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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2-20/월) 환율 상승에 수급 악화되며 코스피 2500선 저항 막혀 쉬어가기

2023.02.20 08:37:08 조회333

지난 1월 시중 자금과 외국인 자금이 위험자산으로 몰리는 '머니무브'로 

국내 증시도 강세를 보였지만, 2월들어 원/달러 환율이 반등하고 외국인

매수세도 둔화되면서 주식시장도 쉬어가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올들어 증시 주변 자금은 60조원가량 10% 이상 늘었고,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규모도 10조원에 육박했다.


한편, 2월들어서는 고객예탁금이 1조8천억원 넘게 감소하고, 지난주엔

외국인 매수세도 멈추면서 코스피 지수도 3주 연속 하락하며 2500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흐름이 지난주에도 이어졌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시장의 예상보다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24.27포인트(-0.98%) 하락한 2451.21로 마감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감이 약화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은 1300원선까지 급등하며 연중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환율 상승에 외국인 순매수세도 약화되며 증시 조정 요인이 되고 있다.

이날 기관이 383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24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의 빚투는 증가세 이어지며 2월들어 1조1천억원 넘게 급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2104억원 순매도하며 -1.16% 하락했다.



23일 한은 금통위의 금리 결정이 주목되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긴축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월과 5월에 이어 6월 FOMC에서도 

연준이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 금리 

예상치를 5.25~5.50%로 높였다.


우리나라도 23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동결할지, 

조정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해 4분기 GDP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소비도 위축되는 등 올해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돼 기준금리를 

동결해 경기 하강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반대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로 더 높아졌고, 미국의 긴축 

기조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고려해 져 기준금리를 25bp 올려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은이 23일 수정 경제 전망 발표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 

조정할지도 주목된다.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는 21일 PMI 발표와 월마트 실적이 주목되고, 22일 

발표될 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 24일 근원 PCE 물가지수 발표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주목된다.

오늘밤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Washington's Birthday'로 휴장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20일) 코스피지수는 2440선 전후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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