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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3/06/15 특징종목

인포스탁 2023.06.15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KG케미칼(001390) : 주식분할 결정 속 강세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3-08-09) 공시.

디아이(003160) : 주요 고객사 테스트 통과 속 ESS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신사업인 ESS 시장 진출을 추진중인 동사가 최근 국내 주요 고객사와의 테스트를 마무리해 하반기를 목표로 제품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올 2분기 주요 고객사와 ESS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른 첫 수주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연간 공급 물량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으나, 업계는 첫 수주 물량이 100억~200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사 역시 양산을 위한 설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다만, 동사 측은 "고객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힘.

HL만도(204320) : 실적 상향 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현대차/기아와 북미 고객사의 신차 사이클과 함께 실적 향상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 특히,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5년간 이어졌던 영업이익률 1~4%의 저수익성은 중국 공장 부진, 한국 공장 수익 구조 악화가 원인이며, 중국 공장은 구조 조정과 소품종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고객사 확보로 2022년에 Turnaround, 한국 공장은 구조조정과 IDB 투자 회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고 설명.
▷이에 6.5년간 이어졌던 저수익성 구간이 종료되었으며, 4Q23 이후 영업이익률 5%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2024년 OPM 5.1% → 2025년 OPM 5.6% → 2026년 OPM 6.0% 예상.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54,000원 -> 60,000원[상향]

제일기획(03000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비 집행은 견조하고, 비계열 광고주 발굴 및 디지털 중심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2Q23 GP 4천억원(+4% yoy), OP 854억원(-3% yoy), 3Q23 GP 4.4천억원(+9% yoy), OP 1천억원(+12% yoy), 23E GP 1.6조원(+7% yoy), OP 3.3천억원(+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광고는 GDP와 연동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GDP 전망이 좋지 않으면 광고주들의 예산이 축소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23년 한국의 경제 상황이 지상파TV 광고가 -40% 역성장할 정도로 나쁜 것은 아니라고 판단. 아울러 지상파TV광고도 하반기에는 순성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과 주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유지]

- 코스닥 시장 -

큐라티스(34808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4,000원을 상회한 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백신 후보물질의 탐색부터 연구개발, 공정개발을 거쳐 임상개발과 품목허가, 마지막으로 상업화를 위한 생산기술과 유통망 확보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일원화하여 자체적으로 진행 가능한 바이오 기업으로,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인 QTP101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인 QTP104 등을 개발하고 있음.

아우딘퓨쳐스(227610) :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 경영 추진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 경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했으며, 논의 안건은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갑진 인재문화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의 사내이사 선임건과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하는 내용임.
▷갑진은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삼성SDI, SK온) 등이 주요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지분 투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동사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 등에 대상자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산네트웍스(039560) : 우크라이나 전력망 재건 지원사업 참여 계획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전력망 및 통신망 등을 재건하는 지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힘.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했으며, 동사는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정회원 멤버로서 국내 전력선업체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남부의 미콜라이우주(州) 유럽연합규격 전력망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 이어 방공 변전소 및 5G 광통신망 시험사업의 참여도 협의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나길주 대표는 "전력망 및 통신망 재건사업에 우선 참여하는 한편 계열사 디티에스를 통해 발전기 관련 협력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인 다산솔루에타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

코세스(089890) : 글로벌 HBM 수요 확대 기대감 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로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이어 인텔, 그리고 AMD까지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용 시스템반도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HBM(고대역폭 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채용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을 중심으로 두 회사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전일(현지시간) 'MI300X'라는 이름의 최첨단 AI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개했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네오팜(092730)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 242억원(YoY+13%), 영업이익 60억원(YoY+21%)으로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각각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수출 등 부족했던 판로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브랜드별 2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1%, 아토팜 +11%, 리얼베리어 +60%, 더마비 +3%를 전망하며, 채널별 2분기 전년동기 성장률은 온라인 +10%, 오프라인 +8%, 수출 +64%를 예상.
▷아울러 지난해 11%이던 수출 비중이 올해는 1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2년 안에 수출 비중 30%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종 기업 대비 낮은 해외 비중으로 저평가 되던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분석.

투비소프트(079970) : 정부 디지털 전환 사업에 따른 연간 라이선스 매출 증가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해들어 라이선스(소프트웨어사용권)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정부가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기업도 앞다퉈 해당 분야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동사의 제품 라이선스 매출이 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라이선스만으로 연간 매출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체 연결 매출 기준 약 430억원 가운데 라이선스로만 약 150억원을 올렸으며, 2023년은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밝힘.

