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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3/02/02 특징종목

인포스탁 2023.02.02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NI스틸(008260) :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3,554.40억원(전년대비 +43.19%), 영업이익 675.99억원(전년대비 +116.65%), 순이익 486.54억원(전년대비 +120.60%).

인스코비(006490) : 경영진 자사주 매입 속 상승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특수관계자 추가 및 수량 변동으로 최대주주 밀레니엄홀딩스의 보유 주식수가 692,942주 증가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주식등의 보유 비율은 10.65%(11,924,722주)에서 11.23%(12,617,664)로 증가.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기업가치가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는 만큼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 주식 매입을 통해 성장 의지를 다지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라고 밝힘.

효성첨단소재(298050) :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에는 타이어코드가 성수기 진입하며 산업자재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탄소섬유는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스판덱스의 적자폭 축소로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379억원(-14.1% q-q), 영업이익은 498억원(-24.6% q-q, 영업이익률 6.0%) 기록했다며, 산업자재 부문이 부진했으며 이는 타이어코드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 물량 감소한 가운데 판매 가격도 동반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0원[유지]

동원F&B(049770) : 실적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참치 어가와 식자재 및 축육 사업의 높은 변동성에서 오는 밸류에이션 상 디스카운트 요인에도 불구하고, 2023년 매출 규모(4.7조원)와 영업이익 수준(1,500억원)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다고 분석.
▷이에 확실한 이익 증가 가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 합병후 시장친화적인 IR정책 변화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추세적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칠레 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4가 세포배양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 에 대해 칠레 공공보건청(Instituto de Salud Public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스카이셀플루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골,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있음.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동사는 중남미 국가에서 허가 국가를 확대할 계획.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생산이 재개될 스카이셀플루는 이미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를 거치며 세계에서 주목하는 백신 기업으로 위상을 높인 만큼, 동사가 개발한 다양한 백신들이 해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힘.

보령(003850) :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폐암 치료제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혈액암 치료제 판매까지 나서면서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 타이틀을 굳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사는 전일 항암제 '탁솔'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탁솔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개발한 알칼로이드 계열 항암제로 폐암을 비롯해 난소암,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로써 동사는 기존에 판매하던 '젬자'를 포함해 '알림타' '젭젤카' '탁솔' 등을 추가해 폐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암제 4종을 국내에서 판매하게 됐음.
▷또한, 지난 2021년 혈액암 전문그룹을 신설하고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조직을 구축한 가운데, 올해 혈액암 치료제 판매에도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주요 혈액암 제품인 '벨킨', '데비킨', '비자다킨', '벤코드', '글리마' 등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리는데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합성의약품에서부터 바이오시밀러, 항암보조 치료제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 구축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 췌장암 항체신약 호주 1·2a상 IND 제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국제일반명 '울레니스타맙')'의 호주 내 임상 1/2상 시험을 위한 신청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를 승인당국인 호주 임상시험심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s)에 제출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까지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프랑스, 스페인, 미국에 이은 네 번째 신청으로,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소연 동사 대표는 "임상 진행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호주에서 임상 1/2a상 시험을 진행해 유의미한 결과를 빠르게 확보할 것"이라며, "현재 각국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FDA 패스트트랙 신청 등을 통해 하루빨리 췌장암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현대일렉트릭(267260) :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등에 소폭 상승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775.00억원(전년동기대비 +11.50%), 영업이익 512.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60.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10조원(전년대비 +16.52%), 영업이익 1,330.40억원(전년대비 +1,266.43%), 순이익 1,620.1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또한,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1.2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 한화리츠 상장 흥행 우려 속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화그룹 부동산에 투자하는 한화리츠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연 5% 넘는 고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데다,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장교동 한화빌딩 등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빌딩은 투자 대상에서 빠져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음.
▷이와 관련, 한화리츠는 한화생명의 노원·평촌·중동·구리 사옥과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빌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자산 편입을 위해 연 5%대 중반 금리로 3,276억원의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짐. 이는 연 2~3%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다른 리츠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금리임. 특히, 여의도 63스퀘어, 장교동 한화빌딩 등이 제외돼 "‘한화 자투리 빌딩’으로만 만들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당 건물 임차인 대부분이 한화 계열사여서 임대료를 많이 올리지 못하는 것도 단점"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밤사이 Fed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가운데, 파월 Fed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비둘비파적으로 해석되며 은행, 보험 등 금융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종목]: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 코스닥 시장 -

