예상 순이익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높은 신규 사업 가치를 반영하여 일본 종합상사 평균 PER 대비 추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하였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유한양행(000100) : 올해 실적 성장 및 R&D 모멘텀, M&A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연결 기준 매출액 4,372억원(-3.0%YoY, -9.5%QoQ), 영업이익 60억원(-65.9%YoY, +576.4%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75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문의약품 일부 품목이 재고 이슈로 매출이 부진했고(트라젠타 ?134억원YoY, 빅타비 ?50억원YoY), 유한화학의 계절성(-258억원QoQ)에 더불어 렉라자 EAP(Early Access Program)에 따른 판관비 증가(+84억원YoY)가 요인이었다고 분석.
▷다만, 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31억원(+7.8%YoY), 영업이익은 1,068억원(+88.1%YoY, OPM 5.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요인은 렉라자의 국내 급여 확대와 유한화학의 증설에 따른 실적 성장이라고 밝힘. 아울러 R&D 부분에서는 24년 하반기 MARIPOSA의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 발표와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
▷또한, 금번 실적 발표에서 특이적인 부분은 추가 M&A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었다며, 동사는 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화장품 분야의 기업을 인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약 4,000억원의 연간 매출액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제주은행(006220) : 23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12.10억원(전년대비 +34.70%), 영업이익 26.23억원(전년대비 -90.29%), 순이익 51.00억원(전년대비 -77.64%). 23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9.43억원(전년동기대비 +18.60%), 영업손실 94.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0.1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3-29) 공시.

- 코스닥 시장 -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머티 : 에코프로그룹 실적 발표 속 에코프로 액면분할,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등에 급등
▷에코프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25조원(전년대비 +28.71%), 영업이익 2,952.24억원(전년대비 -51.85%), 순이익 855.15억원(전년대비 -61.23%).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7조원(전년동기대비 -39.22%), 영업손실 1,223.7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431.9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에코프로비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90조원(전년대비 +28.80%), 영업이익 1,532.40억원(전년대비 -59.74%), 순이익 460.11억원(전년대비 -83.12%).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동기대비 -39.30%), 영업손실 1,146.6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380.3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에코프로머티,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884.00억원(전년동기대비 -13.84%), 영업이익 1.3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29.13억원(전년동기대비 +405.79%).
▷에코프로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저조한 실적에도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 특히, 에코프로는 이날 액면분할 추진 계획 공시.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할 예정.
▷아울러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실적발표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을 검토 중에 있다"며,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의 유입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종목]: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하림(136480) : HMM 매각 무산 소식 등에 급락
▷업계에 따르면, 산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하림이 HMM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주주 간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음. 양측은 전일 밤 12시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으며, 이에 따라 매각 작업은 백지화됐음. 하림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HMM 지분 57.9% 인수전에 6조4,000억원을 써내 동원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바 있으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양측은 HMM 매각 이후 경영 주도권을 누가 쥘지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한 것으로 전해짐.
▷하림은 산은과 해진공이 이번에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나면 영구채만 보유한 최대 채권자이므로 과도한 경영 개입을 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매각 측은 HMM이 국가 해운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큰 만큼 매각 이후에도 일정 부분 경영을 감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맞서왔다고 전해짐. 매각 작업이 무산되면서 산은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그대로 보유한 대주주로 남게 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HMM의 주가는 약보합 마감. 반면, HMM 인수에 따른 유상증자 이슈가 부각된 바 있는 팬오션은 급등 마감했음.

