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1.11.24
11월24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속 약보합.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연임 이슈 소화, 국채금리 급등 속 기술주 부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97.20(+0.29%)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399.35(+0.83%)에서 고점을 형성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을 키운 지수선물은 오후장 393.25(-0.7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한 끝에 395.40(-0.65P, -0.16%)에서 거래를 마감.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 국채금리 급등세 지속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했음.
이날 외국인은 3,355계약 순매도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20계약, 1,869계약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323억원 순매수(차익 38억 순매수, 비차익 285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5P(-0.16%) 하락 한 395.4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일보다 2,236계약 증가한 229,030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3,632계약 감소한 281,250계약을 기록.
[작성일 자 : 2021/11/2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