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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웨스트칸카페

[시장 전략] 한국증시와 경제가 살아남을 길

2015.02.10 20:47:01 조회4993

 

1.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길

 

2015년 한국경제와 사회는 매우 중요한 기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으로는 1988년이후로 진행된 5년 직선제 대통령제를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내각제를 감안한 새로운 정치체제로 가야하는 갈등점에 있다. 사회적으로는  1998년이후로 진행되고 있는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갑과 을의 문제 ,   신자유주의에 따른  빈부격차문제 심대화, 초고령화사회진입문제

 

외부적으로는  중국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서 일본과 중국사이에서 샌드위치신세타파, 미국의 고립주의에 따른 미국의 한국견제

 

등 ,,, 한국경제가 한국정치사회가 도약을 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후퇴하는냐의 갈림인데 필자는 한국의  세계적인 교육열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극복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갈등문제는 교육문제로 해결될 사안이기에   내덜란드처럼

 

사회적인 대타협을 모색하여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2. 한국경제가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기업들

 

[산성앨엔에스]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제조, 산성앨엔에스 , 한국콜마, 인바디등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제조업체들이고 , 아시아의소비

 

혹은 중국소비주라는 점이다.  그리고 국제 경쟁력에 있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주가는 1년도 안되어서 10배가량 상승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형회사이지만 1년만에

 

300% 상승하였다. 필자는 아모레퍼시픽은 주가가 900만원을 넘어서 1000만원도 상승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기적이다.

 

필자는 작년 5월에서 6월달에 팍스TV에 출연하는 방송시간에  아시아의 소비관련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드린바가

 

있다.  아시아의 소비관련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야기한 이유는  한국의 경상수지가 작년에 900억달러를 넘어서 전세계적으로

 

규모에서  중국  독일 스위스 사우디 아라비아를 이어서 5위안에 드는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900억달러의 경상수지의

 

약 80%정도가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이다. 필자는 2012년과 2013년의 한국경상수지 발생지역이

 

동남아시아와 중국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아시아의 소비=중국소비 관련주에  집중하자는 전략을 드렸다.

 

그리고 중국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고정자본투자에 집중하여 경젱성장율을 올리는데 열중하여 이제는 철강산업,

 

화학산업,  건설업, 정유산업,조선산업 등 굴뚝 산업주군들이  한국의 1990년대를 넘는 엄청난 과잉공급상태에 있다 .

 

중국이 과잉공급상태에 있으므로  한국의 조선주 ,건설주, 화학업, 정유,철강업들은  중국의 과공공급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매우 힘들다고 보아야한다 .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를 볼때 올림픽치룬 국가는 10년후에 다시 휴유증이 온다는 가정을

 

생각하여 보면  이들 굴뚝산업들은 2018년에서 2019년까지는 고난의 세월이 올지도 모른다 . 더구나 석유값마저  100달러선에서

 

50달러이하로 떨어져서 이들은 더욱 힘들 것이다. 그러나 석유값의 급락세는  아시아의 소비산업을 더욱 촉발시킬 것이다.

 

필자가 판단컨데 아시아의 소비=중국소비산업은 1차적으로 2017년까지 장기적으로 보면 2027년까지 장기대호황기를 구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한국기업들도  이제라도 대변신을 할 필요가 있다.

 

 

3. 해외 직구유통시대에서 제조업강자는 1000배 상승할 종목이 나온다 .

 

한국의 백화점에 가면 사람이 없다고 한다. 작년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미국의 1년중 물건을 가장 싸게 파는 기간, 보통가격에

 

50%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음) 시즌에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직접 물건 구매를 하였다고 한다.해외직구구입이다.

 

미국만 그럴까?  앞으로 추세는 좀더 간편하게  더 쉽게 ,보안은 철저하게  유통이 발전할 것이다.  스마트폰이 괴물이 되고 있고

 

유통시장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매는 지금의 디플레이션 현상에 한?K 한지도 모른다 .

 

심지어 초콜릿도 50%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해외직구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런 흐름이 여기서 멀춘다고 보는가?

 

절대 아니다. 더욱 심해질 것이고, 이제 유통는 국경도 없는 시대가 곧 올것이다. 이미 온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우리기업들중에서 이런 흐름을 잘 타는 기업들은  세계가 자기의 독무대가 될 것이다. 지금 이미 그런 기업들이

 

있는 지도 모른다. 필자가 코스닥시장과 중소형주를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국경제의 성장율은 이제 4%대를 넘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그러나 한국의 중소형기업들중에서  험난한 파고를

 

넘어서  전세계시장을 상대로  물건은 파는 제조업 최강기업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 

 

1000배상승하는 기업들이 2017년에서 길게는 2025년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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