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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4/01/31 특징종목

인포스탁 2024.01.31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두산밥캣(241560) : 국내 최초로 수소 지게차 상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30일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킬로와트(㎾) 출력 연료전지를 탑재한 3t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로 납품될 예정. 그동안 시제품 형태로 공개된 수소 지게차는 있었으나, 제품 개발 후상용화 준비해 출하한 것은 동사가 처음임.
▷아울러 올해 10㎾ 출력 연료전지를 탑재한 3t급 모델 인증이 완료되면 총 30대 이상의 수소 지게차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NT에너지(10084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19.55억원(전년대비 +58.69%), 영업이익 207.77억원(전년대비 +483.39%), 순이익 227.27억원(전년대비 +50.51%).

LS ELECTRIC(010120)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속 올해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원(+10.8% YoY)과 영업이익 681억원(+159.7%YoY)을 시현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힘. 사업 부문별로는 전력 인프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변압기 매출액이 일부 반영되며 분기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밝힘.(영업이익률 13.4%)
▷아울러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8조원(+14.3% YoY)과 영업이익 3,383억원(+4.1% YoY)으로 전망한다며, 주력 사업부인 전력 인프라는 올해에도 분기 평균 3,000억원대의 매출액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현재 가장 큰 수요처인 2차전지 업황 부진 영향권에 있으나 지난해 기확보된 수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전력 인프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성장할 것으로 분석. 신재생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이며, 자동화 부문에서의 빠른 이익개선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현대로템(064350) :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에 상승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58조원(전년대비 +13.40%), 영업이익 2,100.46억원(전년대비 +42.41%), 순이익 1,567.78억원(전년대비 -19.40%).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91.76억원(전년동기대비 +7.80%), 영업이익 697.82억원(전년동기대비 +15.02%), 순이익 461.85억원(전년동기대비 -62.50%).

남양유업(003920) :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 공시. 변경후 최대주주인 한앤코19호 유한회사의 소유비율은 52.63%임.
▷한편, 앞서 대법원은 지난 4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동사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으며, 한앤컴퍼니는 판결에 따라 2021년 5월 진행했던 홍원식 회장 일가와의 주식양도 계약에 따른 양수대금 3,100억원을 홍 회장 측에 전액 입금한 것으로 전해짐.

포스코DX(022100) : 700억원 규모 공급계약((광양 양극재 5단계)EIC설비) 체결 등에 상승
▷(주)포스코퓨처엠과 70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1%) 규모 공급계약((광양 양극재 5단계)EIC설비) 체결(계약기간:2024-01-30~2025-10-31) 공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56.69억원(전년동기대비 -19.57%), 영업이익 141.28억원(전년동기대비 -7.45%), 순이익 118.67억원(전년동기대비 +232.68%).

HD현대일렉트릭(267260) : 삼성전자 평택 345kV 변전소 신축공사 관련 583억원 규모 362kV 및 170kV 고압차단기 등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주식회사와 583.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7%) 규모 공급계약(362kV 및 170kV 고압차단기 등) 체결(계약기간:2024-01-30~2026-01-30) 공시. 상기 계약은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삼성전자로부터 수주받은 평택 345kV 변전소 신축공사의 변전설비 공급 계약임.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 포스코홀딩스-UAE 국영석유공사와 청정수소 생산 협력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30일 포스코홀딩스,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과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 사업 장소는 동사의 광양 LNG터미널이며, 포스코그룹은 광양 LNG터미널을 연계해 블루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 생산된 수소는 광양제철소를 포함해 하동, 여수 등 인근수요처로 2029년부터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 : 일본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소식 속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FT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제외한 12개국의 승인을 마쳤음.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 '동북아 허브 공항' 지위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번 기업결합 승인의 의미가 크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으며, 이번 일본의 승인이 미국과 EU의 승인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美, 中 바이오 기업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톱3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사와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우시바이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중 규제로 동사에게 역전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분석됐음.
▷한국바이오협회와 미국 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는 법안(미국 생명보안법)이 마이크 갤러거 공화당 의원에 의해 발의됐음. 중국의 바이오 기술 기업들이 군사·정보기관과 협력,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미 연방정부·국방부·보건당국과 거래를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음.
▷법안 상세 내용을 보면,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베이징유전체연구소와 같은 적대국 바이오기업에게 미국의 세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미국인의 유전자데이터가 해외 적대국에 이전되는 것을 촉진하는 바이오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기됐으며, 해당 법안에서는 위탁임상시험(CRO)과 펩타이드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우시앱택과 유전체 분석 기업인 BGI그룹이 직접 언급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법안 관련 내용이 미국 언론에 보도된 후 국내 시장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시장에서 국내 CDMO 기업에 장기적인 호재로 분석한 것 같다"고 설명.

