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1 14:38:36 조회3017
2017정리
정치적 격변(대통령 탄핵과 신정부 출범)
지정학적 리스크 최고조
선진국 경제와 글로벌 교역의회복으로 수출 빠르게 개선
설비투자, 경제심리, 소비 개선의 선순환 구조로 경기 회복세
2017경제성장률 3%상회 예상 (3.2% 예상)
(2012~2016: 연평균 경제성장률 2.8%)
3분기 경제성장률 최고치
2015년 이후 5년간 1,820~2,050의 박스피 탈피
KOSPI: 연초대비 26.3%상승 KOSDAQ : 연초대비 26.3% 상승
11월, 12월 개인의 코스닥매도 강화 (26조원 매도)
최근 4년 간 최대 규모의 매도
2017코스닥 상승과 그에 따른 주식보유 가치 증가로연말 양도세 회피심리 및
차익실현 욕구 강화
개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은기관과 외국인이 소화
2018KEY WORD
상고하저
2018경제정책
첫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둘째, 혁신성장
셋째, 공정경제
2018상반기의 경우 3% 초반의 성장세 이어질 듯
경기싸이클은 여전히 화장국면에위치
경기 상승 탄력도는 정체
동행경기 순환변동치 : 104.4pt
선행경지 순환변동치 : 101.2pt (3개월 연속 하락)
기준치 100을 상회하나 향 후 경기 모멘텀이 다소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첫째, 연기금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
연기금 수익률 평가기준인 벤치마크 지수 변경 권고
연기금 위탁운용 유형으로 ‘코스닥투자형’ 신설권고
연기금의 코스닥 관련 차익거래에 대한 세제유인 제공
둘째, 벤쳐/코스닥 펀드 조성 확대를 위한 투자규제 완화
벤쳐기업 투자신탁 의무투자비율 조정 등 세제지원 요건 강화
KOSPI200 중심에서 KOSPI + KOSDAQ
셋째, 테슬라 상장제도(적자기업도 성장성만 있으면 상장 가능) 개선 등
자본시장 인프라 재정비
넷째, 코스닥 기술특례상장기업 자금 지원 확대
결국 1) 연기금 투자 확대 2) 세제혜택 3) IPO 요건 완화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은현재 : 2.2% 수준
(2015년 : 0.7조원 2016년 : (-)0.5조원2017년 : 0.6조원)
1%확대 시 마다 약 1조원 수준의 추가 매수 필요
코스닥펀드의 경우 10조2,000억 규모 / 코스닥시총 : 280조
국민연금 코스닥 비중 : 2% 내외
코스닥 기관펀드 : 3.7% 내외
외국인 코스닥 지분 : 13% (코스닥150 외국인 지분율 : 19%)
1월 국내 증시는 완만한 상승 추세 예상
글로벌 경기 및 기업 실적등 펀더멘털 개선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주가가 약하지만 벨류가 매력적이며
이익컨센서스는 양호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1월9일)
4분기 영업이익 : 50.6조원순이익 : 36.5조 (높은 이익 증가 예상)
경험적으로 4분기의 경우 기업들의 일회성 비용 증가 및 충당금 이슈가 변수
SUMMARY)
상반기 경제성장률의 지속적인호조
기업들의 양호한 영업이익
상반기 반도체 업황의 소프트랜딩가능성
1월효과 및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가시성
하반기 IT업종 업황 점진적 하락세
금리인상 이벤트 지속
한.미 금리 역적현상 가능성 상존
2018년 ‘상고하저’의스윙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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