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6 13:05:03 조회6891
안녕하세요 정준세입니다.
한 주 의 노고를 뒤로하고 여백의 미를 장식할 주말이군요.
만기주간 이었던 한주를 정리해보고 돌아올 주간 흐름을 짚어보는 주간증시 입니다.
그전에 공식적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해야 겠군요.
"종합주가지수 의 하방값중 중간값인 1920 을 알려드리면서 가급적 조심하자, 대형주위주로 정리하면서 보자 말씀드려 저희방 가족분들이 아님에도 매도 포지션을 잡고 계신분들께서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분들께 매도를 말씀드리기보다 대형주의 매수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알려드린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저에 대한 강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방배팅에 진입하여 물려계신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 말씀드리도록하겠씁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리 가족분들도 큰 틀안에서는 우려와 문제가 없다 해도 지루하고 걱정스러운 포지션을 유지하게만들어 진심으로 미안한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틀린건 틀린것이니 정직하게 사과드리고, 이후 방향성과 도래할 큰 흐름들로 여러분들의 손실 뿐 아니라 얼마가 남았건간에 시장에 잠시 맞겨둔 여러분의 모든 자산을 회수하고 수익으로 돌릴수있도록 만전을 다해 임직원 전부가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곧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정준세
저의 판단이 아닌 글로벌 시장과 메크로적 팩트로는 사실상 어거지가 아닌이상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 만으로 상승하기 어려운 흐름속에 이번 5거래일동안 줄기차게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었는데요, 달러약세의 진행방향도 유로와 파운드에 비해 너무 과격한 흐름을, 주가또한 마찬가지 흐름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탈리아 악성채권에 대해 대안없이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가며 우려감을 사그라트린것도 금융주들의 일제반등으로인한 지수상승에 일조했다지만 그외 자산시장의 상승은 전반적으로 오버한 경향이 있다 보시면되겠습니다.
검증은 간단합니다. 정상적 달러약세와 시장상승을 인정하려면 유가또한 상승세를 보였어야 하지만 한주간 유가는 하락추세를 이어갔고, 이는 천연가스와 히팅오일 그리고 가격기준의 브렌트 유 까지 같은 흐름을 보였으며 단순 재고 증가율 따위로 가격을 논할 수 있는 시기는 단연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실물수요로 거래되는 이들 가격의 흐름이 들떠있는 시장 흐름에 비해 정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고, 이는 다시 시장의 상승이 과도함을 반등하는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터부시 했던 유가를 다시 신중히 봐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44불 아래로 빠지는지, 가격을 지지하고 44 와 48 사이에서의 흐름을 이어가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유가가 44불 언더로 반응할때 시장은 조금 격하게 반응할 수 있을테니까요. 유가의 변동이 커지면 그로인해 묶여있는 상황들을 하나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 겁먹었던 자금들이 화들짝 반응하며 만들어낸 상승도 이제 목까지 차 올랐으니 하방 물량 잡고계신 분들은 좀 더 기다리시면 좋은결과 있을것 입니다. 다소 늦어지고 왜곡되긴했어도 여전히 제시한 하방값은 살아있고 단계적 진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근원과 악재의 발단이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한 여전히 살아있는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언급드리고 제 소신껏 가능성과 제 생각이 아닌 자금시장과 돈이 바라보는 실질적 팩트를 실어나를 것 입니다.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훼이크는 오래 갈 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정수가 난무했던 이번주를 되돌아보면 지난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보였던 방향성 정립을 무시한 채 급등으로 쳐 올려 끝까지 진상을 보였던 주간인데요, 메이저의 입장에서도 상당수 적잖은 손실을 감안하며 물량 빼앗기에 사력을 쏟아부었던 주간이었습니다.
결국 만기를 끝으로 현물과 선물옵션을 비롯하여 최대물량 은 외인의 품으로 돌아갔고, 한동안 물량을 가장 많이 보유한 메이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변동을 만들어 갈 기세 입니다.
이에 종목을 보는 방향도 바뀌게 되어 우리는 개별주 위주로 관련수급이 따라오는 종목 몇개를 금요일 장 매입해 두었는데요 화요일 정도까지 스윙잡고 매수에 임했습니다.
