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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장중] 러셀2000 최고돌파와 대안이 없는 비판.

2015.03.20 10:38:01 조회14870

러셀2000지수…사상최고가 행진 

  중소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나 상품운용자들에게 벤치마크로 적용되고 있
는 러셀2000지수가 이틀연속으로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러셀2000지수란 러셀
3000지수에 포함하는 주식 3000개중 하위 2000개의 주식으로 이루어진 미국판 중소형
지수다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모두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혼조권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도 러셀2000지수의 사상 최고가 국면이 이어지는 것은
미국에서도 성장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중국을 비롯해 이머징국가  로 생산기지를 옮겼던 기업 중에 다시 미국이나 멕시코로 회귀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사업가들과 투자가들의 새로운 사업에 대한 도전 의식은 워낙 강하다. 오바마
정부와 지방 정부의 각종 지원책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 사물 인터넷 등이 미국에서 최근 주목을 받는 업종들이다.
투자가들은 글로벌 디플레이션 시대에 펀더멘털보다는 성장성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0일 청년실업 문제와 관련, "대학 졸업하고 역사 이래 최대 스펙을 쌓고도 일자리는 찾을 수 없는 암담한 현실이야말로 경제정책의 실패가 낳은 참담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청년실업률이 IMF(국제통화기금) 금융위기 이후 사상 최악인 통계청 발표를 언급하고 "이렇게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 현실을 만들어놓고도 박근혜정부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며 "박근혜정부는 일자리정책, 청년고용대책 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정책방안의 원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대해 "오늘 연석회의는 지역분권정당의 시작"이라며 "우리 시도당위원장님들과 함께 지역분권정당으로 전국에서 고루 지지받는 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당과 시도당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석회의를 매달 1회씩 정례화 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오늘 같은 연석회의를 당분간 매달 1회씩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위원장들께서 요청하면 횟수를 더 늘리거나 조정하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최고위원님들도 발언을 많이 가능하면 줄여서 시도당위원장님들께 발언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할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87년88년 민노총 설쳐서 경제몰락, 96년,97년 민노총 설쳐서 경제나빠지고 국고바닥 외환위기

현재도 민노총 보기싫어서 기업들 해외로 이전 : 결과는 청년실업, 실업의 결과 청년층 부의 형성실패 결혼기피,출산기피결과 낳아

경제정책이 하루아침에 결과가 이루어지는가? 경제실패가 박근혜정부의 잘못이라는 문재인 대표의 진단은 잘못된 진단이고 모든 결과을 정부 탓으로 돌려서 정권을 잡겠다는 야심의 표출에 불과하다.

대안이 없는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 국가를 걱정하는 사람은 올바른 지적과 그 대안을 제시한다.

 

 

오늘 장마감후(15:10~16:10) 특별시황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공개방송 많은 분 참여 하시어 올해 꼭 큰성투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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