베셀(177350) :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약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 관계사인 유무인 항공기 개발 기업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딜 구조는 신주 발행과 2대주주인 동사가 보유한 구주 매출을 모두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 2020년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70.87%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듬해 46.5%, 현재 33.02%까지 지분율을 줄인 것으로 전해짐.

심텍(222800) : 메모리 업황 반등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매출과 손익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견조할 것으로 전망. 월별로도 수주와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고점 대비는 낮지만 반등 흐름이 파악된다고 설명. 이어 가동률은 1Q23 에 50% 이하에서 2Q 에 60%대로 회복 동향이 완연하다며, 저점은 확인됐다고 분석.
▷아울러 기판업체들 중 주가 반등이 가장 저조하다며, AI, 고사양 서버, DDR5 모멘텀에서 소외됐기 때문으로 이에 선제적인 재고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힘. 지난해부터의 기판 재고조정 순서는 HDI & FPCB → FCCSP → SiP → 메모리기판 → FCBGA로 동사의 강점은 메모리 관련 매출비중(85%)이며, 반등 업황에서 돋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일각에서는 연초 점유율 하락 후 회복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지만, 현재 수주 증가가 감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1,000원[신규]

엘앤케이바이오(156100) : 엑셀픽스-XTP 美병원과 공급계약 등 사업 현황 발표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척추 임플란트 ‘엑셀픽스-XTP’의 미국 공급계약 체결 등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시더스시나이병원과 엑셀픽스-XTP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시더스시나이병원은 척추 전문의 34명이 근무하는 척추전문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지난달 미국 호주 홍콩에서 각각 엑셀픽스-XTP를사용한 첫 수술을 마쳤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5,150원임.

압타머사이언스(291650) : 폐암 조기진단 시장 선도 전망 및 기업가치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한국IR협의회는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폐암 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 렁(AptoDetect™-Lung)은 세계 최초로 품목허가 받은 압타머 기반 폐암 조기진단키트로 기존 검사방법 대비 진단 성능이 높고 혈액을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검사의 간편성 및 경제성을 확보함에 따라 폐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현재 기업가치는 국내 액체생검 암 조기진단 기업들(싸이토젠, 지노믹트리, 랩지노믹스, EDGC, 랩지노믹스)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압토디텍트 렁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간편성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폐암 조기진단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코미코(18330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밀세정/특수코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flat하며 우려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 이는 디램 미세화와 3D 낸드 고단화로 파티클 제거 중요성 확대가 정밀세정/특수코팅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마이크론, 인텔의 가동률이 하반기부터 회복함에 따른 공급 확대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싱가포르 법인은 Micron, 인텔 등에 물량을 공급하는데 5월부터 신규 매출이 일부 발생하며, 2023년 흑자전환가 예상된다고 밝힘. 인텔 물량을 대응하는 힐스보로 법인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 시작해 모든 법인에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반도체 부품(ESC/히터) 사업을 영위하는 미코세라믹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업체로 도약에 성공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3,380억원(+17% yoy), 영업이익 577억원(+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브이티지엠피(018290) : 시카 추출물 함침 마이크로니들 포함 화장품 조성물 특허 취득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이 시카 추출물이 함침된 마이크로 니들을 포함한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국내 및 미국에 출원했다고 밝힘. 특허 출원한 조성물은 피부의 탄력과 재생을 돕고, 화장품의 피부 흡수량과 흡수 깊이 및 속도를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브이티코스메틱의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공인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해외 특허 출원을 교두보로 삼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

엔케이맥스(182400) : NK세포치료제 중국사업 진출설 부각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동사의 중국 NK세포치료제 사업 계획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중국 최대 뉴스 플랫폼 ‘투타오’(Toutiao)는 지난달 24일 중국 산둥성 허쩌시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엔케이맥스, 중국 생명과학센터’ 설립 소식을 전했으며, 중국 산둥성 소재 허쩌시 관영방송국은 지난 4월 ‘청우 엔케이맥스(중국) 생명과학센터’ 출범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음.
▷아울러 지난달 24일 중국 인터넷 포털 ‘소후’(Sohu)를 통해서 엔케이맥스 중국법인의 구체적인 투자규모 등을 담은 내용의 기사를 내보낸 바 있음. 다만, 소후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 측은 이번 중국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언급했음.

THE MIDONG(161570) :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이치엘 주식회사 등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01원, 전환청구일:2024-08-16 ~ 2026-07-16) 공시.

