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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05/25 특징테마

인포스탁 2022.05.25

특징테마

- 테마시황 -

▷펄프값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제지 테마 상승.

▷독일 대마 카나비스 합법화 추진에 따른 수요 급증 전망에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전망 속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 및 누리호 2차 발사예정일 확정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반도체 공급부족 시대의 최대 수혜는 생산업체보다 소부장 분석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 상승.

▷삼성전자, 바이오 투자 소식 및 하반기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전망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인도, 설탕 수출 제한 조치에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위메이드가 '위믹스' 안정성 강조 등 에 급등, 위메이드맥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실적·분양·수주, 하반기 개선 전망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상승.

▷내달 애플 WWDC서 AR·VR 헤드셋 기기 일부 기능 공개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테마 상승.

▷이 외에 출산장려정책, SI(시스템통합), 정유, 줄기세포, NFT, 교육/온라인 교육, 5G, 소매유통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벤츠, 차세대 EQG에 CATL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 마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8주만에 반등 속 전일 상승했던 해운 테마는 금일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미디어(방송/신문), mRNA, 무선충전기술, 항공/저가 항공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제지 -

펄프값 역대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일 기준 미국 5월 말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톤(t)당 940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대비 11.90%, 1월 675달러 대비 약 40% 급등한 수준으로 집계 후 역대 최 고치를 기록했음.

▷이에 금일 무림페이퍼, 무림SP, 페이퍼코리아 등 제지 테마가 상승.


- 마리화나(대마) -

독일 대마 카나비스 합법화 추진에 따른 수요 급증 전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독일 정부가 대마의 일종인 카나비스를 의료용 외에 기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독일에선 의료용 목적으로 카나비스가 연간 20톤 정도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 당국은 마약법에 따라 생산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지만 생산량 또한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화일약품, 마이더스AI, 우리바 이오, 한국비엔씨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 털화폐 등) -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전망 속 상승.

▷전일 언론에 따 르면,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3∼5년 이내에 널리 사용되는 CBDC가 나올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5년 안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CBDC가 도입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거기서 별로 멀지 않은 수준의 여러 실험을 하고 있으며, 아직 일반화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어 "3년 내라고 말해보자"면서 소매 분야보다 덜 민감한 도매 분야에서 진척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전망.

▷반면, 미 은행업계 대표 단체인 미국은행연합회(ABA)와 미 은행정책연구소(BPI)는 최근 미국이 디지털 달러화를 발행할 경우의 잠재 적 부작용을 언급하면서 도입을 연기해야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에스, 로지시스, 한국전자금융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케이씨에스는 SK텔레콤과 양자암호 원칩 개발 소식 등에 상한가.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 및 누리호 2차 발사예정일 확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북한이 금일 오전 6시, 6시37분, 6시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총 3발을 발사 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이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 후 두 번째 미사일 발사임.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오전 7시 반 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긴급 소집했으며, 국가안보실, 주요 외교·안보 참모들과 대응 수위를 논의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5일을 누리호 2차 발사예정일로 확정. 1차 발 사 때는 실제 기능은 없는 1.5t짜리 모사체 위성만 실렸지만, 2차 발사에서는 180㎏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기능이 간단한 초소형 위성)이 실릴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한일단조,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제노코, 퍼스텍, 빅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제노코는 국방 예산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278억원 규모 과기정통부 소형 발사체 과제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한국항공우주는 수리온 헬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한형식증명(RTC)을 획득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 화장품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완화되면서 화장품 수요 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하반기 주요 화장품 브랜드 커버리지 기업의 합산 매출은 9% YoY, 영업이익 23% 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매출보다 이익의 개선을 높게 보는 이유는 화장품 브랜드사들의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고정비 하락 때문으 로 분석.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유통채널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디지털 채널이 급격하게 영향력을 높였으며, 이에 로드샵(가두점)이나 대형마트와 같은 대면 채널의 점포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고, 현재는 업계 평균 온라인 기반의 매출이 전체 매 출의 20~30%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

