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12.12.22~ 2013.8.10까지의 코스닥 상승에서 현재와 같은 사례가 있었다.

그때 뱅가드 펀드의 한국이탈로 인해 수급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대형주 부진에 따라 개별종목 장세가 있었다

또한 버냉키 쇼크로 외인이 자금을 유출하면서 대형주 시장의 급락을 불러왔었는데

그에따른 개별종목들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특히 대선관련 정치테마주의 강세가 두드려졌다.

또한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책과 스마트그리드등의 관련정책으로 인해 테마주 강세가 나타났다

당시 국내증시에 외인들이 복귀하면서 코스닥의 급락사태가 나타났는데

현재 역시 1월의 매도세에서 구정직후부터 외인들의 귀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봉 차트를 보면

 

코스닥 시장이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한 이후 변동성이 상당히 강하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불안을 의미한다.

코스피의 상승은상단 볼린저밴드 하단을 터치한 이후 상단을 향해 지속 순항중이다

현재와 같은 국면은 코스닥시장의 경우 건드리면 터질듯한 풍선국면이므로 투자자의 본분인 안전에 집중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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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질주요

곰은 한방이다

곰의 한방을 잘 비켜가면

다음에 남은것은

황소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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