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19.01.08
최근 가권지수는 美/中 무역분쟁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 급등 속 신흥 국 자금 유출 우려 등에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 아울러 글로벌 증시 역시 경제 둔화 및 실적 부진 우려 등의 불확실성 부담으로 하락 장세를 보이며 악영향을 미치고 있 음. 또한, 대만 중앙은행(CBC)은 2018년과 2019년 GDP 성장률을 각각 2.73%, 2.48%에 서 2,68%, 2.33%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음. 한편, 대만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월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375%로 10분기 연속 동결했음.
일반적으로 반도체, LCD 등 수출중심 IT주들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외국인의 매매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이유로 양증시간의 상관성은 과거 다소 높았음. 그러나 최근 국내증시와 대만증시간 상관성은 과 거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여전히 IT주들의 비중이 높고 미국 의존도가 높은 대만에 비해 국내산업의 다각화 및 비IT부문의 비중강화(다양한 산업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시장 유동성 강화등의 요인을 통해 국내증시의 체질이 강 화되고 있기 때문임.
[반도체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장비 - 원익IPS, 테스, 에스에프에이, SFA반도체, 케이씨텍, 에스엔유 등
재료 -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 인, 엠케이전자 등
[LCD 관련주]
생산 -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장비 -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톱텍, AP시스템,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등
부품 - 금호전기, 엘 앤에프, 파인디앤씨, 한솔테크닉스, 삼진엘앤디, 우주일렉트로 등
1월8일 대만 가권지수는 수출지표 부진 등에 하락 마감.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9,591.56(+0.01%)으로 강보합권 출발. 장 초반 9,600.94(+0.1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 후 낙폭을 확대하며 오후장 9,547.63(-0.44%)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 폭을 축소한 지수는 9,563.60(-0.28%)에서 거래를 마감.
수출지표가 부진한 점이 이날 대만 증시에 하락요인으로 작용. 7일 대만 경제부는 2018년12월 수출규모가 286.10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힘. 이에 대해 베아트리체 차이 경제부 통계국장은 전자부품 출하량 감소 등 최신 스마트폰 교체 수요 부진 때문이라 고 밝힘.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시멘트, 정유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94%), 혼하이 정밀(-1.01%), 포모사페트로케미컬(-1.38%), 창화 상업은행(-1.41%), 한스타 디스 플레이(-1.97%)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9,563.60(-26.70P/-0.28%)
[작 성일자 : 2019/01/0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