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펜스 부통령 방한과 북한의 도발

북한이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한데 이어, 16일 오전 6시에는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폭발하며 실패 했습니다.

미국 펜스 부통령의 방한에 맞춰 무력도발을 한 것으로 보이나, 핵실험이 아닌 열병식과 미사일 발사로 대체함으로써 미국의 압박에 따라 도발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미국의 틸러슨과 중국의 양제츠 외교 수장이 전화통화를 했으나, 아직 미국과 중국 정부의 특별한 입장 표명은 없는 상황 입니다.

미국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 인사 중 최초로 국립현충원을 참배 했으며, 17일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북한의 도발과 관련된 대응 방안을 논의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 북한 리스크에 압박 받는 증시

< 코스피와 코스닥 >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은 북한 리스크에 압박 받으며 하락 조정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지지선인 2120을 지지하고 반등했으며, 코스닥도 지지선인 615가 지지되고 있어 완전한 하락 국면으로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트럼프가 제시한 레드라인은 핵실험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핵실험을 하지만 않는다면 긴장 국면은 점차 해소되어 갈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증시도 다음주에는 하락 흐름이 진정되고 반등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펀더멘털 외적인 악재는 매집 기회

중국의 사드 보복과는 달리 북한 리스크로 인한 증시 하락은 증시의 펀더멘털과는 상관없는 흐름 입니다.

펀더멘털 외적인 악재로 증시가 하락을 하는 구간은 급등 종목을 매집할 수 있는 기회이며, 다음주 이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을 하기 전에 급등주 검색기와 함께 급등 예상 종목을 선취매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저희 정회원분들은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빅텍 40%, 넥센테크 21%, KT뮤직 90%,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의 대박 수익을 실현하였으니, 다음주에는 여러분들도 이러한 대박 수익 행진에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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