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1 18:41:15 조회6598
상승하고 싶은 증시와 대내외적인 상승제어요인.
상승하고 싶은 국내증시.
위의 차트는 종합지수 일봉차트이다. 1월7일 저점을 기록한 후에 종합지수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 한껏 강한 상승의 힘을 내??지 못한 모습이다. 2월4일 120일선 저항에 부딪혀 하향하는 듯 하였으나 옵션만기와 개인 옵션매매자들의 방향성에 의한 반대흐름이었다고 보면 되겠다. 만기후 제갈길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려는 방향성은 우상향방향이다. 섬세한 상승과 저항의 조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대를 거치고 있다. 설동안 해외증시는 상승세를 보였고 우리증시는 그 상승세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미 언급한 바처럼 끊임없는 공매도로 공매도는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유통물량의 절반물량이 공매도로 채워져 있는 증시가 정상증시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도 한국증시에서는 엄연히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다. 전산에 의한 주식창출이 이뤄지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전산에서 매매수량거래는 이뤄지고 있으나 공매도의 경우 매도수량제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코스닥은 시장부에 비하여 공매도거래가 더 극심하다. 작년 다음의 상승이 그 반증이었고 최근 셀트리온의 급등은 이를 입증하는 반증이다. 설전 강한 공매도가 종목들의 흐름을 꺽었다. 설후에도 계속 공매도를 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1월21일 1월30일 공매도가 극심하게 출회되었어도 다음날 강한 상승이 나왔고 2월9일 공매도 역시 시장은 극복하고 있다. 설전 2월 16일과 17일 공매도는 이전에 비해 결코 강하지 못했다. 설후 강한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외적인 상승제어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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