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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생산 투자 판매 등 경기지표 호조 (정치인 테마주 꿈틀)

2019.10.01 08:29:21 조회752

◆ 생산 투자 판매 등 경기지표 호조 <투자전략>
8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 소매판매 등 각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5개월 만에 동반 상승하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산업생산지수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이 늘면서 전월보다 0.5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반도체의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고 휴대폰 수요가 살아나면서 재고가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5G 투자도 이뤄지고 있고 자동차 운송장비 투자도 이뤄지면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자동차, 음식료품 등을 비롯한 소매 판매가 크게 늘면서 소매판매지수가 8년 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9월 이른 추석 특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는 산업생산 흐름이 좋아지면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다만, 수출과 대외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하락했다. 향후에도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평가다, 경제지표 호조에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12포인트(0.64%) 상승한 2063.05에 마감했다. 9월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4.84% 상승해 주요국 지수 중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5위 종목인 삼성전자(1.34%), SK하이닉스(0.98%), 현대차(0.37%), NAVER(0.64%), 현대모비스(1.20%)가 모두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대형주는 0.78% 오른 반면, 소형업종은 -0.94%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0.82% 하락한 621.76으로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수가 많아 개인투자자들의 체감은 좋지 못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공식 제조업 PMI는 49.8로 5개월 연속 위축흐름을 보였다. 지난 8월의 49.5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경기 하방압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PMI는 기준선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한편, 중국 민간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9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4로 19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전월과 시장 전망치(50.2)를 훨씬 웃돌며 2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정부가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펼친 효과로 보여진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2% 하락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921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0.40포인트(-0.15%) 하락한 273.75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64% 상승한 56.34로 마감했다. 화요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선에서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1일/화)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9월 기업신뢰지수, 인플레이션율(08:00), 9월 수출 수입 무역수지(09:00), 제조업 PMI(09:30), 알본 - 8월 실업률, 9월 제조업 PMI, 소비세율 10%로 인상, 유럽 - 9월 EU 독일 영국 제조업 PMI, 9월 EU 인플레이션율, 유로존 경제전망, 미국 - 9월 ISM 마킷 제조업 PMI 등이 예정돼 있다.


◆ 목표주가 상향에 애플이 급등하며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했다. 지난 주말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금융투자를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일제히 하락했지만, 미 재무부는 성명에서 중국 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정책국장도 미국이 중국 기업들의 투자와 금융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이에 시장이 안도했고 이날 발표된 중국의 양호한 경제지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4일 드론 공격으로 파손된 핵심 석유시설의 원상복구 작업이 25일부로 끝났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WTI)는 전 거래일보다 -3.3% 급락한 배럴당 54.07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유가 약세에 에너지주 주가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96.58포인트(0.36%) 오른 2만6916.83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14.95포인트(0.50%) 상승한 2976.7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9.71포인트(0.75%) 뛴 7999.34로 마감했다. 애플이 JP모간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2.35% 급등하며 기술주 강세를 주도했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의 8월 실업률이 7.4%로 1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증시는 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 증시는 0.38% 상승했고, 프랑스 증시도 0.66% 올랐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영국 증시는 -0.24% 하락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0.66%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35% 상승했다. 유로화 약세로 수출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 코스닥 약세에도 정치인 테마주 꿈틀 <관심종목>
지난 주말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 영향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테마주로 거론돼온 화천기계가 24.87% 급등했다. 화천기계는 감사 남모씨가 조 장관과 미국 UC버클리대학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 장관 관련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검찰을 향해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는 검찰에 대한 문 대통령의 불편한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해석이디.

한편, 바른미래당이 분당 위기를 맞으면서 안철수 전 의원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자 안철수 테마주인 다믈멀티미디어(11.89%), 써니전자(7.69%), 안랩(7.04%), 태원물산(6.12%), 대신정보통신(4.1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안 전 의원이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의 저서를 곧 내놓는다고 알려지면서다.
현재 손학규 대표가 안철수계와 유승민계의 퇴진 요구를 거부하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안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신당 창당을 포함한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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