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10:00:37 조회2043
안녕하세요. 송범선입니다. 지수가 22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면서 지수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다수가 박스권에 갖힌 코스피를 예로들며 상단선이라 주장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코스피가 상승추세를 타고 좀 더 크게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당연한 흐름인것이구요. 그 옛날 인디언은 네덜란드의 한 상인에게 1달러에 뉴욕 맨허튼 섬을 팔았습니다. 과연 손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디언은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1626년 네덜란드의 한 상인이 불과 24달러에 맨헤튼 섬을 샀지만, 이 돈을 받은 인디언이 연리 8%의 복리수익률을 올렸다면 지금 맨해튼 섬을 다시 모두 매입하고도 남는 돈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일찍 투자하여야 합니다. 남는 생애에 복리수익률의 혜택을 더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다우 존스 지수는 21세기 안에 100만 포인트를 돌파할 것이다.” 존 템플턴이 1999년 11월 기관투자가 연례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너무 허황된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00년 전을 되돌아보면 그렇죠. 20세기 초 다우지수는 100에도 못미쳤지만 1999년 3월 마침내 1만선을 돌파했습니다. 템플턴이 강연한 시점의 다우 지수가 1만 600 수준이었으니 해마다 평균 10%만 상승한다고 해도 2047년에는 100만포인트에 도달합니다. 연평균 상승률이 4.6%만 돼도 2099년에는 다우지수가 100만포인트에 이릅니다. 광복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연평균 수익률은 8%가 넘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수치입니다. 우리 시장도 지금의 2000포인트가 상단이 아닌, 3000포인트, 4000포인트까지 갈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우리 코스피 시장이 1980년 1월에 100포인트로 시작하여, 지금 2000포인트로 20배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충분히 2배가 아닌, 20배가 넘는 지수 상승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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