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1 17:51:26 조회5163
1. 코스닥시장 이격도 큰 종목 조심구간
코스닥시장에 대하여 필자는 1월년초시황글에서 1월달에 초강세장을 전망하여 드렸다 . 그러나 오늘 시세를 내는 종목들은
대부분 저가주이거나 투기적인 성격이 종목이 많다 . 그리고 2013년 7년간의 박스권의 고점근처에 와서 이격도 매우크다.
주식투자에서 최고 무서운 것은 바로 지나치게 많이 오른 것이다. 따라서 최근 한달에 사이에 50%이상 상승하거나
중심선인 20주선이 꺽인 종목은 각별한 조심을 할 시점이다. 그러나 추세가 20일선 중심으로 살아서 가는 종목을 지속
공략할 시점이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 필자는 일단 코덱스레버리지 (122630)으로 대피한후에
3월초경에 다시 공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2. 종합지수가 4년만에 변화를 주고 있다.
거래소 대형주를 선도하는 것은 선물시장의 흐름이고 선물시장은 3개월마다 만기일이 도래하므로 연속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없었는데 코덱스레버리지라는 ETF 종목이 만들어져서 선물시장의 장기 방향성을 추적할수가 있다.
선물시장은 코스피 200종목을 합하여 기초가격으로 산정하여 움직인다. 이때 코스피 200지수=종합지수를 현물이라고 한다.
선물시장은 말 그대로 현물시장의 흐름를 선행하여 움직인다. 선물시장흐름이 작년 10월17일부터 과거 3년간의 흐름과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이 보이고 있다 .
한국종합지수와 코덱스레버리지 (선물지표)비교하여 보면 현물지수인 종합지수는 2011년8월2일 대폭락하여 추세를 붕괴한후에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패턴을 작년 10월17일까지 지속한다. 반면에 코덱스레버리지는 고점을 낮추면서 저점도 낮추는
추세를 보여주면서 한국증시가 2011년 9월부터 2014년10월까지 박스권장세일수밖에 없음도 설명해 주었다.

그러나 2014년10월부터 올해 1월20일까지 추세를 보면 현물 지표인 종합지수는 하락쇄기형으로 저점을 낮추면서
매집그림인 상승다이버전스형태를 만들지만 , 선물시장 지표인 코덱스레버리지는 저점을 높이는 쌍바닥그림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유사형 유형이 코스닥시장이 작년 10월17일부터 12월18일까지 일간에서 모양을 만들고나서 급등하였다.
필자는 1월4일 시황글에서 코스닥시장 만개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릴때에서 매집형태를 보면서 설명드렸다.
1월23일에는 유럽중앙은행이 중요한 결정을 한다. 국내대형주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
이훈풍은 종합지수를 2000포인트이상 단기에 끌어올리는 힘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 국내 기관들은 시장을
오판하고 있는듯하다.
[코덱스레버리지 저점에서 4700억투매하는 기관투자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