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08:42:39 조회6568
연일 힘겨운 뉴스 사이에서 고생들 많으십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큰 변동 없이 일정구간에서의 횡보세로 마무리 했습니다.
워낙 전날 급격한 변동으로 양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삭감되어야할 시장의 프리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오히려 어느 한방으로도 시세를 만들 수 없던 하루였는데요, 주간장이 끝나고 유럽장이 시작될 무렵 하나 둘 튀어나온 뉴스들은 분위기를 바꿔놓기 충분한 내용들 이었습니다.
우선 브렉시트 상황 발생 후 주말동안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각국의 정책공조와 발 빠른 액션 중 근시일내에 가장 비중있게 지켜봐야 할 사안은 27일부터 열리게 될 ECB포럼 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영란은행의 마크카니 총재와 FRB의 옐런, 그리고 ECB의 드라기가 금융, 통화, 정책 이라는 부문에 있어 어떠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어떠한 액션이 취해 질 수 있을지에 대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마크카니와 옐런이 불참을 통지 하면서 시장은 다시 한번 맥 빠지는 모습을 보이게 된 것 입니다.
그런데 표면적으로는 그들의 모임이 무산되었다는것에 반응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일단 포르투갈 신트라 에서 열리는 ECB포럼 의 주제는 '국제 통화·금융 아키텍처의 미래' 이며 생각하는 것처럼 대책을 발효하는 정책회의는 아닙니다. 물론 어느정도 그들의 공조체계에 대한 생각은 지켜볼 수 있겠으나, 그것이 FOMC나 ECB의 통화정책회의 처럼 결정권을 갖고있는 모임은 아니라는것이죠.
영란은행장도, FRB의 수장도, 한국은행장도 현 시점 포럼의 주제처럼 공자같은 소리를 늘어놓을 시간이 넉넉치 않을것 입니다.
여튼 그래도 생각을 지켜볼 수 있던 회의에 주요인물들이 빠져나가니 실망감과 투심이 위축되는것도 사실이지만, 되려 그보다 미증시의 하락은 S&P의 영국 신용등급 2단계 강등이 은행주들을 급락시키고 파운드화를 급락시키면서 보인 하락이라는게 더 타당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브렉시트 후 외부 자금조달 여건 악화 위험 등을 이유로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두 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다른 신평사인 피치도 영국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하향했으며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내놨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무디스는 영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1'으로 유지했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바 있고요.
현시점 이게 왜 큰 문제냐 하면 AAA 의 등급을 갖고 있는 국가의 채권은 말그대로 안전의 끝판왕! 묻지도 따질수도 없는 최고등급의 신! 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박탈당하고 신에서 평민으로 강등되었으니 자금들의 동향은 불보듯 뻔한 결과를 초래하겠죠.
물론 국가신용등급은 3개사 중 2개 신평사가 지지하는 등급으로 인정해 줍니다만 현 시점 그나마 S&P의 AAA 타이틀을 소실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결국 이런 간밤의 이슈 들이 다시금 시장을 눌렀고, 미증시도 유로증시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 시장도 영향을 받겠죠? 몇 가지 수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수치들 기억하시죠? 야간장에 흘러 내린만큼 아침장은 갭하락으로 시작하여 잘 빼준다면 장중 239.25와 많게는 40 선 까지는 반등치를 잡아 줄 수 있겠으나 기대치를 높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금요일 저점을 지지 해 준다면 여전히 한동안237~241 사이의 작은박스를 이어갈 수 있으나, 금요일 저점 이탈 시 제시된 하방값들을 차례대로 찍어주게 될 것 입니다.
지금부터 보이는 하락은 시장의 급락 성격만 아니라면 크게 투매유발은 쉽지 않을 것 인데요, 만약 섣부른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증가 하려 한다면 종목별 투매가 진행될 수도 있음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다 던지고 도망갈 장은 아닙니다. 차분하게 흐름보면서 대응해도 충분하고 아직은 일부 손실을 인정해도 되는 자리입니다. 손실종목 털어내고 시장이 진입하게 될 방향성으로 배팅이 이루어진다면 복구를 빠르게 하는것과는 다른 개념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테니까요. 차분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장 빠진다고 종목들의 무조건적인 하락이 진행되는것도 아니오니 서두를 필요는 없겠습니다. ^^
매수도 매도도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대책마련도,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액션, 국가별 조치또한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천천히 순서대로 방향진입을 해 두면 됩니다.
오늘은 공개방송이 있는 날 입니다. 세부사항 방송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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