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0 21:41:01 조회6495
되돌아보는 증시와 2015년을 희망한다.
월봉으로 본 2014년 증시.
2013년 12월 하락으로 마감한 증시는 2014년 2월부터 상승세를 타는 듯 하였으나 7월과 8월만 상승세를 탓을 뿐 9월 쿼더러블 만기후부터 빌빌대더니 9월 15일 금융위원회의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로 늘리는 조치가 있는 후부터 줄곧 하락흐름을 타더니 결국 2014년 하락흐름으로 마감 하였다.
환율,유가,해외증시흐름 및 외국인동향등을 열거하고 있으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종목선물이다. 금융위는 금융시장의 파수꾼이 되어야한다. 핫머니의 준동이 발견되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금융시장과 투자자들을 지킬 임무가 있다. 소리만 요란했지 올해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해낸 것이 없다.
제 2의 키코사태인 els연계펀드와 dls연계펀드 가입자들은 깡통을 찼다. 금융위가 그 소임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오히려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로 늘려 주므로서 시장조작자들에게 칼자루를 쥐어 주었다. 사기성이 농후한 금융상품이다. 그런데 아직도 증권사들은 직원들을 족치면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증시란 본시 자금이 몰리면 상승하고 자금이 빠져나가면 하락하게 되어있다. 정상적인 투자자금이 몰리도록 했는지 아니면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게 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온다. 우리증시는 금융위와 거래소가 합작하여 투자자를 몰아냈다. 증권사들은 건전투자와 상관없이 불물 안가리고 자신들 수익올리기에만 열중 했다.
2015년에는 금융위와 거래소가 제발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투자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금융위와 거래소는 투자자 및 증권사직원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는가? 아니면 증권사 고위간부만 만났기 때문에 증시물정을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년봉으로 본 증시.
위의 차트에서 88올림픽이후 2년간 올림픽 잔치의 뒤풀이로 크게 하락 조정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94년 꼭지를 찍은 후 외환위기전까지 3년간 크게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1999년 큰폭 상승이후 IT암흑기가 오면서 1년간 크게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조선과 중후장대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5년간의 상승기를 거쳐 리먼브라더스사태로 1년간 크게 하락하였으며 당시 조선과 중후장대 산업으로 벌어들인 막대한 외환이 증시 때문에 절단났다. 이후 2년간 회복하였고 다시 유럽사태로 2011년 큰위기가 올뻔 하였으나 당시 금융위원장이었던 김석동위원장의 시장지킴이 역할이 나라를 위기상황에서 구해 내었다.
2012년과 2013년 제한된 범위의 큰폭 출렁임 속에서도 그런대로 금융시장은 잘 지켜졌다. 그러나 2014년 9월을 기점으로 소리없이 위기의 그림자가 덮쳐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금융시장 불안정이 나라경제를 사지로 몰고 갈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위와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의 절대 파수꾼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느끼지 못한다면 왜 필자가 그러는지 러시아사태를 보라. 그리고 일본의 앞날을 보라.
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5년 금융위와 금융위원장이 절대 시장의 파수꾼이 된다면 절대 호기가 될 수도 있다.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모든 대한민국 위정자들은 증시발전과 도약없는 경제발전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안다면 어떻게 해야 증시가 제도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지를 아는지...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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