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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0/05/20 중국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0.05.20

중국 마감시황

5월2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고조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 수는 장중 고점인 2,896.47(-0.07%)로 약보합권 출발. 오전장 2,890선을 중심으로 하 락세를 지속하던 지수는 오후장 낙폭을 키우며 장 후반 2,876.18(-0.77%)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일부 축소하며 2,883.74(-0.51%)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 우려가 부각된 점 등이 중국증시에 하락요인으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美 상원은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을 상장 폐지할 수 있는 ‘외국기업 보유 책임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해당 법안에는 중국 기업이 외국 정부에 의해 통제되거나 소유되지 않았음을 규명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을 동결한 점도 중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인민은 행은 1년 만기 LPR과 5년 만기 LPR을 지난달과 동일한 3.85%, 4.65%로 동결함. 시장에서는 지난달과 같이 금리인하를 예상했던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를 5월21일부터 개최할 예정. 정치 자문기구인 정협은 21일 개최되며, 제13기 전인대 3차 전체회의는 22일에 개최될 예정.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 락한 가운데,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에너지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상해육가취(-1.60%), 안휘해라시멘트(-1.35%), 중국철도건설(-1.05%), 상해자동차(-0.53%), 청도하이얼(-0.58%) 등이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2,883.74P(-14.84P/-0.51%), 상해A지수 3,022.67P(-15.47P/-0.51%), 상해B지수 205.84P(-4.01P/-1.91%)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12월13일 미국과 중국이 美/中 1단계 무역합의 문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한 가운 데, 2020년 1월 무역 합의문에 서명했음. 1월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우려는 지속되 는 모습. 4월20일 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4.05%에서 3.85%로 20bp 인하했으며, 5년만기 LPR은 4.75%에서 4.65% 10bp 인하했음. 한편, 인민은행은 4월15일 MLF 입찰금리를 기존 3.15%에서 2.95%로 인하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 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 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동부제철,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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