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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3월 아파트 분양 신기록, 반기는 건설주

2015.02.25 18:20:43 조회11643

3월 아파트 분양 신기록  반기는 건설주

 

부동산 114의 보도에 의하면 3월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5 8784가구 예정으로 아파트 분양 역사상 신기록이 될 듯 하다.  이제까지의 기록은 2007 12월의 5 4849가구 분양이었으나 이를 뛰어넘은 대단한 기록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신규 분양 아파트 물량은 전월(15291가구) 대비 43493가구 급증한 전국 58784가구로 집계됐다. 3월 분양만 놓고 봤을 때에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248028e

 

 

특히, 이제까지 대구, 경북 등 지방을 중심으로 활황을 보이던 주택 경기가 본격적으로 수도권으로 중심이 이동하면서 향후 수도권 주택경기와 함께 건설경기가 활황을 이룰 듯 하다.

 

여전히 주택 수급과 관련하여 하락을 전망하는 사람도 많으나, 우리나라 주택 경기는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원룸이나,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 경기가 좌우한다. 따라서 주택 시장은 반드시 아파트 시장의 수급만 따로 떼어서 볼 필요가 있다.

 

수년간 생활형 주택인 원룸과 오피스텔은 많이 건축했지만, 아파트 건설은 감소하였고 특히 수도권 아파트 건설은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그 결과 아파트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급이 감소하면서 미분양이 한계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  1995 15만채로 늘었던 아파트 미분양이 1997년 외환위기로 아파트를 원활하게 짓지 못하자 2001년부터 미분양이 6만채 이하로 줄어든 뒤 아파트 거래 증가와 함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2008  16만채를 넘었던 아파트 미분양이 그간 아파트 건설이 위축되면서 2014년 미분양이 한계인 6만채를 아래로 감소한 후 빠른 속도로 미분양이 줄고,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한편으 분양이 크게 늘고 있다
.

 


이것은 주택 수급과 관계없이 아파트라는 상품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강한 아파트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다.

 

보다 상세한 주택 시장의 분석과 전망

https://www.facebook.com/jurasicj/posts/858867814171047?pnref=story



주택 분양이 2007년 최고 고점을 넘었다면, 건설 주가도 결국 2007년 최고가격을 넘을 조건이 된 셈인데 주가는 그 가격에 비해 1/5~ 1/10 가격대에 머물고 있다. 본격적으로 건설주 바람이 불 때이다.

 

이런 흐름과 함께 건설주 움직임이 활발하다. 업황은 최고 호황으로 빠르게 접근하는데 주가는 최악의 침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당연한 움직임이다. 집이 없으면 집을 살려하지 말고 건설주 주식을 사 두는 것이 순서이며 가장 빨리 집을 사는 지름길이다.

 

 

건설업체가 돈을 받기 전에 건축자재 업체가 먼저 납품하고 수금을 한다는 점에서 건설에 앞서서 호전되는 업종은 건설 자재 업종이다. 이미 2014년부터 주택 분양이 활발하게 증가하고, 더구나 그 중심축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확산된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둘 만 하다.

 

 

이들 업종은 2011년 말부터 지금까지 대세 상승이 진행되고 있고, 이것은 확실하게 건설업종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였지만 많은 사람들은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신뢰했다. 그러나, 이들이 이어온 주가 추세가 건설 경기를 미리 예고해 왔으며 이제는 가시적으로 증가하는 분양의 확증과 함께 이 업종의 업황과 주가가 함께 호전될 전망이다.

 

 

계속되는 세계 선진국 증시  신기록 행진과 앞서는 경기 민감 업종

 

뉴욕증시가 역사적 고점을 넘어서며 주가가 오를 때마다 미국 증시 역사의 기록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역헤드엔쇼우더 패턴을 완성하고 있고, 미국의 국채 가격 하락과 세계 각국의 통화정책 완화로 주가가 오를 여건이라는 점에서 네크라인을 돌파하여 강한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유럽증시도 1월 부터 대단히 강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갈수록 그 보폭이 확대될 여건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렉시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투자자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전략에 빠져 시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보통 없던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투자자들의 귀와 눈을 홀리는데 그 마성이 필로폰 보다 강하여, 이런 신조어에 현혹되면 세상의 흐름에 동떨어진 생각과 판단을 갖게 된다.

 

 

상승하는 세계 시장에서 종합지수를 앞서서 선도하는 업종은, 경기 민감업종인 비내구소비재와 경기 선도 툭성을 가진 기술주, 건설과 거축자재, 원자재를 가공하는 산업소재 업종이다. 장기 실적장세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업종들로 본격적인 경기 민감주 시대가 도래한 것을 나타낸다.

 

해외증시 상세 분석

https://www.facebook.com/jurasicj/posts/858847917506370?pnref=story

 

 

세계 시장이 경기 민감주를 앞세워 신고가를 갱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시장도 경기민감업종의 대형 우량주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바닥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이다. 적극 매수할 때이며 적어도 4년을 보유하여 2018년 하반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이면 좋다.

 

 

 

60주 평균을 넘어선 종합주가지수. 장기 추세 무릎 통과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주봉 60주 평균과 일봉 300일 평균을 넘어섰다. 이 평균은 기업의 실적과 연관이 큰 평균으로 주가의 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60주 평균이 하향 돌파되면 장기 추세를 확인하는 무릎으로 인식한다.  "주식을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하는 증시 격언의 바로 그 무릎이다.

 

 

본격적인 장기 추세가 시작될 기준이 만족되었음을 의미하며, 그간 불확실성으로 주저했다면 이제 확신을 가지고 매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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