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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지금은 긍정적인 투자자가 돈을 번다

2015.02.15 18:58:58 조회4751


<1940과 거래소>



옵션만기였전 12일 장중의 1940 하향은 역시 트릭였다. 결국 거래소 지수는 1940을 방어해내며 추가상승했다. 이로써 1940과 1970에 대한 기틀이 완성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최소 설연휴 이후에는 상승 방향성이 거래소에서 유력해졌다.




2월들어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9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점차 매수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관의 경우 연기금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외국인과 연기금이 매수기조를 동행한다면 거래소는 상승이 유력해진다.



2월의 남은 거래일은 설 연휴를 제외하면 7거래일에 불과하다. 3월은 ECB의 양적완화가 시작되는 달이다. 1월에 기대되었던 유럽계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이 실질적으로 기대되기 시작되는 타이밍이 3월이다. 메이저들은 남은 2월 구간에 이를 의식할 것이다. 그러고 사전 선취매수를 노릴 것이다. 3월의 쿼더러블위칭데이는 상방 포지션이 유리한 이유다.



거래소의 주도업종 출현은 1970을 돌파하면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해드린바 있다. 그전에는 장기하락 바닥권 탈출을 시도하는 종목들의 단기 조정시 저가매수가 유리하다고 했다.



단기 눌림을 거친 S-OIL(010950)의 주가가 금요일 5% 가까운 반등 흐름을 보인점을 상기해야 한다. 보유 호텔의 재매각 추진을 노리고 있는 GS건설(006360)의 저가 매수도 유효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금요일 장초반 조정도 저가매수 기회였다. 여타 제일모직(028260),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 등도 단기조정시 저가매수가 여전히 추가상승 유효하다.



<예고드린 빠른 순환매의 코스닥>



코스닥 지수는 일반의 우려와 달리 큰 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드렸다. 단기 과열이나 신용 과열 역시 최소 박스권 등락으로 소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한바 있다.



코스닥의 단기 과열이나 신용 과열의 경우 순환매로 이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기관의 2개월 매수가 매도로 전환되기 보다는 특정 종목을 차익하고 다른 종목으로 매수가 이전되는 수급의 순환매 가능성을 높게 본 것이다. 신용 역시 부담되는 종목에서는 매도로 이탈하나 곧바로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순환매가 나타난다. 기관 수급과 신용이 매도로 빠져나가기 보다 종목별 순환매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이는 점이 바로 코스닥의 순환매 논리로 연결된다.





기관의 위 수급 동향을 보면 매수와 매도가 반복되며 순환되는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12월 중반부터 1월말까지의 코스닥 기관 누적 순매수는 5598억원였다. 그리고 12월 중반부터 현재까지의 코스닥 기관 순매수는 6344억원이다. 단기과열로 2월에 기관이 매도할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기관은 순매수 규모를 늘렸음을 알 수 있다.



목요일 강세를 보였던 사물인터넷이 금요일장에서는 조정으로 흔들렸다. 그러나 이를 통해 코스닥이 조정을 보이거나 투자심리가 위축되지 않았다. 바이오 섹타가 시세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예고드린 코스닥의 빠른 시세 순환매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이상의 코스닥 시세 순환매는 이번주도 지속될 것이다.

 

 

 

<단타스윙도 매일차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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