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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개인 매수세 살아나며 코스닥 강한 반등 흐름 (줄기세포)

2019.08.22 08:13:33 조회686

◆ 개인 매수세 살아나며 코스닥 강한 반등 흐름 <투자전략>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이 팔고 개인이 홀로 매수하는 수급 부진 속에서도  환율이 장중 1200원 아래로 떨어지는 등 외환시장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면서 상승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0포인트(-0.22%) 오른 1964.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2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는데 장중 내내 매도세를 이어간 반면, 개인은 102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8원(-0.48%) 하락한 1202.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1200원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결제물량이 유입되며 회복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 환율을 전일비 0.03%내린 7.0433위안으로 고시하며 4거래일만에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면서 원화 가치도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수출 감소세가 8월까지 이어지며 9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이달 1~20일 수출은 24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67억달러로 같은 기간 대비 -2.4% 줄어 무역수지는 18억원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29.9% 크게 줄었고, 대중국 수출이 -20% 감소했다. 한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일본 수출은 -13.1% 감소했고, 수입도 -8.3% 줄었다.
지난달 ICT 수출액은 145억10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1.8% 하락해 9개월 연속 하락세가 계속됐다. 반도체 수출액이 7월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과 시스템반도체 수요 둔화 등으로 75억7000만 달러에 머물며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했다.


정부의 육성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소재주들이 동반 강세다.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소재 국산화의 일환으로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다.
탄소섬유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 경제와도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수혜 범위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전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남 공주에 있는 불화수소 생산 기업 솔브레인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불화수소는 일본의 3대 수출제한품목 중 하나다.


코스닥지수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전일에도 1.47% 오르며 615.96으로 마감, 지난 6일 저점 540선까지 떨어졌던 지수가 불과 2주 만에 무려 13% 넘게 급등했다.  최근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 거래도 6거래일째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개인 매수세가 살아나며 코스닥 시장이 강한 반등흐름을 보이는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004계약 순매수했고, 지수는 0.70포인트(0.27%) 상승한 259.10으로 마감했다.  MSCI 한국지수는 1.25% 오른 53.4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목요일 코스피지수는 5포인트 전후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22일/목)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2분기 가계신용(12:00),  일본 - 8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  유럽 - 8월 독일 EU 제조업 서비스업 PMI, EU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 8월 마킷 제조업 서비스업 PMI, 7월 경기선행지수, 주간신규실업수당신청자수 등이 예정돼 있다.



◆ 경기침체 우려 속에 소비가 건재함을 확인하며 상승 <미국시장분석>
뉴욕 증시는 소매 업체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다. 대표적 소매업체 타겟이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으로 20.4% 폭등하며 유통주들이 강세를 이끌었다. 경기침체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장 종료 직전 미국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일시적으로 역전되기도 했지만,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7월 FOMC 의사록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7월 금리인하는 경기하강 국면 속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추세적 인하가 아니라는 데 동의했다. 시장은 23일 파월 연중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만에 또다시 애플의 최고 경영자를 만나 삼성을 언급하며 애플을 단기간 동안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애플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한 별도의 한시적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일각에선 삼성을 비롯한 애플 경쟁사들에 대한 대미 수출 제한 등 고강도 압박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다우지수는 240.29포인트(0.93%) 상승한 2만6202.7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23.92포인트(0.82%) 오른 2924.4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71.65포인트(0.90%) 상승한 8020.21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정국 혼란으로 급락했던 이탈리아 증시가 반등하며 안정을 찾았고, 미 국채 금리가 반등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잦아들면서 일제히 올랐다. 르노와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합병 협상을 재개할 움직임이라는 보도에 자동차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독일 증시는 1.30% 상승했고, 프랑스 증시도 1.70% 뛰었다.  영국 증시 역시 1.11% 올랐고, 이탈리아 증시도 1.77% 상승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 Stoxx50지수는 1.33% 올랐고,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도 1.21% 상승했다.



◆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촉진 관련 특허 소식에 관련주 강세 <관심종목>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촉진 관련 특허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취득했다는 소식에 인스코비와 자회사 셀루메드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했고, 안트로젠(11.71%), 네이처셀(7.87%), 조아제약(7.11%)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인보사 사태로 약세를 보였던 코오롱생명과학(6.67%)도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줄기세포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을 인정받아 왔지만 인보사 사태 등으로 암을 유발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연구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특허는 암을 유발하는 세포의 외부 유출을 막아주는 새로운 방식이 사용됐다.


인스코비의 이번 발모 특허는 줄기세포를 체내이식용기(캡슐)에 담아 체내에 이식함으로써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다른 부작용 없이 발모 효과만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설계 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 취득을 기반으로 회사 측은 구체적인 임상실험 및 치료제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가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층의 탈모가 급속히 증가하여 20~30대가 탈모 치료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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