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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카페

[쥬라기 MBA 강의] 자금의 대 이동과 대세 상승의 시작

2016.12.08 08:29:23 조회11848

세계 금융시장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하는 자금의 흐름.

 

7일밤 뉴욕 시장에서 뉴욕종합주가지수는 1.21%가 오르며 더딘 걸음의 보폭을 키웠다. 주가가 9월의 고점을 돌파하면서 보다 강한 탄력이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1.50%나 오르면서 20,000선에 바짝 다가서 116년 역사상 최고가격을 만들었다. 주식은 보유하고 온갖 두려움과 공포로 다가오는 하락을 견디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경제적으로 여유를 얻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겨주고 있다.

 

 

주식 투자자는 어떻게든 하락을 피하려고 하고 하락을 피하는데 역점을 두고 투자를 연구한다. 마치 하락을 피하는 기술이 성공의 기술인양 여기는 듯 하다.

 

그러나 망하지 않을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싸워도 지지 않을 경쟁력이 강한 기업을 골라 보유하고,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는 하락에서 평소보다 싼 값으로 매수하여 기다리는 것으로 수익을 얻는 단순한 전략이 얻어진다.

 

 

미국인들은 영화배우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시절인 1980년대 초부터 퇴직금으로 인덱스 주식 펀드를 사서 늘리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런 제도 때문에 국민들이 주식으로 사고파는 도박을 하지 않고, 장기간 적립으로 주식을 늘려 둔 덕에 노후가 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난 자금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지금 우리의 노후는 어떤가?



유동성 장세의 시작

 

지난 달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에서 이기면서, 공화당의 정책인 도드-프랭크 민주당 금융규제법 폐지가 예상됨에 따라, 금융 기관들은 안전자산인 채권을 서둘러 내버리는 과정에서 채권이 폭락했다.

 

 

이렇게 자금이 안전자산이라고 알려진 국채를 앞다투어 탈출하면서 안전자산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자산으로 변했다. 반면, 안전자산에서 이탈한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본격 이동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규제가 풀려 욕심껏 이윤추구 영업을 할 수 있는 은행을 포함한 금융업이 가장 각광을 받는 투자처가 되고 있다.

 

 

여태 규제에 묶여 대출과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하던 은행이, 규제가 풀려 대출을 늘리고 수익이 높은 투자처에 투자를 하니 은행이 물 만난 고기처럼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은 안 봐도 비디오이다.

또한 은행이 빌려주는 돈은 공장이든, 빌딩이든, 발전소, 철도, 도로, 항만 같은 인프라든, 주택이든 건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므로 당연히 그 다음은 건설이다.



 

최근 건설과 부동산 업종의 거래량 변화를 보면 채권에서 급히 이탈한 자금들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안전자산이 하락하며 위험해지면, 이 돈이 대출을 통해 실물 경기로 이동하고,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여 상품과 주식으로 이동하면서 경기가 회복되고 주가가 오르는 거대한 자금 이동(Great Rotation)이 나타난다. 이 로테이션의 핵심은 금융과 건설로 소위 은행, 증권, 건설의 트로이카 장세가 시작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증권이 장세를 모르고 천정에서 안전자산인 채권을 사서 망하고, 상승이 준비된 장세에 공매도로 손실을 입을 준비를 해 두고, ELS, ELW,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으로 주가가 올라도 이익을 얻지 못하고 손해를 입을 잠재력을 갖춰 대세 상승이 되어도 증권주는 기피 업종으로 변했다
.

좋은 주식을 선별하여 고객에게 알려주고 거래 수수료를 받는 증권업 본연의 임무를 떠나, 고객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투기나 대출 돈 놀이를 하는 신세로 전락한 증권사의 자업자득이다. 따라서 금융주에 투자하려면 우리나라보다는 미국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은행과 증권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증권사에 가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해외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한국 주식이 아닌 미국 또는 중국, 홍콩 시장을 거래하면 좋고, 미국의 경쟁력이 있는 금융업을 통해 전세계 유망 투자처에 투자하면 좋다.

 

 

건설이 살아나면 건설과 관련한 자재가 필요하고 이 자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자재가 필요하다. 그래서 원자재를 채굴하고, 제련하며, 가공하고 운반하는 모든 산업이 먼저 살아나면서 이에 관련된 업종의 주가가 오르게 마련이다.

 

건설에 관련된 기초소재가 건설에 앞서 상승하는 선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뒤이어 에너지가 상승하고, 트럼프 당선으로 잠시 조정을 받았던 대체에너지가 뒤를 이어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위에 녹색으로 쓰인 것은 해당 업종의 ETF로 마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으며 뉴욕시장에서 직접 사서 투자할 수 있는 펀드이다.  한국의 불확실한 경제나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주식 투자를 꺼리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 뉴욕시장에서 미국이나 유럽 흥국 등 맘에 드는 안전하고 수익성 좋은 나라와 업종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으니 한국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면 좋다.