KH 그룹주 : KH 그룹, 그랜드하얏트서울 매각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KH그룹은 지난달 25일 블루코브자산운용이 설립한 SPC 한남칠사칠과 약 7,000억원에 그랜드하얏트 서울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이 완료되면 차익은 2,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며, 이번 매각으로 4,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요 주주인 KH 필룩스, KH전자, KH건설, 장원테크 등 KH그룹 계열사 전반의 재무건전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KH 필룩스, KH 전자, KH 건설, 장원테크, IHQ 등 KH 그룹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종목]: KH 건설, KH 전자, KH 필룩스, 장원테크, IHQ

피에스엠씨(024850) : HLB 그룹에 피인수 소식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유)에프앤티 외 1이 에이치엘비 주식회사 외 1개사에 보유주식 4,499,181주를 89.9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2-15)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이치엘비 주식회사 등 대상 25,933,605주(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64원, 상장예정:-)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아시아 등 대상 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2원, 전환청구일:2024-02-15 ~ 2026-01-15)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노마드 제3호 조합 대상 2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2원, 전환청구일:2024-08-15 ~ 2026-01-15) 공시.
▷한편, HLB 그룹이 동사를 인수하게 된 주된 배경은 동사의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현재 HLB의 신약 파이프 라인 중 한 분야를 집중 개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클리노믹스(352770) : 암 탐지용 액체생검 자동화 기기 발표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환자의 혈액속에 떠돌아 다니는 암 DNA와 암세포를 쉽게, 편리하게, 자동으로 분리해주는 기기인 'CD-PRIME'의 특성과 활용법을 동영상과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암관련 유전자와 암세포를 선별해서 분리하는 자동화된 기기를 수년간 개발해온 바 있으며, 관련 논문을 이번 JoVE지에 발표했음.
▷또한, 해당 기기는 실험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 또는 손으로 직접 추출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 소요되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오염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이를 통해 전세계 많은 암 연구자와 병원에 CD-PRIME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

에스티큐브(052020) :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 글로벌 임상 1상 안전성 입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넬마스토바트(hSTC810)’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밝힘. 넬마스토바트의 글로벌 임상 1상 결과, 주요평가지수인 안전성을 입증했음. 특히, 최고용량인 15mg/kg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모든 용량에서 안전성 확인이 완료됐으며, 현재 추가 환자들로부터 유효성을 확인하고 적정 투여 용량을 결정하는 절차만 남아 있다고 밝힘.
▷또한, 추가로 투여된 중간용량 및 고용량 환자들 중 표준치료 이후 재발하여 치료법이 마땅치 않은 난치성 고형암 환자들에게서 새로운 유효성이 관찰됐다며, 이러한 혁신적인 임상 데이터에 기반해 잠재적 파트너인 글로벌 빅팜들과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정현진 동사 대표는 “계획한 모든 용량에서 안전성이 확인됐고, 이미 유효성이 나타난 환자들의 경우 현재까지도 효과가 잘 유지되고 있다”며, “글로벌 빅팜들도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만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가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고 밝힘.

아이크래프트(052460) : 오픈AI '챗GPT' 성장에 따른 엔비디아 동반 성장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오픈AI의 '챗GPT' 성장과 함께 관련 핵심 칩 개발사 엔비디아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해짐. 엔비디아의 장비는 AI에서 주로 쓰이는 딥러닝(기계학습)에 필수 장비로 통하며 동사는 엔비디아의 AI 장비를 수입해 고객사에 설치와 유지 보수, 컨설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부터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라며 "매출이 (엔비디아)와 동일하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음.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 카르도와 STO 플랫폼 구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증권형토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STO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NFT와의 시너지를 위해 자회사인 갤럭시아넥스트가 운영하는 방향도 고려 중"이라고 밝힘. 이어 "본격적으로 STO가 제도권에 편입되면,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NFT?STO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 6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증권형 토큰 발행 및 유통 규율체계' 안건을 의결한 가운데, STO를 증권의 디지털화 방식으로 수용해 법적 효력을 부여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정부 가이드라인은 이달 중 발표될 예정임.

아프리카TV(067160) : 넥슨과 e스포츠 및 콘텐츠 제작 관련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강세
▷전일 넥슨은 언론을 통해 동사와 e스포츠 및 콘텐츠 제작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힘. 넥슨은 이에 따라 업무수행에 필요한 게임 리소스/인프라를 지원하고 동사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플랫폼/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짐. 양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를 다음달 공동 개최할 것으로 전해짐.

밸로프(331520) :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업체 G.O.P 지분 100% 양수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사업확장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분 인수 목적으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 G.O.P 지분 100%(100주)를 100.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예정일:2023-02-28) 공시.