▷아울러 OEM기업들은 중국향 생산 정상화로 매출 17% YoY, 영업이익 28% YoY 증가할 전망. 상반기 중국법인의 물류와 생산 차 질 이슈가 이익을 감소시켰는데 현시점 기준으로 중국 내 생산 정상화 수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중국 로컬 기업들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글로본, 클리오,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반도 체 재료/부품/장비 -

반도체 공급부족 시대의 최대 수혜는 생산업체보다 소부장 분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공급부족이 장기화되는데, 그 수혜가 생산업체보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더 집중되는 구조라고 밝힘. 이와 관련, 생산업체의 CapEx의 기울기가 이익보다 크며, 소부장의 이익 기울기가 생산업체들의 CapEx에 비례한다고 밝힘. 결과적으로 소부장의 이익 기울기가 생산업체보다 크 다고 분석. 이어 이 구조는 공정기술 난이도 상승이 지속되는 방향성에서 장기적으로 확정적이며, 한국 소부장은 M/S 상승, 신제품 확대, 고객군 확장 등의 기회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실제로 한국 소부장 업체들은 메모리 Cycle 중하단이었던 2020년에도, 중단이었던 2021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힘. 또한,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에도 왠만하면 대부분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해성디에스, ISC, 티씨케이, 원익머트리얼즈, AP시스템, 고영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삼성전자, 바이오 투자 소식 및 하반기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삼성전자는 윤석열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국내와 해외에 450조원(국내 360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 제2의 반도체 신화 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으며, 중장기적으로 바이오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및 시밀러(복제약)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기로 했음.

▷키움증권은 전 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제약/바이오 섹터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정책적인 부분은 불확실성이 있으나, 국내 컨트롤타워 설치 및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에 우 호적이며 해외 알츠하이머 3상 결과와 RNAi 고혈압 치료제 2상 연말 발표 예정, 국내 20개 이상의 임상 데이터 발표가 전망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지난 1분기 기술 거래는 저조했으나 하반기에는 기술 거래 증가 및 소규모 M&A 증가가 예상되며 미국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실적이 내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또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내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 온을 최선호주로 추천했으며, 영업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SK바이오팜과 RNA 소재 납품 으로 마진이 개선되는 에스티팜, 파미셀을 관심종목으로 추천.

▷이 같은 소식에 대한뉴팜, 에스티팜,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등 제약/바 이오 관련주들이 상승.


- 음식료업종 -

인도, 설탕 수출제한 조치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오는 9월까지 설탕 총 수출량을 1,000만 톤으로 제한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인도는 세계 설탕 생산 1위 국가이자 브라질에 이은 수출 2위 국가로 인도 정부는 설탕을 해외로 반출할 경우 전량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음. 이는 충분한 섵탕 재고를 확보해 인도 자국 내 설탕 가격을 안정시키려는 조치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인도 정부의 설탕 수출 제한 움직임이 알려지자 런던 선물 거래소의 설탕 가격이 전일(현지시간) 약 1% 가량 오르고 Balrampur Chini, Shree Renuka 등 인도 설탕 생산업체의 주가가 폭락.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제당, 롯데칠성, 크라운제과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

벤 츠, 차세대 EQG에 CATL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G바겐 전기차 'EQG'에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한 CATL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2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에 따르면, 벤츠는 EQG에 미국 배터리 제조 스타트업 '실라나노테크놀로지(Sila Nanotechnologies)'가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탑재하고, 해당 배터리는 중국 CATL이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음.

▷또한, CATL은 포르쉐 신형 '마칸 EV'에도 배터리를 공 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르쉐는 타이칸에 기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대신 CATL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중국 배터리 업체들과의 전기차 시장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금일 대주전자재료, 코스 모신소재,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신흥에스이씨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한편, 일진머티리얼즈는 매각 추진 검토 소식에 급락, 엘앤에프는 2,76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등에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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