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08:34:05 조회10241
경기민감업종 상승 추세.
미국과 유럽의 옵션 만기와, 중국의 선물 만기인 세번째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옵션 만기를 맞는 유럽과 미국은 비교적 강한 상승으로 마감했다. 10월 미국과 유럽의 옵션 만기 전날까지 급락이 이어지다가 만기날을 기점으로 상승하여 하락을 회복한 국면과 같다.

선물과 옵션 시장의 50% 이상의 거래 비중을 장악한 외국인은 철저히 지수를 그려가면서 선물과 옵션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손쉬운 게임을 하고 있다. 웬만한 모멘텀과 펀더멘털이 무시되고 오로지 외국인이 맘먹은 대로 선물을 이용하여 지수를 일정한 틀에 가두며 조절하고 있고, 현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움직여 효과적으로 지수의 미세 변동을 얻고 있다.

그러나, 지수의 이런 꿈뜬 모습과 달리 10월 하순부터 시작된 일부 우량주의 상승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화학주를 비롯한 경기민감업종의 대형 우량주가 상승하고 있어 이전과 주가 분위기가 다르다. 장기로 보면 대세의 바닥권에 있는 경기민감업종의 대형 우량주가 모두 바닥권 상승 출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한국의 옵션 만기 주간에 이어, 미국과 유럽의 옵션 만기 주간은 파생상품이 주가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 지루한 모습이 이어지지만, 만기가 끝난 후 비로소 주가가 제 흐름을 되찾는다는 점에서 그간 정체되었던 주가는 다음주 이후 강한 제 흐름으로 복귀되기 쉽다. 만기였던 금요일 유럽과 미주 증시는 강한 모습으로 마감하며 이런 흐름을 시작하고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의 상승 반전과 이머징마켓 상승 추세
금요일 그간 환율 상승과 주가 하락이 이어졌던 브라질 증시는 주가지수가 5% 넘게 오르고 환율도 2.26% 급락 국면이 나타나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주가지수가 2.28% 오르고, 환율이 1.38%가 하락하여 변화를 보였다.

중국은 금요일 장 마감 후 2년 4개월 만에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다.
· 中, 2년 4개월만 기준금리 인하…적극 경기부양 나서 MBC TV
.2010년~2011년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산 거래규제와 자금 대출규제에 이어 통화 긴축정책이 이어졌지만, 올 들어 이와 정 반대로 거래규제 해제와 대출규제 완화 그리고 통화 팽창정책이 이어지고 이다. 선물 만기였던 금요일 1.39% 상승으로 마감하였지만, 이날 밤 뉴욕증시의 중국 펀드 ETF는 3.69%가 보이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그간 상승이 억제되고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하락을 하였던

원유 시장의 참모습과 원유가격의 상승
그간 금융위기 이후 본격화된 쉘석유 개발을 포함한 미국의 원유 증산이 세계 원유시장에 영향을 미쳐왔다. 쉘석유의 증가가 전체적인 세계 원유 수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최근 유가가 급락하면서 그런 우려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연 100만 배럴/일 수준으로 석유를 증산하면서 전세계 원유 공급 중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음에도, 전체적인 원유의 소비증가를 카바 하기에는 부족하다. 다음은 BP의 원유 생산과 소비의 통계자료이다.

2013년 미국은 111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여 획기적인 증가를 보였고, 사우디, 러시아, 미국, 중국, 캐나다, 아랍이미레이트,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의 9대 생산국이 142만 배럴의 원유 증산을 하였지만, 9대 생산국외의 산유국 원유 생산이 87만 배럴이 감소함으로써 세계 전체적으로는 55만 배럴 증산에 그쳤다.
반면 소비는 선진국의 소비 감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과 같은 5대
선진국의 소비 감소는 세계의 경기 위축으로 인해 생산용 원유소비가 감소한 데 기인한다. 경기둔화가 원유의 공급 부족의 수급 불균형을 일시 완화 내지 균형수준으로 왜곡시키고 있다고 하겠다.
지난 10년간 원유의 생산은 연평균 1.12%로 증가한데 바?Y 원유소비는 연평균 1.31%로 증가하여 소비증가율이 생산증가율을 앞서고 있다. 물론 이런 차이도 최근 수년간 연간 미국이 일생산 100만 배럴 이상의 증산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미국의 원유 증산에는 점차 한계가 있고 세계의 경기 회복은 원유 소비를 한층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아무리 미국의 쉘석유를 늘려도 장기적인 세계의 원유 공급 부족 국면의 심화를 극복하기 어렵다.

