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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목) 뉴욕증시 숨고르기. 빈살만 방한 오일머니 뿌려지나?

2022.11.17 09:29:48 조회558

16일 코스피 지수가 2.88p(-0.12%) 내린 2477.45로 전강후약 마감했다.

개인의 매수세 속에 외국인이 장 막판 순매수로 돌아섰고, 기관이 팔았다.

지난주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급등했던 증시가 4거래일째 보합권에서 

횡보하며 숨고르기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가 2500선에 근접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기술적 저항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7.4원(0.56%) 오른 1325.0원에 마감했다. 폴란드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위안화가 경기지표 

부진으로 약세 흐름을 보인 영향이다.

16일 장중 CNN은 발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했는데,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폴란드 대통령은 자국에 떨어진 미사일 폭발 사고는 "고의적인 공격이 아닌 

불행한 사고로 보인다”고 밝혀 유럽발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는 완화됐다. 



16일 뉴욕증시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타겟의 실적부진에 하락했다. 

10월 소매판매가 1.3%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면서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을 4.75%~5.0%에서 5%~5.25%로 상향,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최종 금리가 4.75%~5.2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686%로 하락했고, 달러화도 이틀째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0.12%), S&P500(-0.83%), 나스닥(-1.54%), 반도체(-4.26%)


유통업체 타겟이 부진한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으로 -13.14% 급락하며

다른 유통주 베스트바이(-8.57%), 메이시스, 갭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마이크론이 반도체 감산 공급 축소를 시사하면서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였다. 

과잉 재고, 전방 수요 부진으로 공급을 축소하고 지출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6.7%) 엔비디아(-4.54%) AMD(-4.81%) 인텔(-3.85%) 퀄컴(-4.2%)

다만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을 공개하고 시간외거래에서 1% 전후 

소폭 상승했다.



밤새 NDF 역외환율은 12원 오른 1337원에 거래돼 오늘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마이크론발 악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이 예상된다.

한편,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으로 대규모 MOU가 체결되며 건설 원전 IT 등

국내 기업들에 '제2의 중동붐' 오일머니 호재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아침 9: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강보합 수준이다.

목요일(17일) 코스피는 2470선 전후에서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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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 elw 매매에서는 당일 단타 매매로 62%(62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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