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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금) 뉴욕증시 엔비디아 16% 폭등에 신고가 (26일 밸류업 정책 발표)

2024.02.23 08:21:27 조회218

2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9연속 동결하며 긴축 기조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과 같은 2.1%로 유지했는데

IMF(2.3%), 기획재정부(2.2%), OECD(2.2%), KDI(2.2%)보다 낮은 수준이다.

내년 성장률은 2.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0원(-0.45%) 떨어진 1328.7원으로 마감하며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엔비디아발 훈풍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로 마감했다.

미국증시 시총3위 AI 최대 수혜주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이

국내 반도체주에 훈풍을 불어 넣으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5.03%), 삼성전자(0.14%), 가온칩스(↑), 어보브반도체(11.57%)

한미반도체(6.70%), 이수페타시스(5.55%), 피에스케이홀딩스(21.45%)

 

엔비디아가 미국 시총 3위 이고, AI 성장세를 확인해 주며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국내증시에 끼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이틀 앞두고 저PBR주로 강세 보였던

지주사, 금융주 등은 약세를 보이며 기대값이 약화되는 흐름이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재료에 팔아라’ 같이 정책 발표 후 조정 수순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목된다.

 

뉴욕증시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열풍에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우(1.18%), S&P500(2.11%), 나스닥(2.96%), 반도체(4.97%)

엔비디아가 16.39% 폭등하면서 AI 열풍과 기술주에 훈풍을 불어 넣었다.

제조업 PMI는 17개월 만에 가장 높았고,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는 줄어

고용은 견조했다.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주 월요일(26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국내증시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훈풍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외국인 매수세도 급증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지속될 경우 강세장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약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말장(23일) 코스피지수는 2700선 돌파를 향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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