돌아오는 한주간 종목들의 상승에 있어 중소형 종목들은 증권과 개별세력, 법인쪽 물량이 매집들어오는 종목을 유심히 보시기 바라오며, 중대형 주 중에서는 투신권의 매수가 의미있게 잡히는 종목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외인이 잡아 끌어올릴 종목보다 K200에서 외국인의 종목간 벨런싱에 집중하는 보여질 것이니 외인 줄매수 들어오는 대형 초대형 중대형 종목들은 과거와같이 장기 관점 혹은 상승으로으로 보시기 보다 환급성위주로 유입되는 자금들이라 보시고 굳이 외인수급을 보려면 차라리 유럽계 자금이 줄기차게 매수하는 코스닥 종목들을 보시는게 더 유리하실수 있을겁니다.
만기당일이었던 목요일은 베이시스를 맞추기위해 대형주를 많이 끌어 올렸고 그렇게 끌어 올렸던종목들은 다시 게워내야 한다 말씀드렸는데요, 금요일장 코어섹터의 종목들이 하락을 한것은 그에 기인한 모습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월요일장 까지 만기 수급정렬은 지속될 것이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간밤의 미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마무리 했습니다.어차피 기술적으로는 3대지수 모두 더 상승하기 위해서라도 한차례 조정이 들어와 주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그간의 상승은 유동성장세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이었으므로 간밤에 발표된 지표들의 호족로 금리인상에 대한 긍정적 요소들이 다시금 우려로 자리잡음에있어 각주체별 매도 포지션이 좀 더 우세했던 흐름이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여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높여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일의 12%에서 20%로, 12월은 34%에서 40%로 크게 높여 반영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늘어난 4천569억8천만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예상치는 0.1% 증가였으니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 입니다.
또한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1% 상승했고 근원 소비자물가는 2.3% 올라 2012년 3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낮은 에너지 가격과 달러 강세 현상이 약화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인 것 입니다.
6월 산업생산도 0.6%(계절 조정치) 상승했고, 5월기업재고 또한 0.2%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산업생산은 자동차와 유틸리티부문의 호조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와 소비자태도지수는 매우 부진한 모습입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비즈니스 여건 지수가 전월의 6.0에서 0.6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예상치 6.0을 대폭 하회한 것으로 사실상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가 브렉시트 등에 따른 우려로 하락했다 보아도 무관하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같이 발표된 7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를보면 검증이 되는데요 전월 최종치인 93.5보다 하락한 89.5를 나타냈으므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또한 같은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조사치 92.5를 하회한 것은 물론이요 3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이고있어 사실상 경기에 대한 우려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미국의 지표는 긍정적인 부분과 다소 우려스러운 수치들을 함께 보여주었다.
2. 달러 약세와 강세, 즉 화폐적 현상에 기인한 수치변화가 아직까지는 시장주요지표들에 영향을 주는 구간이므로 경기에 대해서도 낙관과 비관이 교차하는 모습은 여전히 잔재하고있다.
3. 실질적으로 브렉시트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중 그 어떤것도 구체화 된 사안들은 없으므로 이로인한 심리 변화는 한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지표들을 통해 읽어낼 수 있었다. 조심하자.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
미국 은행주 3대장 중 모기지특화 웰스파고의 실적은 저금리 기조로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은행주들도 실적을 달리하는 시기 인지라 실적과 더불어 글로벌 금융권에 대한 우려 기대감 만으로 금융관련 종목들의 방향성을 쉽사리 파악하기 어려운 구간인데요, 이또한 한동안은 온탕과 냉탕을 꾸준하게 들락거릴 공산이 다분하겠습니다.
프랑스 니스 테러와 관련하여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하지는 않았는데요, 터키 쿠테타 에는 조금 반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번외이긴 하지만 터키 쿠테타를 조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한 역사부터 조금 알아두셔야 할텐데요~
[원래 터키라는 나라는 과거 술탄과 이슬람 주의자들이 지배하던 오스만투르크를 뒤엎고 세속주의자들이 만든국가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이슬람주의자들도 정당을 만들 수 있었으며 2002 년에는 이슬람 주의정당이 이기고 레제프 아티티프 에르도안 이라는 작자가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2014년 까지 독재를 해 왔었는데요, 에르도안의 강압적독재와 비리에 잦은 독재반대시위가 있었고 반대 시위중 경찰이 시민에게 발포를 하게 됩니다. 이때 다수의 시민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었지요.
