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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지시 (바이오주 강세)

2019.10.23 08:22:15 조회1095

◆ 김정은,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지시 <투자전략>
9월 생산자물가가 전년대비 -0.7% 떨어져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7월(-0.3%)과 8월(-0.6%)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생산자물가의 흐름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물가가 9월(-0.4%)에 이어 10월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핵심 수출 품목인 D램 생산자물가는 1년 전보다 48.4%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글로벌 수요부진과 재고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D램 물가는 1년 전의 반 토막 수준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지난 8월 2.5% 상승 반전한 뒤 2개월째 오름세다. 9월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피지수가 미중 무역협상 낙관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이며 24.02포인트(1.16%) 상승한 2088.8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6.73포인트(1.04%) 오른 655.91로 마감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하며 원/달러 환율도 4개월여 만에 1160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3원(-0.20%) 하락한 1169.7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전일 환율이 9.5원(-0.80%) 급락한 만큼 낙폭은 제한됐다.

아기상어, 핑크퐁 등의 캐릭터를 앞세운 유아 콘텐츠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의 북미 100개 도시 순회공연이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했다. 스마트스터디는 동요 상어가족을 율동으로 꾸민 '베이비샤크 라이브'를 이달 초부터 북미 도시를 돌며 공연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핑크퐁을 만드는 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0.55%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박스코리아와 오로라는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 주가는 모두 상한가로 마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남측 시설에 대해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며 철거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남북협력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추진했던 선임자들의 대남의존정책은 매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에 남녘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산 관련주는 물론 남북관계 경색이 우려돼 시장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54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0.55포인트(-0.20%) 하락한 277.6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0.78% 상승한 59.08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전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23일/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IMF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기 전망(11:30), 유럽 - 10월 EU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 8월 주택가격지수, 주간 원유재고 (MS, 테슬라, 보잉, AT&T, 캐터필라, 자일링스, 포드, AMD, 이베이 실적) 등이 예정돼 있다.


◆ 기업실적 부진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하락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부진한 실적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이날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맥도날드(-5.04%)와 보험주 트래블러스(-8.28%)가 급락하며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고, 넷플릭스(-4.09%)와 페이스북(-3.91%)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무역과 제조업을 강타한 관세 전면전의 충격이 소비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우지수는 39.54포인트(-0.15%) 내린 2만6788.10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10.73포인트(-0.36%) 하락한 2995.9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8.69포인트(-0.72%) 떨어진 8104.30으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관련 법안 표결을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법안 표결에 앞서 하원이 탈퇴합의법안 신속처리를 거부할 경우 법안을 철회하고 조기 총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마감후 영국의 브렉시트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는 무산돼 브렉시트 합의안 처리와 브렉시트 이행도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독일 증시는 0.05% 소폭 올랐고, 프랑스 증시도 0.17% 상승했다. 영국 증시는 0.68%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13%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0.09% 상승했다.


◆ 바이오주 강세 <관심종목>
코스닥 대장주를 놓고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치엘비와 기존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격렬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유럽종양학회(ESCO)에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약효가 입증된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지난 9월25일 4만5000원이던 주가는 이날 7.75% 상승한 18만800원에 마감하며 채 한 달도 안돼 300% 넘게 급등하면서 시가총액도 7조943억원으로 급증했다. 장중 20만원을 돌파하며 시총도 8조원을 넘어서며 한 때 코스닥 시총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6.60% 상승하며 시총 8조1314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표적인 바이오주 넥스트사이언스(20.52%), 헬릭스미스(11.66%), 메지온(5.64%), 신라젠(3.85%), 셀트리온제약(3.74%)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주가 변동성이 큰 바이오 제약주에 대한 투자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기반한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일 에이치엘비는 장중 25%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에 밀리는 등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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