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00:47:50 조회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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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장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이 급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은 장초반 잠시 흔들 림이 있었을뿐 장중반 이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을 하였다. 선진 시장이 1%~2.5%의 급락세를 보인것을 감안하면 양시장은 선방한 셈이다.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이후 좁은 박스권안에서 기간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일정분 이격 좁히기가 진행된 이후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7여년간의 박스권인 1800~2200 구간을 상향돌파 안착에 성공하면 박스권 상향으로 간주하면 2200~2600 구간에 들어서는 셈이다. 호전된 상장기업들의 실적들을 감안한다면 박스권의 상향조정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외국인들의 수급이 어느정도 받쳐 준다는 전제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장세이기 때문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의 지속적인 러브콜에 힘입어 견조한 조정을 보였다. 장초반 코스닥지수가 MA20 을 일시 이탈하기도 하였지만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당일 회복하는 모습은 다소 이례적이다. 외풍에 취약한 시장이 코스닥시장인데 목요일 장에서는 그렇지 않아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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