 

한국의 정치, 경제가 걱정되면 굳이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쳐가며 한국 주식을 투자하지 말고 미국이나 중국에 투자를 함으로써 걱정을 덜어라. 비관과 걱정은 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저하 뿐 아니라 건강 악화 및 수명 단축이라는 비용을 동반한다.

 

한 동안 자금 이동에서 뒷전에 있던 신흥국 증시에도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하락이 이어졌던 신흥국 주가지수 펀드 EMF가 모처럼 1.49% 상승하면서 바닥을 벗어나는 모습이다.




그간 미국 주식만 오르고 유럽과 신흥국 증시는 소외 받았지만, 최근 유럽 등 선진국 주가지수 펀드가 급등세로 돌아서고. 원유 비중이 높은 러시아와 금융업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뒤쳐져 움직이던 신흥국 주가가 고개를 쳐들고 일어서고 있다. 특히 한국 주가지수 펀드는 2.16%가 오르며 모처럼 강한 모습인데 주가 상승과 환율 하락을 더한 변화이다.


 
여기에 나타낸 각국의 펀드는 그 나라의 주가지수를 따르는 펀드들이다. 따라서 뉴욕시장을 이용하여 이 나라의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 한국에 대해 불안감 느끼거나, 부정적인 뉴스에 파묻힌 한국의 자산에 대한 투자가 싫다면 뉴욕 시장을 통해 독일이나 영국 일본 등 유럽이나,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같은 유망한 신흥국 펀드에 투자하면 좋다.


러시아의 소형주 펀드 RSXJ 같은 경우는 더할 수 없이 좋은 투자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국 주식에 믿고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수출 중심의 중화학 공업이며, 한국이 어렵더라도 세계의 경기가 회복되면 이들 중화학 수출기업은 큰 돈을 벌어 성장하기 때문이다.

 



뉴욕시장에서 살 수 있는 한국 펀드인 Korea Fund KF를 보면 2007년을 고점으로 한국 증시는 9년 간의 긴 조정을 거쳐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똑같은 기회의 시점에서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인생에 다시 없는 투자 기회가 도래해 있으나, 그 기회는 화려한 꽃 단장을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막다른 비관과 함께 온다.

1998
년의 외환 위기의 절망과 2008년의 선진국 금융 위기의 공포가 사실은 인생에 몇번 오지 않는 좋은 투자 기회라는 사실을 안다면 출구 없는 비관의 한가운데인 지금이 그때와 같은 기회가 아닌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주식투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소수의 몇명 만이 비로소 성공하는 길을 찾게 된다. 혼자서 투자를 하며 성공하는 길을 찾는 것은 시간과 함께 엄청난 실패의 비용을 초래한다. 또한 외환위기 때 300 아래에 머물던 주가지수가 현재 2000선에 다가서 있음에도 돈을 번 사람이 적은 것처럼 주가가 올라도 주식투자자가 돈을 벌기 쉽지 않다. 투자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도박을 하기 때문이다
.

지난 17년의 투자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 그리고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와 그에 따른 적절한 투자할 산업 분야와,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할 기업을 찾는 방법, 한번의 수익을 내는 매매법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위험을 피하면서 자금을 늘려가는 관리의 방법을 익혀 앞으로 다가올 투자의 기회를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쥬라기의 MBA 투자 강의를 통해 이런 방법들을 익혀보기 바란다.

 

 

쥬라기의 주식투자 MBA 강의
http://procafe.moneta.co.kr/jurasicj

 

아마도, 주식투자에서 치르는 비용 중에 가장 값싼 가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사업가는 비용을 들여 수익을 얻는 사고를 하는데 반해, 대개의 주식 투자자는 아무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벌려고 하며, 그 때문에 실패한다. 처음부터 비용을 들여 실패하는 길을 확인하고, 성공하는 길을 알고 나서 투자를 시작한다면 그렇게 쉽게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가이드를 통해 모르는 길을 안내 받는 것처럼 헛된 길에서 방황하지 않고 곧장 목표로 가게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단지 빠칭코처럼 예측하고 배팅해서 맞추는 재미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10년이 넘을지 모를 긴 시간과 수 차례에 걸친 파산의 실패 비용을 피하고 싶다면, 적은 비용으로 성공 경험과 실패의 경험 그리고 도박을 걸러낸 올바른 투자의 길을 사서 익혀 둠이 이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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