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08:29:02 조회360
7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기관도 쌍끌이하며
33.38포인트(1.30%) 상승한 2609.58로 마감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에서도 1조127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등 전기차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주들이 강세였지만, 반도체는 보합권에 머물었다.
- 현대차(4.03%)는 저PBR로 주목 받으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고,
기아(2.78%)와 현대모비스(4.33%) 등 자동차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는 0.61% 상승 마감했다. 기관이 팔고 개인이 샀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 CJ ENM(11.95%)은 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788% 급증하며 올랐고,
신성델타테크(16.6%)는 초전도체 테마로 급등, 올해 들어 185% 뛰었다.
- 에코프로(13.75%)가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한 소식에 급등했다.
유통주식 수가 늘면서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에코프로비엠(6.71%), 에코프로머티(3.96%) 등 그룹사 주가도 강세였다.
- HMM 매각 협상이 최종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하림은 -16.18% 급락했고, HMM은 -0.42% 소폭 내렸고, 팬오션은 대규모
유상증자 우려에서 벗어나며 21.09% 급등했다.
- 카카오뱅크(4.03%)가 대출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고객 수도 2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4785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뉴욕증시는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과 빅테크 강세에 DOW와 S&P500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0.82%)은 장중 4999.89를 고점으로 500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다우(0.40%)와 나스닥(0.95%)도 이틀 연속 올랐고, 반도체(1.62%)도 상승했다.
엔비디아(2.75%)는 처음으로 700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4위인 아마존과의
격차를 좁혔고, MS(2.11%)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1위를 지켰다.
위험자산인 비트코인(2.5%)도 증시 강세에 힘입어 4만4천달러를 돌파했다.
아침에 KT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5.4% 급증하고, 지난해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호실적을 발표했다.
전밍 급등했던 국내증시는 설 연휴를 앞둔 옵션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임 보이고 있다.
목요일(8일) 코스피지수는 0.4% 전후 오른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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