와이팜(33257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1.49억원(전년대비 +32.61%), 영업이익 63.63억원(전년대비 +47.13%), 순이익 194.2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동사는 고객사 제품 탑재 증가 및 신규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액 증가,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

CJ ENM(035760) :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 등에 급등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5조원(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587.01억원(전년동기대비 +787.66%), 순손실 1,351.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36조원(전년대비 -8.84%), 영업손실 146.0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995.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해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데는 앨범 판매와 콘서트 등 음악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했고, 미국 영화제작사 피프스 시즌(FIFTH SEASON)이 실적 개선에 성공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 커머스 부문 또한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2% 늘면서 TV 홈쇼핑 업황 부진에도 선방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올해 핵심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힘. 동사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티빙에 광고 모델을 도입해 수익성 개선도 이뤄갈 것"이라며, "커머스 부문은 원플랫폼 전략을 고도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 모바일 라이브 취급고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이오플로우(294090) : 17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DB금융투자 주식회사 등 대상 17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759원, 전환청구일:2025-02-08 ~ 2027-01-08) 공시.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애플 비전프로 OS 앱 연동 개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애플의 비전프로 운영체제 ‘비전OS’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AI' 애플리케이션(앱) 검수를 마치고 연동을 시작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 전에 미국 현지에서 직접 비전프로를 구매함으로써 앱 검수를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며, "공간컴퓨팅 시대에 발맞춘 연구개발용 구매 덕분에 다수 언론사 및 테크 전문 유튜버들로부터 체험기 협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폴라리스오피스가 PC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늘린 것처럼 비전프로 출시는 공간컴퓨팅 시대를 맞이하는 변곡점이 되고, 회사는 AI 테크 기업으로서 기술 초격차를 통해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접목해 매출을 일으켰듯이 공간컴퓨팅 부문 등 새로운 기술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음.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23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1.44억원(전년동기대비 +821.73%), 영업이익 41.7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9.5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9.30억원(전년대비 +89.08%), 영업손실 165.7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155.4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에스앤디(260970) : 경영권 영향으로 보유목적 변경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 주요주주 유안타세컨더리 2호 펀드는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힘.

넵튠(217270)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97.46억원(전년대비 +238.50%), 영업이익 21.5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94.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코스닥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음.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5% 올랐다고 밝힘.

서플러스글로벌/퓨릿 : SK하이닉스, 재활용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 수립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전일 SK하이닉스는 재활용·재생가능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립했다고 밝힘. SK하이닉스는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원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 세계 국가와 기업에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해 가기로 했다"고 언급.
▷중장기 로드맵은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제품에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는 비율을 중량 기준으로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는 30%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담았음. 또한, 반도체 생산에 투입되는 필수 소재인 구리, 주석, 금 등 일부 금속 소재부터 재활용 소재로 전환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반도체 중고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서플러스글로벌, 초고순도의 반도체용 케미컬 제조업체로 자원순환(Recycle) 분야 관련 기술을 보유한 퓨릿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서플러스글로벌, 퓨릿

오스테오닉(226400) :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및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주가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부터 미국을 포함한 짐머향 OEM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작년에는 짐머향 해외 수출 기대감이 다소 과하게 선반영되며 주가 급등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초도 물량 공급 첫 해가 지난 유럽/일본/호주향 수출 본격 확대, 1H24 FDA 확보에 따른 미국 수출 개시 등 실질적인 숫자/모멘텀이 확인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아울러 24년 실적은 매출액 401억원(+44.3% YoY)과 영업이익 74억원(+59.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군인 CMF, 트라우마, 스포츠메디신 모두 내수/수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짐머향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짐머향 수출 제품의 ASP는 국내 대비 약 1.5~2배정도 높기 때문에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과거 동사 주가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오버행 이슈도 현재 완전히 해소된 상황으로 올해 예상되는 미국 FDA 승인 모멘텀 및 유의미한 분기별 실적 성장을 통한 탄력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분석.

본느(22634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본격적인 주가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 이유는 작년부터 부각된 국내 화장품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인디 브랜드 + 非중국 수출)에 따른 동사의 실적 성장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최근 미국 시장 노출도가 큰 중소형 화장품 업체들의 괄목할만한 주가 상승 흐름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지난해 미국 매출 비중 75%, 올해 예상 영업이익 성장률 94%(24F PER 9.6x), 900억원대의 가벼운 시가총액 등의 특징을 보유한 동사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물가에 따른 가성비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 다양화 셀럽/인플루언서 브랜드 확대 등에 따라 인디 화장품 브랜드 전성시대가 개막되었으며, 이에 따른 동사의 구조적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05억원(+46.6% YoY)과 영업이익 125억원(+93.5% YoY)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에이프로(262260) : 369.73억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Ultium Cells LLC과 369.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7%)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활성화장비) 체결(계약기간:2024-02-06~2024-02-20) 공시.

