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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화) 중국 코로나 봉쇄에 세계 경기 침체 우려. 대중국 수출 급감

2022.11.22 08:33:37 조회466

우리나라 수출액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무역수지 적자폭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달 1~2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해 2개월 연속 역성장을 

이어가며 무역수지도 8개월째 적자를 이어가 이 기간 44억1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400억달러로 늘었다.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29.4% 줄었는데, 업황 악화로 4개월째 감소세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11% 증가했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은 -28.3%나 줄었다.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5일 연속 2만명대를 넘어서면서 봉쇄가 강화되면서

21일 중국(-0.39%) 홍콩(-1.87%) 등 중화권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최근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로 리오프닝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수혜주들이 꿈틀 거리기도 했지만 다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후베이성의 성도 우한시, 광둥성 광저우, 산둥성 지난 등

대도시들에서 부분 봉쇄에 들어가며 다시 비상이 걸렸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 둔화 우려에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을 동결했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와 다르게 소비 위축과 고용 불안 등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은 0.23% 올려(위안화 가치 하락) 고시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14.4원(1.07%) 뛴 1354.7원으로 원화 약세가 4일째 이어졌다.

밤새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NDF 역외환율은 4.9원 오른 1359.6원에 거래돼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전망이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24.98포인트(-1.02%) 하락한 2419.50으로 마감했다.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가 이어지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며 원화가치가 떨어졌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SK하이닉스(-2.38%)이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에 하락세 이어가며 시가총액도

삼성바이오로직스(+0.68%)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 앉았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세에 -1.82% 내린 718.57에 마감했다.



21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봉쇄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추수감사절 연휴와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시즌을 앞두고 미국 철도 노조의 파업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국제유가(WTI)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산유국들의 증산 움직임으로

4일째 하락하며 배럴당 80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다우(-0.13%), S&P500(-0.39%), 나스닥(-1.09%), 반도체(-1.77%)


뉴욕증시에서 애플(-2.17%)과 테슬라(-6.84%)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일 낙폭이 컸던 

만큼 반발 매수세 유입도 기대된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화요일(22일) 코스피는 2420선 전후에서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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