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들을 위한 분석 요약

1.  원화강세 현상, 쉽게 해소되긴 어렵다 

2.  외인 매도세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코스닥에 집중하자

3.  코스닥 벤처펀드를 통해 양질의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될 수 있는 환경 구축

4.  4월 ~ 6월. 한국, 북한, 미국의 정상회담 이슈를 매매로 챙기자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딥씽크 5호 관리자입니다. 

글로벌 증시가 작년의 기분좋은 대세 상승 추세에서 1월 말을 고점으로 꺾이게 되면서 우리 증시도 같은 시기부터 동반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이외에도 중국, 독일, 유로 STOXX50 등 주요 선진국들의 증시가 비슷한 시기에 조정을 받게 되었고 

우리 증시도 글로벌 증시와 방향성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된 조정 원인으로는 2월달. 미국 채권금리 급등에 의한 금리인상 우려감.  그리고 3월 중순부터는 미국-중국의 무역 분쟁 이슈에 의한 불확실성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조정을 받아 우리도 같이 하락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최근 미국 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것은 아쉽습니다. 이유로는 외국인들의 현물 + 선물 동시 매도세가 우리 시장의 반등을 억지로 위에서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인의 지속적인 매도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원화강세 현상을 들 수 있습니다.

내수 보단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경제 구조로 볼 때, 사업을 잘해도 원화강세에 의한 환차손으로 인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하향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원화가 강세를 띌까요. 주요 원인들을 체크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