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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략] 브렉시트 사건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장의 공포와 흥분

2016.06.14 17:12:10 조회2123

안녕하세요? 주식쟁이 클럽입니다.  주식쟁이 클럽은 '내일의 증권방송' 앵커였고 자문사 운용팀 출신의 솔로몬, 팍스넷 에이스 리얼 김인준, 그리고 황태자 세명이 뭉쳐 만든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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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사건을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장의 공포와 흥분

 

브렉시트가 단기적으로 세계 금융시장을 불확실성으로 몰아넣으며 큰 폭의 조정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VIX 라는 공포지수는 수 개월 래 최고치로 치솟았다고 난리다.…

 

이 시점에서의 아마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사항은 여기서라도 주식비중을 줄여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럴 필요는 없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브렉시트라는 사건은 갑작스럽게 돌발적인 발생으로 나타나는 사건이 아니라는 점과 예측 혹은대응이 가능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또한 작금의 세계 금융시장 상황이 방향성도 없이 답답하고 지루한 흐름들을 이어왔기 때문에….버블로 인한 과매수 상태 혹은 과매도 상태가 아니므로 시장의 향후 흐름이 극단적으로 공포를 지속적으로 양성 구축해나갈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이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 사태를 보며

작금의 이러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문득….오바타 세끼의 [버블경제학] 이라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이 떠올랐다. 이 내용은 주식 투자자로서 반드시 숙지하고 인지해 볼만한 내용이라 VIP 강의실 게시판을 통해 언급하고자 한다.

 

뛰어난 투자자라면 실물경제의 상황. 여건 등과 같은 초보투자자나 금융교과서에서나 중시하는 요소에는 상관하지 않는다. “시세차익그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라는 내용

 

그리고 보다 더 충격적이고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버블은 위험하며, 경제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회나 정부로서는 버블 제거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좀 힘들기는 해도 시대의 진보와 함께 금융시장의 발달, 금융지식의 확산, 투자자의 성숙으로 버블의 크기나 발생 빈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었다. 이제는 제어하는 것도 서서히 가능해지고 있다.] 라는 내용을 읽으며그렇구나라고 수긍할 즈음….그 다음 글귀에서….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

 

[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부자가 되기는커녕 가진 재산도 지키기 어렵다.!!!]

 

가히 충격적인 결론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이후 시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모토처럼 나의 뇌리에 박혀들었다. 투자 심리와 시장의 논리에 관한 역발상적 인식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 작금의 시장 상황으로 돌아가보니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을 듯하다.

 

시장에서의 이러한 단기적 이벤트성 충격은 길지 않은 시간에 회복되기 마련이다. 더구나 회복시에는 사건 이전의 흐름보다는 훨씬 더 가볍고 탄력적인 모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변수로서의 공포와 흥분은 시장에서는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대응해야 할 전략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진행되는 사건의 본질이다. 인위적인 것인가 아니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사건인가또는 통제 가능한 사건인지 여부다.

 

다음은 금일자 하나대투증권의 관련자료이다.

 

* EU 잔류 우위로 전개되던 브렉시트 선거 이슈는 미국 올란도 무슬림 총기난사 테러 영향으로 EU 이탈론 득세로 탈바꿈.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경제적으로 영국/EU 모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 1) 영국 이탈은 잔존 EU국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초래. 2) 유럽 전체 교역환경에 있어 심각한 교란요인으로 작용. 3) 경제적 단절은 금융 중심지로서 영국의 위상약화로 파급될 것이며, 이는 영국을 넘어 유럽 금융권 전체의 불확실성으로 비화 가능

 

* 글로벌 금융시장 측면에서도 후폭풍이 만만치가 않을 것. 1) 브렉시트는 영국 파운드화 약세와 함께 달러화 강세를 자극. 이는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엔 명백한 부정 요인. 2) 유로존 정치 불확실성의 도화선이 될 소지. 파장이 연쇄화되는 경우 EU와 유로화 시스템 붕괴도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 미증유의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가 본격화되는 경우

 

* 그러나 중위투표자 이론상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은 미미. 중위투표자 이론은 다수결 찬반투표시 정치성향상 가장 중간에 위치한 중위투표자의 선택에 따라 대안이 결정된다는 통계이론. , EU 시스템 불만 + EU 이탈에 따른 파장도 불사(극렬 찬성론자), EU 불만 + EU 이탈에 따른 파장은 부담(중도 찬성론자), EU 불만 + EU 잔류(중도 반대론자), EU 만족 + EU 잔류(극렬 반대론자) 네 경우를 가정했을 때, 여론조사 과정에선 , 모두 브렉시트 찬성론으로 집계되나, 실제 투표 과정에선 만 찬성에 남고 , , 모두 반대론으로 집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현재 시장은 브렉시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를 반복하고 있으나 이는 투표라는 정치 의사결정에 나서기 앞서, 누적된 불만을 토로하는 국민여론 수렴과정으로 이해. 브렉시트 노이즈는 여론조사 추이와 궤를 같이하며 글로벌 증시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 그러나 실제 결과가 펀더멘탈 리스크로 비화되는 것이 아니라면 심리적 파장은 이내 곧 만회 예상. 맹목적 비관론과 막연한 낙관론에 함몰되기 앞서 흔들림 이후의 시장 지형도 변화와 관련 투자기회를 고민해 볼 필요

 

이상의 자료의 결론과도 유사하지만적어도 통제가 가능하거나 예측이 가능하거나 인위적인 사건들이라면 그러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되는 공포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회로 활용될 소지가 있다.

 

따라서 당장에 진행되고 있는 증시의 급격한 조정에 대해서 정상적이고 냉정한 투자 심리와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주식쟁이 클럽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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