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6 23:56:36 조회4019
안녕하세요! 페라리 입니다. @페라리 무료방송
미국증시 신고가 경신, 중국증시 3년 신고가 경신, 일본은 7년만에 신고가 경신! 그야말로 전세계 증시는 양적완화로 인해 수익잔치를 벌리고 있다. 한국증시는 어떤가? 지수만 보면 1900p에서 지지를 받고 있어 큰 하락이 없는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한국증시의 내부를 들여다 보면 썩을대로 썩어 있는 상태다. 한국대기업들의 수익율이 전세계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완전히 바닥나고 있는 모습이다.
시총 25%를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버텨내면서 지수는 1900을 지키고 있지만 수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반토막 이상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세계 증시는 그토록 좋은데 왜 ? 한국증시만 유독 이렇게 힘이 없을까? 그렇다고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한국증시를 매도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올해 외국인들의 누적순매수는 5조원! 올해초 지수의 최저점은 1880p! 외국인이 5조원을 순매수 했지만 지수는 제자리에 맴돌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의 매도는 9월부터 시작되었고 실제 매도금액은 3조원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외국인의 공매도까지 합친다면 매도금액 자체가 크게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증시는 외국인의 이탈이 커서라기 보다는 외국인이 많이 사지 않아서 하락한 것이다.
*외국인은 왜? 한국증시만 매도할까?
답은 간단하다. 한국의 경제가 샌드위치기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명 넛크래커라고 하기도 하는데 넛크래커란 한국이 미국·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면에서 뒤지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 후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면에서 뒤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은 한국과 기술격차를 급속도로 줄이고 있어 품질대비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강화 되었고 일본은 지속적인 양적완화로 엔화가치가 폭락해 일본에게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도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중국, 한국, 일본 이라는 세개의 투자대안이 있는데 중국은 후강통시행으로 인해 차이나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있고 연 7%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고 , 일본은 한국과 대체상품인데 일본제품 수출경쟁력이 강화된다고 하면 당연히 성장력이 떨어지는 한국을 매도하고 일본과 중국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이제 EU까지 환율경쟁에 가담하려는 모습이다. 이미 유로화 가치도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적완화 까지 더해진다면 유로화의 가치는 더욱 떨어질 것이다.
(유럽은 중동 플랜트시장등에서 한국 건설업체와 경쟁중인데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면 한국의 가격경쟁력은 더더욱 어려워 진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 전세계가 보호무역으로 가고 있다. 세계가 겉으로는 FTA등을 통해 개방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환율을 통해 보호무역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서인지 한국도 얼마전 내수부양을 위해 연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해 원화강세 현상을 막고 내수부양을 시도했지만 현재까지는 가계대출 급증이라는 부작용 말고는 어떤 효과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환율이 1010원을 바닥으로 1100원까지 회복되긴 했지만 엔화가치가 더 큰폭으로 하락해 원/엔 환율은 오히려 940원대까지 낮아진 상태가 되었다.
*외국인들을 유인할 내용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먼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 일시적 상승은 가능
20일선을 회복하고 상승을 시도하던 거래소가 금요일 하락했는데 이것은 삼성그룹주들의 하락이 이유로 판단된다. 삼성에스디에스 상장 기대감으로 유입되었던 매수세들이 삼성에스디에스 상장을 시점으로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런 하락은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며, 삼성에서 빠져 나온 자금은 다시 다른쪽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나리오는?
코스닥시장은 반등을 끝내고 다시 하락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바닥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반등인 만큼 추가하락이 염려되고 있다.
과거 코스닥의 흐름을 통해 미래를 에측해 볼 필요가 있다.
*과거 코스닥의 하락파동
하락파동이 사작되면 하락추세선이 3번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추세선 상단에서 저항을 받을 경우 전저점을 이탈하는 하락이 발생했다.
코스닥은 10~12월은 통계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시장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현재 코스닥일봉차트
.
필자가 11월은 코스닥이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볼때 다음주 코스닥은 반등이 나오는것이 오히려 독이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기회를 기다려 매수시점을 노리는게 최고의 전략이라 판단된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
필자는 12월을 기대하라고 강조드리고 싶다.
@위기뒤의 행복은 누구에게나 오지는 않는다.
주식시장에 기회는 급락뒤에 오게 됩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상승장에서는 큰 수익은 불가능하나 위기뒤의 기회에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자자는 몇 되지 않습니다.
'위기의 또 다른 말은 기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항상 그런 말이 통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80년대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대형 위기만 5-6번이 있었지만 결과는 모두 상승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가지고만 있었다면? 물론 초대형 우량기업들은 대박이 터졌지만 우량기업들 중에서도 없어진 기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위기때 주식을 보유만 하고 있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전략입니다.
전쟁으로 비교해 볼까요?
[나중에 상륙작전이 시작되어서 아군의 역습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지금당장 적군이 밀고 내려오는데 후퇴하지 않고 버티다 전사하는게 나을까요? 같이 후퇴 했다가 아군이 상륙하고 난 다음에 같이 진격하는게 나을까요? 누구나 후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
위기가 올때 파산하는 사람들은 급증하게 됩니다. 분명 위기이고 앞으로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인데 이런 시장에 전면대응 하려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011년 8월은 죽음의 달이였습니다.. 그것도 주식시장 역사에 기록을 세운 달입니다. 20년 30년동안 단기간 하락율이 가장 높은 시기였습니다. (6일만에 20%하락)
이런 시장에서는 세력도, 기관도, 외국인도 손실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손실을 단기간에 만회 하려고 무리수를 둔다면 어찌 될까요? 일시적인 반등에 속아 또 큰 손실이 발 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기때 파산하는 투자자가 급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장이 어찌되건 오르는 종목은 있다? 종목만 잘 고르면 된다? 라는 말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먹이감이 될 것인가? 호랑이가 될 것인가는 투자자들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위기뒤에는 엄청난 기회가 오지만 그 위기때 내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렸다면 그 어떤 기회가 와도 겁나서 매수하지도 못하며 또 용기가 있어도 돈이 없어서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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