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0 08:33:29 조회5256
안녕하세요. 정준세 입니다.
간밤의 이슈라면 역시 경제지표와 유가가 가장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이슈라 할 것도 없지만 그나마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가장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으니까요.
먼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였습니다.지난 6월 미국의 도매재고는 농장과 여타 비내구재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내 지난 2분기 성장률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6월 도매재고 수정치가 0.3% 늘어났고, 조사치 0.1% 증가를 웃돈 수치입니다.
미국은 재고 관리에서 후입선출법을 쓰기 때문에 적정재고 아래로 내려가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세금의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결국 지난 GDP 산출시기에 재고는 브렉시트와 시장 불안감으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재고 수준을 낮추었지만 다음분기에는 재고 수준을 정상수치까지 끌어 올려 맞춰놓아야 세금불이익을 회피할 수 있으므로 재고 증가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고 이는 이후 지표들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매재고의 증가 뿐 아니라 이후 재고관련 지표들은 이후 GDP 수정치와 3분기 GDP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의 키가 되어줄 것입니다. 꾸준한 증가를 보인다면 GDP도 매우 크게 개선될 수 있을테니까요. 미국의 지난 7월 소기업 낙관도는 일 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전미자영업연맹은 7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의 94.5에서 94.6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수는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과거 평균치인 98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월스트릿 저널의 사전 조사치는 94.6 로 크게 변동은 없었습니다. 미 노동부는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 0.5% 떨어졌습니다. 예상치는 0.3% 상승이었는데요, 예상 밖의 내림세를 나타내며 3개 분기 연속 낮아짐에 따라 임금 상승과 경제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생산성 성장은 노동자들의 임금과 경제 전체의 생산이 인플레이션 없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를 결정하는 지표입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생산성 성장률은 1.3%를 보였으며 이는 2000년부터 2007년의 2.6%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허나 이 부문에서 좋지 않은 수치가 나왔다 한들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견해 입니다. 이는 유가에 의한 수치조절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비농업부문 생산성이라고 해봐야 미국에서 서비스업을 제외하고 에너지와 자동차를 대체할 만한 것도 없을뿐더러, 그 중 에너지의 비중은 압도적이기 때문에 추후 유가의 반등이 적절히 이어진다면 생산성 뿐 아니라 관련지표와 기타 경제 지표에도 긍정적인 수치를 만들어 줄 수 있을겁니다. 아직은 부진하지만요.
최근 유가는 OPEC의 생산량 동결관련 드립이 떨어진 후 반등세를 보였으나 대다수 주요 시장참여자들은 숏커버의 가능성을 크게 언급하는 분위기 입니다. 사실상 OPEC이 공급을 조율 할 만한 어떠한 조치도 없을 뿐더러 있다 한들 구속력 있는 조약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관련국가들의 회의적 반응을 보일 수 밖에요.
더우기 오늘 API의 석유재고는 장 마감후 발표가 되었는데요. 마감후 시간외에서 추가하락을 이어가는 모습 입니다.
미국 석유협회가 발표한 미국 원유재고는 210만 배럴 증가로 80만 배럴 증가 할 것 이라는 예상치를 깨고 화끈하게 증가해 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100만 배럴 감소 또한 예상을 했었으니까요.
26~28일 있을 알제리 비공식 opec회담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 놓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산유량 동결을 재차 강조해 유가상승을 견인해 주기 바라는 모습입니다.
허나 이란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제재 이전수준까지 더 타이트하게 끌어올릴 것을 시사하고 있고, 사우디와 시장점유율 경쟁이 지속중인 가운데 쉽사리 동결에 가담하지는 못할것이라는 주장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늘 그래왔듯 해당 국가들이 먼소리를 하게 될 지, opec 내에서 어떻게 변수를 두게 될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될 부분이므로 아직은 기대와 실망에 있어 너무 큰 기대감으로 지켜볼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시장으로 돌아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제는 만기를 앞두고 엽기적인 수급이 받치고 들어오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시아권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어제 선반영 한 만큼 미증시의 상승률도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시장에 대한 긍정적 이야기들도 즐비 하지만 만기를 앞두고 방향성을 한쪽으로 꺾어 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조율도 진행될 것 입니다.
그간 지수를 가파르게 잡아 올릴 때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를 잡아 올려 수치를 맞춘것 과는 대조적으로 그간 많이 하락했던 종목들 위주로 매수세가 들어왔으며, 그 안에서도 가격이 높은 종목들 위주로 매수가 강하게 받쳐 주었습니다.
삼전이 올라온 수치만큼 그 외 시총 상위들이 키높이를 하려면 삼전이 좀 더 내려가던가 다른 종목들이 좀 더 올라와 주던가 하는 모습이 연출되어야 할텐데요, 그보다 압도적으로 밀고들어온 선물매수량을 감안했을 때 만기 전 한차례 물량출회는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 매매에는 그간 힘을 싣지못했던 중소형 개별주가 좀 더 유리 할 것입니다. 너무 싸서 등락이 크고 개인들이 몰리기 만만한 종목들은 기피하시기 바라고, 매수 후 급등을 탄다면 적절히 차익하고 빠져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까지 변동은 한차례 크게 들어올 수 있으니 감안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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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두산중공업(대주매도) 16.25% 수익!
06/15 두산중공업(주식선물매도) 81.25% 수익!
06/16 현대중공업(주식선물매도) 18.35% 수익!
06/24 현대제철 0.62% 수익!
06/29 슈프리마에이치큐 12.59% 수익! (1차 수익)
06/30 삼성SDI(주식선물매수) 6.85% 손실!
07/01 호텔신라 2.13% 수익!
07/06 마제스타 1.23% 손실!
07/06 넥슨지티 3.94% 손실!
07/06 한미사이언스 1.91% 손실!
07/06 영풍제지 1.91% 손실!
07/06 슈프리마에이치큐 7.82% 수익! (2차 수익)
07/08 우성사료 7.58% 손실!
07/19 SGA 1.31% 수익!
07/19 소리바다 1.44% 수익!
08/01 LG전자(대주매도) 3.60% 수익!
08/01 LG전자(주식선물매도) 16.25% 수익!
08/01 영인프런티어 5.33% 수익!
08/02 유니더스 16.47% 수익!
08/03 흥아해운 1.79% 손실!
08/04 영인프런티어 8.73%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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