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9 08:47:03 조회263
노무라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 0.6%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0.5%), 유럽(-0.4%)보다 성장세가 더 낮을 것이라고 봤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 2분기 모두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저금리에 급등했던 주택가격이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급락하는 등 경착륙할
위험에 직면해 있어 한국은행이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주요국 중 가장
먼저 금리 인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화 가치도 역성장 위험 속에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평가다.
일몬 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고수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2.5% 급등하며 131엔대까지 치솟았다.
일본이 통화정책을 수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기대는 무너졌고,
개장 전 128엔대에 거래됐던 환율은 미-일 간 기준금리차 확대가 계속될
것이란 우려에 급반등하며 엔화가치가 급락했다.
엔화 약세에 원화 가치도 약세로 밀리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원
넘게 급등하기도 했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1.3원(-0.10%) 내린 1237.4원에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11.07포인트(-0.47%) 내린 2368.32로 마감, 이틀째 하락하며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엔화 약세에 원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출회되며 수급이 악화됐다.
하지만 BOJ가 현행 금융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이 전해지면서 외국인
매도세가 줄어들면서 지수 낙폭은 축소됐다.
다만, 장 마감 시간에 외국인은 1000억원 가까이 매수하며 6일째 순매수했다.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해 10년물 금리가 10.7bp 내린 3.337%로 마감했다.
18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됐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12월 생산자물가(PPI)가 6.2% 상승으로 전월(7.3%)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물가 우려는 줄었지만, 연말 쇼핑시즌에 소비가 줄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키웠다.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1% 줄어 2개월 연속 줄었고, 산업생산도 -0.7%
줄어 예상치(-0.1%)보다 크게 감소했다.
부진한 지표 발표에 국채금리는 하락하며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우(-1.81%)와 S&P500(-1.56%)는 이틀연속 하락했고, 나스닥(-1.24%)은
반도체(-0.64%)가 선방하며 하락폭을 줄였다.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기업들의 감원 소식도 투자심리를 가라 앉혔다.
MS(1만명) 아마존(1만8000명) 메타(1만1000명) 테슬라(6000명) 등 기업들의
감원이 본격 시작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목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235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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