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0 17:05:54 조회3248
<아직은 대형주 중소형주 장세로 구분하면 안된다..어닝구간의 차이때문>
전일 거래소가 급반등하자 코스닥은 힘을 쓰지 못했다. 이를 필자는 한국 증시의 유동성 부족 현상과 함께 수급의 이리저리 이동하는 휩소 현상 때문으로 풀이했다.
전일의 이런 현상을 지켜본 투자자는 이제 대형주 장세가 시작되고 중소형주는 매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른다. 여기에 증시 전분가 일부도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이 단기 구간에 진행될 수는 있지만 오랜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우선 거래소의 상황을 보자.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1940을 돌파했기 때문에 역으로 1940을 재차 하향하지 않으면 추가반등에 대한 시각을 유지하는게 맞다. 현재로서는 추가반등시 1990~2000포인트 영역이 타켓이다. 그러나 올려드린 챠트상 위에서 중기 데드크로스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반등과 공방...반등과 공방의 흐름 성격일 가능성이 높고 V자 폭등으로 가는 형태는 아닐 것으로 본다. 전일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역으로 하루종일 조정권 흐름을 나타낸 것도 이상의 성격으로 봐야 한다.
흐름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기 위해서는 2010~2025포인트 영역을 돌파해 지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현 위치는 1940을 다시 하향하면 도로아미타불이기 때문에 이를 지켜야 추가반등의 기세가 살아있다는 점도 같이 체크한다.
수급상으로 보면 외국인의 매수 전환에 대한 연속성 확인이 필요하다. 10월24일의 3566억원 순매수는 한국전력의 자수주 불록딜 매수였기 때문에 진정한 매수전환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전일의 1233억원 순매수부터 체크할 때 이후 최소 1000억원 이상, 또는 2000억원 이상의 외국인 순매수 연속성이 나타나야 한다. 오늘은 매수 연속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30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는데 이후 3거래일안에 1~2천억원 이상의 순매수가 다시 출현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오늘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2061억원 순매수했다. 이를 제외한다면 나머지에서는 실제 매도폭이 제법 컸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외국인 매수는 삼성전자에만 집중되었고 대형주에서도 삼성전자 위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4.51%나 급등했는데 지수가 한번도 플러스권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은 여타에서는 매물공방이 많았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위 그림에서 보듯 8~10월 구간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외국인은 순매수를 지속했다. 물리면서 추가매수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외국인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반격을 주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면 삼성전자는 추가로 올라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지수의 추가반등 연결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LG이노텍(011070)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따라 거의 하한가로 급락하고 전일 상한가까지 급등했던 현대미포조선(010620)이 급반락하며 전일 저점을 하향 마감한 부분, 그리고 건설주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낸 점 등을 고려해보면 여전히 거래소 대형주 장세가 시작되었다고 판단하는건 이르다.
이번엔 코스닥을 살펴보자.

현 위치 기술적으로는 550과 560이 중요하다. 550포인트는 6년 장기 박스권의 실질적 상단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저항으로 만드는지 아니면 지지로 만드는지는 코스닥의 기조에 중요하다. 550을 지지로 만들어야 장기 박스권 탈피에 대한 의지가 살아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60포인트는 단기 저항였지만 10월22일에 의외로 갭 돌파했다. 이날 필자는 다소 의외로 생각햇다. 이후 몇일간 560을 지지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다가 오늘장 이를 하향했다. 따라서 코스닥 흐름이 다시 살아나려면 560에 다시 올라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550에 대한 지겨운 테스트를 또 거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550을 깨지 않고 560포인트를 재차 지지로 확보해주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중소형주의 선별적 흐름과 매매대응은 유지해도 된다.
이제 코스닥에서는 다음(035720)이 시총 8조원 전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다. 다음(035720)의 주가는 오늘까지 6거래일 연속 조정을 나타냈다. 이의 영향으로 코스닥 지수가 조정을 나타냈다고 봐야 한다. 이와 더불어 강력한 업종이나 테마축의 시세게임 유도가 이번주 다소 약해졌다는 부분도 지수 탄력 저하에 한 몫했다.
그런데 다음(035720)의 주가가 되반등 시도할 위치로 왔다. 다음의 주가 반등시도가 코스닥 지수를 재차 560회복으로 연결시키는지 지켜보자.
지금은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구분해 한쪽으로 휩소시키는 매매를 주장하는 것은 다소 이르다. 외국인이 순매도할때 주구장창 매수했던 기관이 거래소가 반등하면 어느선에서 이를 다시 매도할 것이다. 외국인 역시 지금은 삼성전자 반등에만 몰두할 가능성이 높다. 대형주 전반의 강세를 읽기 보다는...중소형주 모두의 회피를 말하기 보다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구분없이 명분이 확실하거나(재료, 모멘텀, 과낙폭 등), 매집 수급이 확실하거나, 실적 호전과 저평가가 겸비된 종목 위주로 매매를 풀어나가면 된다. 11월부터는 코스닥의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중소형주에서도 3분기 실적호전주는 주목해야 한다.
10월은 거래소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주류고, 11월은 코스닥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주류다. 이의 차이에 따른 지수상의 차별화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중소형주라고 해도 실적이 좋와지는 종목의 주가는 11월에도 이를 무기로 오를 것이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에서 눈길을 떼지말고 이중 어느 것을 실전매매할것가만 고민하자.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위에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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