지난 10년 연평균 4.96%의 높은 소비증가율로 5대
따라서 최근 급락한 원유가격은 원유 수급에 따른 하락이 아니며 투기적으로 일시 변동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기가 동반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 회복과 함께 수반되는 원유수요로 향후 보다 가파른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유가격 하락과 함께 하락해온 경기 민감 업종 전반이 원유가격 상승과 함께 장기 상승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원유가격 하락과 함께 하락이 이어졌던 금속을 포함한 상품가격과 원자재 및 원자재 가공을 주축으로 하는 산업재와 산업소재 업종의 주가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유가 상승과 함께 대세 상승으로 움직이기 쉽다.
미국 부동산과 건설업 호전
2013년 이후의 세계 경기 위축은 중국의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긴축의 영향과 유럽의 부채감축을 위한 긴축의 영향도 크지만, 미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금융규제도 한 몫하였다.
2013년 5월 미국 주택가격 지수가 전년비 16%대 상승이 되면서, 미국은 은행 대출을 규재?g고 그 결과 주택 판매나 건설의 증가세가 정체하면서 주택건설업과 건축자재, 철강과 금속, 화학, 기초재료와 소재의 조정이 이어졌다.
올 하반기 들어 미국의 주택구입을 위한 은행의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지난달 20일 미국은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대출의 다운페이를 해제하고, 저신용자의 대출을 완화함으로써 규제를 풀었는데 최근 주택지표가 일제히 호전되고 있다
이 결과 미국의 주택 지표가 일제히 호전되고 있다. 이미 10월에 미국의 급증했던 압류주택(underwater)이 6년반 래 최저로 감소하며 금유위기 이전을 회복한 데 이어, 신규주택 판매는 6년 최고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주택건설업과 건축에 필요한 자재가 2013년 5월 이후 18개월여의 조정을 마치고 상승 추세로 다시 회복되고 있다. 부동산업은 물론이고 부동산을 보유한 부도안 홀딩스와 부동산 개발 기업의 부동산 개발 신탁업종은 물론 주택건설업과 건축 자재업이 긴 하락을 벗어나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미국의 건설 경기 부진으로 긴 침체 국면을 이어왔던 상품과 기초소재 금속가격이 오랜 기다림과 매집과정을 거쳐 드디어 출발 신호를 보이고 있다. 통상 20일 평균위에서 머문 시간 만큼 강한 상승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런 점에서 우리 시장에서도 그간 오랜 하락이 이어져 온 철강, 화학, 건설, 시멘트, 기계, 조선, 운수 등 경기 민감업종의 상승의 대세 상승의 계기가 될 것이다.
미국은 2006년 주택 경기가 천정을 친 후에 무려 7년이 넘는 기간 주택 건설 침체가 이어졌다. 아마도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주택건설이 가장 오랜 기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침체가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주택 건설의 감소는 그만큼 주택 수급의 왜곡 시키므로 주택공급이 줄었던 분량만큼을 앞으로 더 지어야만 수급 문제가 해소된다.
이런 점에서 향후 10년 미국은 가파른 임대료 상승과 함께 부동산이 활황을 보이게 되며 미국의 건설 경기는 대단히 강력한 성장을 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 자산 중 하나는 미국의 건설업 주식을 사는 것이다.
미국의 건설업 투자에 대해서는 미국 건설업 주가가 바닥권을 탈출하던 지난 10월 하순 투자클럽에서 상세한 강의를 해 두었다.

미국의 건설업 투자가 왜 리스크가 적은지, 또, 얼마나 상승이 가능한지, 언제까지 투자가 가능한지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 두었다. 필자가 보기에는 2023년까지 보유할 투자자산으로써 최고의 수익률과 최상의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강의를 무료 공개하여 하여 팍스넷 회원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 두었다. 10월 22일자 무료 강의를 참고하면 된다.
쥬라기의 방송강의 다시 보기
http://procafe.moneta.co.kr/cafe/home/broad_replay.php?menu=replay&ip_no=249
10월 22일자 무료 방송 녹화 : 미국 건설주 투자 및 3분기 실적 참고
종합주가지수 드디어 정체를 벗어날 때.
2010년 중국의 건설 투자가 35% 성장이 이뤄질 정도로 강한 성장을 하다가, 중국 정부의 과열 냉각 정책에 따라 부동산 거래규제, 대출규제, 금융긴축으로 그간 추락하는 과정이 이어졌고, 한편으로 유럽이 재정 위기에 처하면서 부채감축과 함께 경기가 악화되었으며, 2013년에는 미국이 주택 가격 급등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 규제를 강화하면서 2013년말 이후 지금까지 조정 국면이 이어졌다.
그러나 9월과 10월이 되면서 중국이 과거와는 정 반대로 규제를 풀고 대출을 완화하며 금리를 낮춰 통화를 늘리고 있고, 재정위기에서 벗어난 유럽이 경기 부양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으며, 주택가격이 충분한 조정을 거치면서 미국도 부동산 규재를 없애 경기를 부양하면서 전세계의 건설 경기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 세블럭의 영향으로 2011년 이후 지루하고 침체된 장세를 보여왔던 한국 증시는 이제 이 영향에서 벗어나 중화학 공업 중심의 경제의 성장의 기회를 맞고 있다.
지난주말 세계 증시가 강한 상승을 보이며 그간 정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주 이후 지나친 게임형 등락을 보인 한국 지수도 이제 지루한 국면을 벗어나 상승에 합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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