바이오플러스(099430) : 중국 사업 본격화와 CAPA 확장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795억 원(YoY +40%), 영업이익 358억 원(YoY +4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오던 기존 필러 사업은 YoY +35% 수준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유착방지제 등의 메디컬 디바이스, 중국 지역 화장품 사업 등의 추가 성장 동력이 더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YoY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충북 음성과 중국 하이난에 충분한 CAPA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수요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제민헬스(중국)향 필러 허가도 `23년 내로 예상되고, 톡신, 치료제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해 중장기 성장성도 노리는 중이라고 밝힘. 이어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이익률이 낮아지고 있으나, 신규 CAPA 가동이 본격화되는 `25년에는 OPM 50%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

씨이랩(189330) : 생성형 AI 생태계 내 비즈니스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 확산이 GPU 시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 중인 가운데, 동사는 GPU의 효율향상· 개발 환경 등에 강점을 보유한 Uyun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제품 라인업을 타겟 고객군(Foundation, Cloud, Application) 단위로 세분화하며 적극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BMW, 벤츠 등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엔비디아의 3D설계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 ‘옴니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적용이 확대되며 합성데이터 생성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기업 위주로 옴니버스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가 전망되며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을 보유한 동사에게 사업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올릭스(226950) : RNA 기반 탈모치료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RNA를 활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임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뒤 본격 임상에 나서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이번 임상 1상은 RNA 탈모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1상 성공시 RNA 탈모화장품 출시로도 이어질 전망이며, 규제기관이 안전성을 인정한 최초 RNA 탈모화장품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짐. 업계에선 임상 1상 소요기간이 변수이긴 하지만, 동사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RNA 탈모화장품 출시를 선언한 만큼 1~2년 내 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호주 임상 1상은 임상시험 계획으로는 약 14개월 소요되지만, 환자 모집 추이에 따라 구체적인 기간은 현재로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면서도 “RNA 탈모화장품 개발 사업과 관련해 현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넥스틴(348210) : 실적 성장 및 신규 장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360억원(+94.4% QoQ), 영업이익은 186억원(+122.0% QoQ, 컨센서스 186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의 배경은 중국으로, 반도체 하락 Cycle에도 중국은 반도체 자급률 확보를 위한 반도체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은 1,321억원(+14.9% YoY), 영업이익은 642억원(+13.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23 3D-NAND 데모 장비(IRIS)를 출하했고, 미세 정전기 제거 장비(ResQ)를 개발 완료하여 2H23 데모 장비가 출하될 예정인 가운데, 2024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원 -> 87,000원[상향]

신테카바이오(226330) :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서 AI 발굴 항암 신약후보물질 'STB-C070' 포스터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4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자사의 AI 기술로 발굴한 신규 항암 후보물질 STB-C070에 대해 포스터 발표한다고 밝힘. STB-C070은 신규 표적에 대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항암 저해 물질로, 우수한 표적 저해능, 선택성, 뇌혈관장벽(BBB) 투과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임.
▷아울러 선택성이 높고 BBB 투과율이 우수한 만큼 개발 성공 시 기존 항암제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비임상 개발 단계 진입을 위해 추가적인 약물 최적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

유니슨(018000) : 지급명령 피소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에이비비코리아가 28.25억원(자기자본대비 4.20%) 규모 지급명령 소송 제기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청구금액 중 19.50억원을 지급하였으며, 채권자와 지급기일 협의 등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앤디포스(23809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하여, 거래소는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에 금일 동사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음.
▷한편, 동사는 지난 4월2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골드퍼시픽(03853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하여, 거래소는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에 금일 동사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음.
▷한편, 동사는 지난 4월2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뉴파워프라즈마(144960) : LG화학, 익산 양극재 설비·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사 선정설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익산 양극재 설비·부지 매각을 위해 반도체 장비 회사 뉴파워프라즈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매각 금액은 600억원대로 예상되며, 익산 양극재 공장의 생산 설비는 연산 4천t 규모임. LG화학은 내부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기위해 익산 공장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사는 인근 보유 부지를 활용해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배터리 양극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LG화학 관계자는 "매각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
▷한편 ,동사는 해명공시를 통해 당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로부터 투자금액 중 일부에 대해서 투자제의를 받은 상황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윌링스(313760) : 리워터월드와 경영권 매각 등 MOU 체결 소식 속 급락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절수 전문기업 '리워터월드'와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비롯해 중수도 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에 따라 리워터월드는 동사의 기존 최대주주인 '제이스코홀딩스'와 협의를 통해 동사 주식 및 경영권 인수가 가능해졌으며, 동사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리워터월드와 친환경 및 에너지 사업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수도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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