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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세계증시 폭락. 정치인 테마주 리스크 조심 (게임주)

2018.12.26 07:38:59 조회568

◆ 세계증시 폭락. 정치인 테마주 리스크 조심 <투자전략>

24일 미국증시가 -3% 가까이 급락한데 이어 25일엔 일본증시가 -5.01% 폭락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확산되며 엔화가 강세를 보였고, 닛케이지수는 2만선이 붕괴됐다. 12월들어 코스피지수는 -2.0% 하락하는 데 그쳤지만, S&P500지수가 -14.82%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15.52% 급락했다.

글로벌증시의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연말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어 글로벌증시와 디커플링되며 상대적으로 선방중인 코스피지수도 2000선을 지켜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26일엔 결산 배당 기준일인데다 주식 양도세 회피 매물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겹치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정치인 테마주가 요동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유시민 테마주가 생겨나면서 주가도 급등락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지난 주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 테마주는 다 사기"라고 언급하면서 24일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유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대표적인 '유시민 테마주'로 꼽히고 있는 보해양조는 지난 8월 16일 775원 연저점에서 12월 중순 2400원대까지 4개월 만에 300% 넘게 급등한 이후 이날 -10.95% 급락하며 1870원으로 마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직접 관련 테마주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다. 이 총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이낙연 테마주' 종목에 대해 "그 회사 이름을 처음 들었다"며 "그것이 왜 저하고 관련돼 있는지는 지금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총리 테마주로 분류된 남선알미늄 주가는 10월 초 1200원선에서 12월 중순 3300원대까지 급등한 후 이날 -6.55% 하락하며 2640원에 마감해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관련 회사들은 최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어 정치인 테마주가 갖는 리스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대선까지는 3년 넘게 남아 있다.

 

올해 증시 폐장일인 28일까지 이제 3거래일이 남았다.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주식 매수 이후 결제일까지 2거래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배당을 받기위한 마지막 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  다만 배당락일엔 배당액만큼 주가를 낮추는 배당락이 있어 고배당주들의 주가가 급락할 위험이 있다.

반면 대주주 요건을 피하려는 막판 매도세도 우려된다. 지난 4월부터 대주주 요건이 강화돼 26일까지 정리를 해야 한다. 코스피에선 지분율 1%, 시가총액 15억원 이상, 코스닥에선 2%, 15억원 이상이면 대주주에 포함돼 내년부터 주식을 팔 때마다 양도차익 세금을 물게 된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567계약 순매도했고, 지수는 3.05포인트(-1.17%) 하락한 258.50으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0.78% 하락한 57.49로 마감했다.  수요일 코스피지수는 큰 폭으로 밀리며 약세 출발이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꿋꿋하게 버텨온 국내증시도 세계증시 충격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여 방어적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26/수) 주요국 지표 발표는 한국 - 금통위 의사록 공개(16:00),  유럽 - 박싱데이 금융시장 휴장,  미국 -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주간원유재고 등이 예정돼 있다.

 

 

◆ 최악의 성탄절. 나흘째 급락세 지속 <미국시장분석>

24일 뉴욕증시는 정부 셧다운 사태 장기화 우려와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관련 논란 등이 불안 심리를 고조시키며 또 폭락했다.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주가 추가 하락 등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17.5% 급등하며 35.38 수준으로 올라섰다.

특히 므누신 재무장관이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은행 유동성 긴급 점검에 나선것이 오히려 시장위기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역풍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비판을 다시 내놨다.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를 비난하고, 증시 하락에 대해 연준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3.06달러(-6.7%) 폭락한 42.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지며 위험자산인 원유의 투자심리도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0.47% 하락했고,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는 달러대비 0.8%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엔선으로 4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우지수는 653.17포인트(-2.91%) 급락한 2만1792.2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5.52포인트(-2.71%) 떨어진 2351.1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140.08포인트(-2.21%) 하락한 6192.92로 4일 연속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길어질 것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면서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미 국방장관 사임, 연준 의장 교체설 등 미국 정치권의 불확실성도 악재로 작용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의 주요 은행 유동성 상황 점검도 시장의 불안을 부추겼다.

독일증시와 이탈리아 증시는 휴장한 가운데, 프랑스증시는 -1.45% 급락했다. 영국증시 역시 -0.52%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우량주지수인 Stoxx50 지수는 -0.88% 떨어졌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42% 하락 마감했다.  

 

 

◆ 중국 유통허가 재개 기대감에 게임주 강세 <시장핵심이슈>

중국의 게임 판매승인(판호) 재개 소식에 국내 게임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당국은 일부 게임에 대한 심사가 완료됐고 판호 발급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이후 자국 게임에 대해서도 판호 발급을 중단해왔었다.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중국에서의 규제로 위축됐던 세계 게임업계는 이번 중국 당국의 판호 발급 업무 재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이후 중국 정부는 한국 게임에 대한 승인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올해 3월 이후부터는 모든 게임에 대한 승인을 내주지 않았다.

다만 심사 완료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과, 현재 외국 게임에 대한 판호 재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나오지 않고 있어 여전히 미지수지만 국내외 게임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국내 게임주에 대한 반등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TAKE-5 매매기준은 성공투자의 필수입니다.

                 1.실적호전주잡기

                 2.수급우량주잡기

                 3.매수포인트잡기

                 4.매도포인트잡기

                 5.조급한마음잡기

성공투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양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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