2014년에 에르도안 아들의 비리가 적발되었는데 말도 안되는 수치의 비리금액이 적발되었었습니다. 그런데 2주만에 수사가 중단되고 오히려 수사에 참가했던 검사 수사관 판사 모두 감옥을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으로 여론이 들끓었고, 총리사임에 대한 압박이 가해졌지요.
에르도안은 자기가 실각하면 감옥에 가게될 것을 알기 때문에 본격적인 독재채제를 확고히 합니다.
총리직을 사임하고 자기 스스로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체제가 대통령제가 아니므로 대통령이 갖는 실질적인 제도상의 실권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르도안은 2017년 국가전치제체를 대통령제로 바꾸고 종신대통령이 되려는 부푼 꿈을 갖고 있던 찰나 쿠테타가 일어난 것 입니다.
에르도안은 독일로 망명하려 햇으나 공항봉쇄로 실패했고, 터키육군참모총장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쿠테타는 초반엔 좋았는데요 너무 소규모 집단만 참가해서 성공가능성이 불투명 했었습니다.
보르스푸르사건이라고해서 쿠테타 세력이 보르스푸르 다리에서 시민들에게 총격을 일삼았고, 의회에 포격을 가했으며 일사분란한 지도체계하에 국가중요시설을 장악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합지졸 삽질을 일삼게 됩니다.
터키는 군부가 세속주의 세력이기 때문에 에르도안은 대응책으로 경찰력을 많이 키워왔었는데요, 여단장이 그의 휘하에 있는 경찰력에 체포되면서 상황이 크게 뒤바뀌게 됩니다.
이미 에르도안은 유럽과 미국이 지지하고있으며 터키군부사령관중 해군사령관같은 충신은 에르도안을 지지하고있어 쿠테타세력들이 맞서고 넘어야할 산이 너무 크다 판단되기에 사실상 이 쿠테타가 성공을 하기힘든 쿠테타로 기정사실화되는 상황 이었고 그 크라이막스에서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았지만 결국 사실상 실패로 마무리된것 입니다.
진압이 종료되면 터키는 생각보다 빠르게 본격적인 독재국가로 가게 될 것 입니다.
눈치 채신 분들 계시겠지만 터키의 행보는 추후 범유럼권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이민자 문제를 쥐고있으므로 때아닌 우려가 깊어질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실정입니다.
에르도안의 외골수 적인 통치가 만든 결과물들과 더불어 여전히 지금같은 권위주의적 통지를 고집한다면 머지않은 시간안에 에르도안의 정치생명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겠죠? ]
터키문제는 당장이 아닌 향후 가 더 중요하며 더우기 당장에는 유럽이나 미국, 나아가 금융권에 큰영향을 줄 사안이 아니므로 크게 신경쓰실필요는 없겠습니다. ^^
그뿐 아니라 이번주에는 남중국해 분쟁과 사드로 인한 시장 충격도 한차례 들어왔었지요?
저는 크게 신경쓸것 없다 설명드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결단력이 빠르고 적시적소에 정책을 잘 배치하는 중국도 가끔 하는 짓을 보면 퍽퍽하다 싶을정도로 깝깝한 정책을 펼칠때가 있는데요 또다시 자충수를 두고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 이후 중국이 필리핀에 대한 보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칭 '애국 보수 네티즌'들이 필리핀의 대표 수출품인 망고에 대한 불매 운동을 주도하고 있고, 중국 신용 평가사들은 이런 분위기를 핑계 삼아 필리핀의 신용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사건 인데요, 국제 법정에서 패소한 일을 민간의 경제활동으로 앙갚음하는 것으로 곳곳에서 '치졸한 복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웨이보 등 중국 SNS에는 지난 12일 선고 이후 필리핀산 망고 사진들과 함께 '말린 망고가 먹고 싶다면 태국산을 먹자' '필리핀인들을 굶어 죽게 만들어야 한다' 등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고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에서는 필리핀 망고 수입상들이 줄줄이 판매를 중단해 관련 매출이 급감하고 있답니다.
