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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2-2/목) 뉴욕증시 인플레 잡히고 있다며 상승랠리. 반도체 급등

2023.02.02 08:39:40 조회354

1월 무역수지가 126.9억달러(약 15.6조원) 적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6.6% 감소한 반면, 수입은 

-2.6% 줄어 무역수지 적자폭은 크게 확대됐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44.5% 급감했는데, 반도체 최대 수출시장인 

대중 반도체 수출이 -46.6% 감소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1월을 지나면서 계절적 요인이 축소되고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무역수지는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고, 수출은 급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1조7000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했고,

삼성전자의 4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2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6.9% 

급감해 겨우 적자를 면했고, 올해 1분기는 적자 전환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삼성전자가 생산 라인 유지 보수 강화와 라인 재배치 등으로 강도 높은 

자연 감산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고 소진 시점을 앞당겨 수요가 

회복되며 업황도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다.



1일 삼성전자(1.31%)와 SK하이닉스(3.28%)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1월에만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 올리며

5만5500원이던 주가도 한 달 간 17% 넘게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2.01% 내리더니, 실적 발표한 31일에는 -3.63%로 

하락 폭을 확대하며 다시 6만원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전날 679만주를 팔아 치웠던 외국인이 이날은 소폭 순매수하며 1.31% 

반등한 6만1800원에 마감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713억원 어치를 적극 순매수하며 주가도 

3.28% 오른 9만1400원에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90%를 넘어서는 SK하이닉스에는 삼성전자가

사실상 감산이 실행되고 있고,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를 50% 

이상 축소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조정 국면에도 증권업계에서는 반도체 수급이 개선될것이라며 

매수 추천에 나서는 모습이다. 



1일 코스피지수는 24.72포인트(1.02%) 상승한 2449.8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전날 차익실현 매도세에서 다시 1946억원 순매수로 돌아오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10.47포인트(1.41%) 오른 750.96으로 마감했다. FOMC 

경계감으로 오후 들어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0.6원(-0.05%) 하락한

1231.3원으로 마감됐다.


1일 뉴욕증시는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예상대로 25bp 인상하고

파월 연준의장이 처음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과정이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발언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긴축 우려 완화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bp 급락한 3.411%로 떨어졌고, 

달러인덱스 역시 -0.94% 급락한 100.95를 기록했다.



다우(0.02%), S&P500(1.05%), 나스닥(2.00%), 반도체(5.19%)

AMD가 호실적을 발표하고 12.63% 급등하며 반도체주들의 상승을 이끌었고,  

엔비디아(7.20%), 퀄컴(3.94%)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고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40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18% 폭등하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국제유가(WTI)는 원유재고 증가에 3.12% 내린 배럴당 76.41달러에 마감했다.


1월 소비자물가가 5.2% 상승하며 전월(5.0%)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28.3% 급등하면서 전체 물가 상승폭을 키웠다.

위험자산 선호로 주식시장은 물론 가상화폐까지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후반 굵직한 변수들이 대기하고 있어 변동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5% 전후 상승한 강세 흐름이다.

목요일(2일) 코스피는 2460선 전후에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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