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1 09:23:37 조회5861
안녕하세요! 페라리 입니다.
★유동성장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금일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지금 시장은 그야말로 돈의힘에 의해 자산시장이 상승하는 시기이다. 미국의 무한정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위기탈출에 성공하면서 세계도 이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미국의 빚을 전세계가 고르게 갚아준것인데 이제는 그 국가들도 빚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글로벌국가들이 금리인하 정책과 양적완화 정책을 펴고 있다.
1)양적완화정책:미국, 유럽, 일본. (미국은 양적완화 종료)
유럽은 양적완화 시행 첫주 동안 97만유로(103억달러)규모의 국채를 사들였다.
유로존은 매달 600억유로(73조원)씩 돈을 풀것으로 보인다.
2)금리인하정책:중국, 한국,헝가리, 태국,호주등등
금융위기 이후 수년간 돈풀기에 나선 미국은 유동성을 걷어 들여야 하는데 다른 국가들은 반대로 돈을 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후 달러가치는 크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은 아직 금리인상도 하지 않았는데 달러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빠르게 금리인상을 할 필요가 없는게 바로 이부분이다. 다른 국가들과 반대로 금리인상을 하게될 경우 달러가치는 더 크게 상승하게 되어 미국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게 될 것이다.
글로벌국가들은 자국의 통화가치를 내리고 있는데 미국이 혼자 달러가치를 인상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위험도 낮은 상황인 만큼 미국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여가며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글로벌유동성 장세는 좀더 이어질 것이며 그중 한국도 국가경쟁력이나 기업실적과 관계없이 유동성힘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발생하게 될것이다.
최근 한국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크게 유입되었는데 유입되는 시기가 중국의 금리인하와 유럽의 양적완화 시기와 일치하고 있다.
결국 글로벌유동성 자금이 한국증시에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미래에 혹독한 댓가를 치루겠지만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단..그 위험을 알고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
유동성장세의 끝은 항상 폭락이지만 즐길수 있을때 즐겨두는게좋다.
주식의 좋은점이 바로 환매이다. 어렵다고 판단될때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이다.
글로벌 국가들이 맘놓고 돈을 푸는 이유는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함이다.
경기침체는 원자재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유가, 곡물, 금속,농산물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국가들이 큰 부담없이 금리를 내리고 양적완화를 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금리라는 것은 경기가 과열일때 과열을 막기위해 인상하고 침체일때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경기회복을 위해 인하하게 된다.
지금은 경기가 침체이기 때문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고 아직 경기가 과열되는 국면까지 시간은 많이 남아 있다.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원자재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원자재 가격은 수요증가-->가격인상-->공급증가-->공급과잉-->재고증가-->공급축소-->가격하락-->재고감소-->수요증가-->가격인상-->공급증가-->재고증가-->가격하락 이라는 순환을 하게 된다.
이 순환은 보통 경기사이클에서 키친파동과 원리가 같다. 키친파동은 시장의 예상과 현실의 매출 불일치에서 오는 재고투자의 순환적 변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렇게 보면.. 원자재가격이 상투를 형성하고 난 후 3년이상 하락이 진행되고 나면 원자재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국제유가는 2011년초에 WTI기준 114불까지 상승했고 지금까지 4년째 하락파동이 나타나고 있다.
정점에서의 체공기간을 제외하면 하락파동은 2013년 중순 이후 1년6개월째 하락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순환사이클로 본다면 유가는 향후 1년정도는 큰 상승이 어렵지 않을까 한다.

*구리와 같은 비금속 광물의 가격은? 4년하락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금리인하로 인해 구리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곡물가(소맥기준)
2012년중순 이후 고점을 형성하고 2년째 하락중. 1년이내 상승전환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이들 원자재 가격의 하락파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크게 3개의 가격파동을 보면 곡물과 구리는 1년이내 상승파동 가능성이 높고, 유가는 고점을 어디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길어야 1년 6개월안에 바닥을 치게 될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원자재가격이 바닥을 치는 시기에 앞서 금리를 인상시켜야 하지만 지금 당장 원자재 가격급등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미국의 입장에서 금리인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연내는 확실하므로 9월전후에나 금리인상을 점치고 있을 것이다.
*외국인은 한국거래소에서 1달동안 무려 3조원을 순매수 했다.
유동성장세가 펼쳐지고 있어 실적주, 대장주 위주로 추가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
금융주:증권, 보험,은행업종도 유망하다.
기계업종: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와 실적호전으로 외국인 매수 유입가능하다.
제2의 중동붐을 위한 정부정책도 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자동차:환율회복에 신차효과 기대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그외 자동차 부품주 유망
*중소형 섹터는 향후 별도로 업로드.
oci머티리얼즈를 필두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솔브레인이 급등했고 중소형주로 월덱스, 미코등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엠케이전자와 원익QNC도 15%씩 급등에 성공했다.
페라리클럽은 이미 이부분에 집중하고 있었고 예상대로 시제가 터지고 있다. 이것은 시작엘 불과하다.
반도체장비업종이 2년상승파동을 기록했듯이 반도체소재업종이 그정도의 초장기상승 파동이 나오게 될것이다. 일부종목은 묻어두면 큰 돈이 될 것이라 강조드린다.
지금 매수 못하신분들이라면 추격매수 보다는 향후 눌림목을 이용한 매수가 좋다고 판단된다.
@미래가 두려운 이유는? 물가상승
향후 경제에 큰 악재는 물가상승에서 시작될 것이다.
과거 일본이 위험에 빠졌을때와 비교해서 다음 시황에서 올려드리도록 하겠다.
페라리 VVIP 클럽 회원님들의 대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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