재미난 것은 중국 매체들이 나서서 불매 운동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인데요, 친중매체인 봉황망 같은 언론에서는 필리핀의 최대 수출국이 중국이라는 통계를 제시하면서 "중국 소비자가 나서면 필리핀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선동 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망고 불매 운동은 민간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배후에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있고,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1000만명 규모의 관변 댓글부대(우마오당)가 이런 반 필리핀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말하고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제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국민의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방법을 써왔기 때문이 이번에도 단연 같은방식으로 군중을 자극하고있다는게 정설로 굳혀가고있는 실정인데요, 지난 5월 대만 독립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에도 대만 방문 중국인 관광객 숫자를 30%나 줄여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바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주장했지만 중국과 대만 여행업계를 취재한 대만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구두 지시 등의 형태로 대만행 쿼터를 줄였다고 보도했었었지요.
중국 대형 여행사들은 상당수가 국영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우리측으로 저가 여행을 오는 중국인들도, 대부분 모종의 합의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소비주체가 아님을 반증하는 부분 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설명드리도록할게요.
중국 신용 평가사인 청신 국제신용평가가 이날 필리핀과 베트남·일본의 국가 신용 등급 전망을 낮춘 데 대해서도 뒷말이 많습니다. 외교 분쟁이 있다고 신용 평가사까지 동원해 보복하느냐는 것이죠.
중국은 2010년 일본과 센카쿠열도 문제로 충돌했을 때 희토류 대일 수출을 금지했다가 국제무역기구(WTO)에서 패소하는 망신을 당한바 있습니다. 중국의 이런 보복은 자기 발등을 찍는 결과를 낳게 될 것 입니다.
이런 시점에 우리네 기업들과의 제제 뿐 아니라 그로인해 경합을 벌이는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접근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 되짚어 봐야 겠죠? 중간재와 핵심부품 쪽은 일부 수혜를, 최종소비재와 완성차 업계는 데미지를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사실상 이는 이전부터 진행되왔던 재제와 규제 덕분에 이전과 큰 차이없다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어차피 현대차가 중국에서 판매를 하고, 한류문화콘텐츠가 흥행을해도 말도 안되는 규제로 중국기업들만 수익을 챙겨갔었으니까요. 언제부턴가 우리가 직접뛰지않고 통으로 컨텐츠를 팔아버리거나, PPL을 적극활용하는 이유도 그에 기인하는 부분이고요.
전체적으로 사드배치와 남중국해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 이벤트의 일환일뿐 더 크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금융시장은 이미 그네들 이 아니어도 충분히 정치적 이슈와 하루하루 골머리 앓을정도의 이슈가 빽빽하게 늘어서있어 보다 중요한 팩트에 집중하게 될테니까요.
주말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디테일하게 풀어내다 보니 글이 좀 길어 졌습니다.
얇은 교양서적 몇페이지 정도 읽었다 생각하시고 편안한 꺼리로 기억되면좋겠군요.
최종정리 해보겠습니다.
1. 미증시와 유로증시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체가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주동안 꾸준한 상승을 이어왔다.
2. 막연한 기대감에 반해 자산시장의 움직임이 상이하게 펼쳐지고있고, 단기적으로도 임계점에 도달한 수급들이 포지션을 바꾸는 모습들이 역력하다. 실적뿐 아니라 지표 부문에서도 화폐적현상과 실물경기의 괴리도가 여전히 벌어져있어 한동안 온탕 냉탕간의 변동은 지속될 것 이다. 더우기 이번 만기로 우리 시장 에서는 현물과 선물 의 다수 물량을 확보한 외인들이 당분간 시장 종목들간의 균형을 꾸준하게 리벨런싱 할 수있게되어 종목간 양극화가 심하게 벌어질 수있으니 주체별 선호 섹터를 파악하여 적절한 자산배치를 해 준다면 돌아올 한주도 어렵지않은 한주가 될 것 이다.
3.우리시장은 최근 남중국해 분쟁과 사드 등 중국쪽 이슈에 몰입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 허나 다사다난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움직임은 그쪽보다 더 중요한 팩트에 집중하게 될 것 이니 우리가 갖고있는 지정학적인 리스크 보다 전체 메크로를 살피면서 지켜보자 .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
정도 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주를 뒤로하고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역동적인, 재미있는, 내가원하는, 그렇게 기다렸던 흐름들을 기대하며 도래할 한 주를 위해 풀 충전을 해 주어야 하는 행복한 주말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들과 더없이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라오며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
아~참~!
일요일 저녁 8시 공개방송은 예정대로 진행하오니
참고하시어 한주 흐름의 밑거름을 잘 다져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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