제이앤티씨(204270) : AF(지문방지)코팅 선행기술 독자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F(지문방지)코팅 선행기술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한 AF 코팅은 유리와 같은 기재 표면을 특수 처리해 지문과 같은 오염물질의 부착방지와 오염물질이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 특히, 내마모성의 경우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테스트 기준 기존 대비 20배 이상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제품의 AF코팅 효과가 수개월에 불과했다면 이번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내구성이 5~6년 이상 늘어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휴대폰을 포함한 첨단 IT기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글라스의 경우 지문방지를 위해 필름을 별도 부착하기도 하는데 동사가 개발한 AF코팅기술은 기존 대비 높은 성능을 갖췄다"며 "기존의 광학적인 특성을 만족시키고, 박막 표면의 거칠기를 감소시켰으며 발수 피막 코팅의 내구성까지 향상한 코팅기술"이라고 밝힘.

레고켐바이오(141080)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ADC 치료제 개발 협업 소식에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언론을 통해 동사와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위탁 개발(CD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개발에 필요한 항체 개발에 참여하며,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 물질 생산 전반에 걸쳐 동사에 CD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의 대표는 "기존 해외 기업을 통해서만 ADC용 항체를 공급받아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미스터블루(20776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39.75억원(전년대비 -4.12%), 영업이익 6.47억원(전년대비 -91.29%), 순손실 84.3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현대이지웰(090850) :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79.51억원(전년대비 +4.88%), 영업이익 183.40억원(전년대비 -0.93%), 순손실 5.64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9.09억원(전년동기대비 -0.75%), 영업이익 19.38억원(전년동기대비 -34.81%), 순손실 144.8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한편, 보통주 1주당 90원(시가배당율1.5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 정책 안내(별도기준 영업이익의 10% 이상 배당 지향 등) 공시.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 :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위메이드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071.70억원(전년대비 +30.99%), 영업손실 1,125.5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096.2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84.45억원(전년동기대비 +2.81%), 영업손실 708.0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95.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357.61억원(자기자본대비 6.62%)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위메이드맥스는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7.63억원(전년대비 -19.10%), 영업이익 38.32억원(전년대비 -84.84%), 순이익 64.12억원(전년대비 -71.57%).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6.84억원(전년동기대비 -3.98%), 영업손실 12.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14.2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한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금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는 조 단위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결실 맺는 한 해로 흑자 전환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가 동반 하락.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YTN(040300) : 방통위, 유진이엔티로 최대주주 변경 조건부 승인 소식에 약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동사의 최다액 출자자를 유진이엔티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음. 방통위는 각 분야 전문가 8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변경승인 심사를 진행했으며, 승인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 및 사회적 신용과 재정적 능력의 담보를 위한 승인 조건 등의 부과를 건의한 바 있음.
▷이에 방통위는 방송의 공정성·공적책임 실현과 동사 발전을 위한 투자계획 등을 추가 확인하고 전문가 자문, 신청인 이행각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조건부 의결했음.

삼진엘앤디(054090) : 지난해 적자지속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35.53억원(전년대비 -16.73%), 영업손실 138.3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11.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 :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취소 불복소송 2심 패소 소식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허가를 취소한 당국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한 것으로 전해짐. 서울고법 행정10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취소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
▷한편, 앞서 1심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성분이 잘못됐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감췄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허가를 받는 데 불리한 사항들을 식약처에 제공하지 않았던 점은 명확하다고 판단하고 원고 패소로 판결한 바 있음.
[종목]: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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