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22:45:34 조회4824
한국증시에서 수급상의 특징을 보면 연기금이 1월23일이후로 지속 매수하면서 시장의 버팀목을 구실을 하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19일이후에 약 4조원어치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증시에
대하여 영향을 덜 받고 한국증시의 고유한 싸이클로 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연기금은 작년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서
매수하려는 목표치가 있었는데 오히려 약간 매도를 하였다. 그러나 올해 년초 들어서 미국증시의 급락세를 방어하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외국인 선물세력도 동일한 움직임인데 , 외국인들은 국내시장을 크게 매수하려고 할때에는 선물시장에서
먼저 매수를 하고 나서 현물을 매수한다. 그리고 주식을 매수할때에는 추세매매를 하므로 주간상 종합지수가 20주선을 안착하면
매수강도가 강해진다. 주간상 20주선 이평선은 월간단위로 5개월이고 , 일간에서 100일이므로 충분한 시간가치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선물시장을 가늠하는 코덱스레버리지와 현물시장의 나침반인 종합지수가 20주선을 안착하였다. 그 방향성만
돌아서면 외국인들은 매우 강하게 한국증시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 2015년에 3월가면 유럽에서는 매월 75조원
19개월간에 1450조원을 푼다. 석유값이 5개월동안 55%급락하여 2300조원이상 돈 푼 마찬가지 효과가 생기고 있다.
합하면 3800조원을 푼 것이다. 이런 효과가 갑자기 생기지 않고 서서히 발생할 것이다. 한국도 올해 봄에 다시
기준금리를 한다고 본다. 한국증시가 미국증시를 앞설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증시는 이미 자생적으로 경기를 회복할
단계까지 올라와 있다. 그래서 미국증시만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세계에서 독주를 한 것이다. 이제는 차익실현하고
한국증시로 그 돈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임대사업자들에게 증권주를 매수하여 두라고 권하고 싶다. 한국의 부동산 수익률은 연간 4%이하로 한다.
한국의 증권주는 대세 싸이클이 7--9년단위로 오는 데 , 2015년해에는 8년만에 오는 대세 상승기 싸이클에 걸렸다 .
여유자금이 1억에서 100억 되신분들은 삼성증권 , NH증권, 대우증권을 올해 7월말경까지만 투자하여도 큰 수익을
거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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