신성이엔지(011930) : 올해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국내외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지연되거나 축소된 영향으로 외형이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업황 회복 및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 투자 재개로 인한 성장세를 다시금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해외 현지 공장 건설 증가로 인한 클린룸 수요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실제로 최근 몇년간 FFU(Fan Filter Unit)를 비롯한 클린룸 제품의 수출 비중이 증가 중으로 이는 주요 고객사들의 미국/유럽 등 현지 공장 설립 움직임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힘. 이어 올해는 국내 프로젝트의 투자 재개 및 확대도 예상되지만, 해외 프로젝트 실적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 비중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사업 영역의 해외 확장, BIPV 성장성 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탄소 배출이 이미 새로운 국경 장벽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BIPV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심미안적 요소 및 편의성이 더해지면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삼성전기(00915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90조원(전년대비 -5.46%), 영업이익 6,394.23억원(전년대비 -45.94%), 순이익 4,504.82억원(전년대비 -54.65%). 23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조원(전년동기대비 +17.16%), 영업이익 1,104.12억원(전년동기대비 +9.06%), 순이익 480.50억원(전년동기대비 -60.18%). 이와 관련, 동사는 IT 시황, 경쟁환경 악화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밝힘.
▷한편, 보통주 1주당 1,150원(시가배당율0.8%), 종류주 1주당 1,200원(시가배당율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대한유화(006650) : 홍해 이슈에 따른 실적 개선 지연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1분기 홍해(red sea) 지역 분쟁이라는 돌발 변수로 분기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중동 및 유럽지역에서 아시아로 유입되는 나프타(석화 원료) 가격이 상승했고, 한국에서 아프리카 및 유럽 지역으로 수출하는 석화제품 운송비 부담이 톤당 50$에서 200$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2024년 글로벌 증설 감소에 따른 석화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주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추가 하락 위험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250,000원[하향]

대우건설(047040) :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2.8조원(-13.4% yoy), 영업이익은 779억원(-68.4%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영업이익 하회 이유는 미분양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인식에 따라 판관비에 1,100억원 비용 반영되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동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를 2023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과 수주 모두 감소하고, 분양세대 수는 증가했다고 밝힘. 매출액에서는 23년 대비 토목 17.3% 감소, 주택건축 11.2% 감소, 플랜트 5.3% 증가를 전망했으며, 수주에서는 토목 25.6% 증가, 주택건축 18.0% 감소, 플랜트 9.6% 감소를 전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원[유지]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지난해 적자전환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4조원(전년대비 -18.40%), 영업손실 352.2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02.0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노조 파업으로 인해 9,148.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4%) 규모 창원 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4-01-31) 공시.

두산로보틱스(454910)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30.38억원(전년대비 +17.98%), 영업손실 191.67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158.73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주주환원책 유보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2조원(전년동기대비 -3.81%), 영업이익 2,698.50억원(전년동기대비 +25.77%), 순이익 1,124.19억원(전년동기대비 -37.48%).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0.62조원(전년대비 +5.67%), 영업이익 9,931.28억원(전년대비 +41.28%), 순이익 6,956.07억원(전년대비 +16.84%). 2024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 수주 12조6,000억원 전망 공시.
▷또한, 24년도 투자 계획(Energy Transition 신사업 분야 투자 2,000억, EPC 수행혁신 투자 1,300억, 인프라 투자 및 유지보수 400억) 공시.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033억원)를 크게 상회했지만, 이는 화공 부문, 비화공 부문에서 각각 700억원, 150억원 내외의 일회성이익(정산 이익 등)이 발생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힘.
▷이어 2023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에도 불과하고 순현금이 24% 감소하며, 주주환원계획 발표가 미뤄졌다고 설명. 현 1.2배의 PBR을 유지하고 BPS 이상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을 통해 ROE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거나, 양적 팽창(수소 등)을 통해 ROE가 상승한다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 -> 35,000원[하향]

대유플러스(000300) : 종속회사 대유글로벌, 부도 발생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 대유글로벌, 부도발생 공시. 부도금액은 1.46억원 규모임.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락세를 기록, 계열사 대유에이텍도 동반 약세를 기록.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급락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260.49억원(전년동기대비 -14.86%), 영업이익 206.76억원(전년동기대비 -63.69%), 순이익 382.30억원(전년동기대비 +55.48%). 보통주 8,365주(11.4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02-05~2024-02-23) 공시.
▷아모레G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전년동기대비 -14.01%), 영업이익 298.52억원(전년동기대비 -62.01%), 순이익 478.90억원(전년동기대비 +348.70%). 보통주 1,239주(0.3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02-05~2024-02-23) 공시.
[종목]: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 코스닥 시장 -

