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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지수와 유동성, 무엇을 봐야 하는가?

2016.05.31 00:59:44 조회2736

 

 

시장 유동성의 순환과 매매전략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 국내 증시는 동반 조정을 보였다. 그리고 미국 증시를 조정의 원인으로 말했다. 그러나 막상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국내 증시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국내 증시가 지수상의 상승세를 보여나가기에는 여전히 장매물이 많다. 이상의 장애물은 외적인 요인보다 내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크게 볼 때 한국의 내수경기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공매도와 파생 등에 따른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메이저들이 한국 증시를 일정 범위권에서 갖고 놀고자 하는 마인드가 문제다. 해외 증시와 비교해서도 하락은 크고 빠르지만 상승은 작고 느리게 나타나는 현상이 이를 대변한다.

 

 

결론적으로 지수에 도움을 받는 매매가 어렵다면 여전히 시장 유동성에 기반된 매매가 핵심이다.

 

 

시장 유동성은 2가지를 축으로 형성되고 있다.

 

 

첫째, 다수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이슈가 존재하는 섹타의 축이다.

 

둘째, 일정한 사이클을 주기로 하는 순환매의 축이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까지는 영진약품과 보성파워텍이 수익률게임의 중심축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중소형 제약바이오 섹타와 정치테마 섹타에서 종목별 순환매가 동반되었다.

 

 

그러나 보성파워텍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고 영진약품에서 기관의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이들의 주가는 조정 내지 탄력둔화로 변화된 상태다. 여기에 소리소문 없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이던 제일약품도 조정 반락되면서 최근 급등했던 중소형주 일부의 경우는 시세 흐름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

 

 

반면에 조정흐름을 지속했던 한미약품, 대웅제약, 바이로메드 등의 중대형 제약바이오 종목들은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또한 여름이 다가오면서 삼계탕 중국 수출이라는 재료를 재탕하며 마니커가 상한가로 급등하고 이에 하림, 동우 등의 주가가 동반 반등했다. 삼화네트웍스와 IHQ 역시 한중합작 드리마 모멘텀으로 최근 상승한 모습이다.

 

 

같은 섹타에서도 올랐던 종목들은 조정을 보이고, 조정을 보였던 종목들은 반등하는 순환매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이슈가 존재하는 종목에서의 주가 상승시도 역시 유지되는 모습이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사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최근의 시세 동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밤 영국 증시는 Spring Bank Holiday로 휴장하고 미국 증시도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한다. 6월의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심리는 이미 선반영되었다. 당장 지수상의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해도 지나치게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 역시 매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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