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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증권주 필두의 신트로이카 장세를 즐겨라

2015.04.03 16:40:52 조회12031

 

지수 및 증권주 추가 상승 전망 적중

 

 

최근 주구장창 필자가 강조하는 내용은 크게 2가지다.

 

 

첫째, 지수는 상당기간 우상향 추가상승을 시도할 것이다.

 

 

둘째, 증권주를 필두로 신트로이카(증권, 건설, 제약바이오)가 시장 분위기를 이끌 것이다.

 

 

목요일 오후장, 한국화장품제조가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하자 많은 중소형주들이 동반 하락 반전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조정에 대한 우려감을 줄 수도 있었고 다수가 조정을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일 필자는 이상이 일시적 현상이며 화장품에서 빠져나온 매기가 금요일은 다른쪽으로 유입되며 강세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해드렸다(목요일 투자전략글 참고).

 

 

금요일 예상대로 화장품에서 빠져나온 매기가 순환되었다. 그리고 창투사 관련주, 아몰레드(플렉서블)관련주, 게임주 등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의 분위기를 돋군 최대의 시세 강자는 증권주였다.

 

 

유진투자증권이 상한가로 급등했고 이번주 장중 무료방송 추천주였던 SK증권 한화투자증권도 준상한가 마감되었다. 여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중대형 증권주도 일제히 강세로 추가 상승했다.

 

 

거래소 지수는 16포인트 반등하며 2050 포인트에 재차 접근 마감되었다. 코스닥 지수도 고점을 또 다시 갱신하며 마감되었다. 지수에 대한 조정 우려감은 3월부터 어제까지도 여기저기에서 제시되었다. 그러나 필자의 의견은 전혀 달랐다.

 

 

거래소의 경우 단기 등락이 있어도 상당기간 우상향을 시도할 것으로 거듭 강조해왔다. 코스닥이 먼저 6년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상태에서 거래소도 4년 장기박스권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다. 코스닥 역시 장대음봉과 기관/외국인의 쌍끌이 매도로 휘청거려도 끝내 이를 이겨내고 고점을 높이는 강한 맵집을 말했다. 강한 맴집이 있는데 쉽게 쓰러지겠는가?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상의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시세의 핵심축이다. 지금은 지수의 급등이 필요한게 아니라 시장을 견인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급등하며 지수 급등을 이끄는 장세가 지금은 아니다.

 

 

시장이 쉽게 꺽이지 않는다는 믿음과 시장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신뢰를 주는 시세 섹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 유동성의 존재 및 증가 기대감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증권, 건설, 제약바이오의 신트로이카가 중요한 것이고 바로 이들이 순환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증권주가 강력한 역할을 했다.

 

 

한국 증시가 여기서 쉽게 쓰러질 것으로 생각하면 여전히 오산이다.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때가 아니라 다음주는 또 어디에서 급등과 강세의 시세가 출현될 것인지를 고민하고 분석하는데 집중해야 된다. 5년 6년만에 찾아온 강력한 수익률 장세의 기운이 드리우고 있다. 어쩌면 지금은 시작도 안한것일 수 있다. 지나온 것 보다 앞으로의 기회가 더욱 크고 찬란할 수 있다.

 

 

이런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유동성장에서는 기술적 분석은 맞을 수가 없다. 여러분의 파이팅을 기대해본다.

 

 

금요일 미국 증시, 유럽 증시 휴장입니다. 주말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4월3일(금요일) 3대급등주클럽 정회원 방송 채팅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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