비투엔(307870) : 2023 AI+X TOP 100 기업 선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가 발표한 '2023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밝힘. AI+X TOP 100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하며, 동사는 융합 산업 분야 머신러닝 기반 분석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음.
▷오는 4월에 런칭 예정인 실버 케어 플랫픔 'NEUL(늘)' 서비스의 전문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래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짐.

신라젠(215600) :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전임상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속 기술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동사의 SJ-600시리즈 전임상 연구결과 논문이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공식 학술지인 '암 면역요법 저널'(JITC)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이번 논문이 동사 기술수출 계획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미국 항암바이러스 전문 기업 칼리비르는 SJ-600과 동일한 백시니아 바이러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와 로슈에 기술수출한 바 있음.

코아스템켐온(166480) :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모집대상 115명의 환자등록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힘. 전체 환자 115명 중 40%가 최종투여를 마친 상황으로 임상 최종 마무리는 약 1년 뒤인 2024년 3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임상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미국 FDA에 판매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상결과보고서 수령과 동시에 북미시장 판권이전에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술 및 판권이전 계약을 위하여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바이오USA, 바이오유럽 등에 참가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그중 일부 회사는 임상결과보고서 수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예스티(122640) : 그린수소 사업 부문 역량 강화 목적 외부 전문가 영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들을 중심으로 그린수소(청정수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수소 사업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힘. 이번에 신규 영입한 송요한 부사장과 김헌태 상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년간 재직한 에너지 분야 전문가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분야 전문가 영입으로 그린수소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AEM 기술의 적용 확대는 물론, 생산기술을 내재화해 아시아 그린수소 시장 진출해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AEM 수전해 방식을 적용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하우스를 건립 중”이라며, “에너지자립형 하우스는 관련 인증작업을 마무리한 후 올해 상반기 내로 완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

바이오니아(064550) : 탈모방지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英 SCPN 등록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말 CPNP 등록(유럽 화장품 인증 포털)에 이어 최근 SCPN(영국 화장품 인증 포털)에 탈모방지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SCPN 등록은 영국 내 화장품의 유통과 판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로, 영국 소재 책임자(RP)를 필수로 지정해야 하며 현지 자격을 인정받은 인원이 제품 안전성을 평가해야 하는 등 요구 사항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유럽에서 열리는 탈모 또는 화장품 분야 학회와 박람회 등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 발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 관계자는 "코스메르나 본격적인 출시 이전부터 학회나 박람회를 통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전세계 바이어들이 많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메드팩토(235980) : 남성불임 예방·치료 연관 단백질 작용기전 규명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연세대학교, 재단법인 길로와 공동연구를 통해 MAST4 단백질이 정원줄기세포의 자가재생 특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세포증식’(Cell proliferation, IF : 8.755)에 게재됐으며, 정자 형성에 핵심적인 세르톨리세포와 정원줄기세포 사이의 상호작용을 MAST4 단백질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밝힌 만큼 향후 남성 불임의 예방과 해당 기전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기대되고 있음.

카페24(042000) : 카카오모빌리티와 이커머스 D2C 생태계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이커머스 D2C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D2C(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쇼핑몰 운영 사업자가 경쟁력 높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구성했으며, 구체적으로 당일 새벽배송 서비스 제공, 양사 IT 시스템 연동 기반의 물류 서비스 고도화, 공동사업 지속 발굴 등을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재석 동사 대표는 "상품 경쟁력 갖춘 온라인 쇼핑몰에게 물류 최적화 서비스는 고속 성장의 날개가 될 수 있다"며 "양사의 협력은 온라인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힘.

한스바이오메드(042520) : 향후 벨라젤 국·내외 재출시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벨라젤 국·내외 재출시에 따른 큰 폭의 전사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식약처 벨라젤 제조업무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전격 취하함에 따라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해제되는 2023년 3월부터 벨라젤 생산 재개가 가능해졌다고 설명.
▷아울러 24기(2022년)부터 의료기기, 골/피부이식재 판매 호조로 전사 실적이 성장 궤도에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 향후 의료기기, 골/피부이식재 등 주력 제품군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벨라젤 재출시 효과, 주력 제품군 중국 진출 모멘텀 등이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2,000원[신규]

HLB생명과학(067630) : 리보세라닙 선낭암 치료제료 조건부허가 신청에 소폭 상승
▷'리보세라닙' 재발성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치료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공시.
▷이와 관련 한용해 동사 대표는 언론을 통해 "그동안 동사와 엘레바가 서로 협력하며 신약 신청을 준비해왔다"며, "동사가 준비를 마쳐 이번에 먼저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언급. 이어 "조건부 품목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리보세라닙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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