코아스/진영 : 한동훈 '김포 서울 편입' 재가동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해산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재가동을 지시했다고 전해짐. 총선 수도권 전략의 일환으로 특위 위원장엔 도시공학 전문가로 최근 서울 중-성동을 불출마를 선언한 지상욱 전 의원이 내정됐으며, 새로 구성될 특위는 경기 김포ㆍ구리ㆍ광명ㆍ하남 등 기존에 언급된 서울 인접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경기남북 분도(分道)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여권 고위 관계자는 “김포ㆍ구리ㆍ광명ㆍ하남 등의 서울 편입이 재추진되면 해당 지역뿐 아니라 주변 지역 민심까지 들썩일 것”이라며, “철도 지화화 및 GTX 연장 정책과 함께 수도권 선거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김포 지역에 토지를 보유한 코아스, 김포 공장을 보유한 진영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진영, 코아스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비전프로' A사와 추가 협력 기대감 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사 검사장비 기반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기존 카메라 모듈 관련 제품의 아이템 확대와 사업 영역 확대 등으로 안정적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힘. 2024년에도 약 3,000억원 이상의 높은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인도법인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A사향 인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비전프로에 장착되고 있는 여러 개의 카메라에 대한 모듈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수혜를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이차전지 및 바이오헬스,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 추진으로 Peak out 우려 탈출이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PER 5.8 배로, 국내 동종업체(고영, 뷰웍스, 코윈테크, 펨트론) 평균 PER 15.5 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밝힘.

EDGC(245620) : 75.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투한화디지털헬스케어 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등 대상 17,633,408주(75.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31원, 상장예정:2024-03-07) 공시.

한솔인티큐브(070590) : 엔비디아, 코어에이아이 펀딩 참여 소식 속 코어에이아이와 대화형 AI 플랫폼 파트너십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미국의 인공지능(AI) 챗봇 구축 기업인 코어에이아이(Kore.ai)에 대한 1억5,000만달러(2,000억원) 규모의 펀딩에 참여했다고 전해짐. 이번 투자 대상인 코어에이아이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미 코카콜라와 에어버스, 제약사 로슈 홀딩 AG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코어에이아이와 대화형 AI 플랫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판타지오(032800) : 사극 ‘의녀 대장금’ 제작 순항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6월 주연 배우 이영애 캐스팅에 이어 최근 작가 계약까지 마무리되는 등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남궁견 회장은 “주연 배우, 작가의 계약 체결로 사극 드라마 제작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로 확보할 자금을 드라마 제작, 아티스트 신규 앨범 제작 등에 집중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힘.

버넥트(438700) : XR 기기 대중화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XR 컨텐츠 중 게임을 제외한 비중 약 70%를 차지 중인 제조/미디어/교육/의료/유통 대상으로 동사의 소프트웨어가 활용되고 있다고 밝힘. XR기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여러 사물에 연동할 XR 콘텐츠에 대한 제작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2월 2일 출시 예정인 Apple 비전프로와 삼성, LG 등의 XR기기 출시로 B2C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특정 사물을 AI 기술로 검출 및 추적하는 기술을 보유중인 업체는 동사 외 몇 업체가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XR 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씨셀(14451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75.44억원(전년대비 -20.57%), 영업이익 40.76억원(전년대비 -90.79%), 순이익 0.79억원(전년대비 -99.67%).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 동사는 코로나19 환자 수 감소세에 따른 검체 검사 서비스 부문 매출 감소와 함께 임상시험 가속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23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25.16억원(전년동기대비 +11.60%), 영업이익 37.2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1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핀텔(291810)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23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27.53억원(전년대비 +45.49%), 영업손실 26.7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5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위세아이텍(065370)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6.04억원(전년대비 -29.78%), 영업손실 28.6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7.7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동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액 감소,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상승, 유지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

피엔에이치테크(239890) : 지난해 순이익 부진 속 하락
▷23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401.81억원(전년대비 +14.66%), 영업이익 65.07억원(전년대비 +35.48%), 순이익 31.55억원(전년대비 -58.28%).

테고사이언스(191420) : 지난해 적자전환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7.72억원(전년대비 +1.22%), 영업손실 11.8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3.35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엔케이맥스/씨씨에스 : 반대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속 급락
▷엔케이맥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 공시. 변경사유는 반대 매매에 의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힘.
▷씨씨에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 공시. 변경사유는 변경전 최대주주인 (주)컨텐츠하우스210담보제공주식의 반대매매(담보권 실행)라고 밝힘. 아울러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등 공시.
[종목]: 씨씨에스, 엔케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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