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4 16:22:21 조회3263
<거래소 방향성 잡힐때까지는 개별주 순환매>
금주 초반은 국내 증시가 조정을 나타냈다. 이 과정에서 거래소 지수는 60일선을 하향한 모습이다. 미국 및 유럽 등의 해외 증시가 조정을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치부할 필요는 없다. 이들 증시가 급등할 때 거래소가 동반 상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를땐 같이 못가고 하락할땐 같이 하락해야 한다는 논리는 사기다.
오히려 중국 증시가 7월 저점에서부터 상승 기조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역으로 눌리는 거래소의 모습에서 해외 영향력보다는 내부 자체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는게 더 낫다.
이번주 지수가 눌린 이유는 외국인이 선/현물을 매도했기 때문이다. 거래소 현물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간 8,630억원을 순매도했다. 아울러 선물에서는 5거래일간 16,908계약을 순매도했다. 지수가 눌릴 수 밖에 없는 수급 구조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거래소에서 4,635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이를 반길 필요는 없다.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고자하는 매매의 성격일뿐이다. 최근 기관의 매수물량은 지수가 일정 부분 반등할땐 다시 상승탄력을 가로막는 매물 역할을 할 것이다.
전일 회원방송과 팍스TV 장중 라이브쇼에서 거래소지수의 경우 전일 저점 위치로 지지권 접근 가능성을 말했다. 그리고 오늘 저점을 조금 낮췄지만 강보합권 반등이 나타났다. 비차익 프로그램물이 전일과 오늘 매수로 돌았기 때문이다.
거래소 지수가 9월15일 저점으로 7월과 8월의 전고점 돌파시도로 연결되었다면 시장 회복은 빨라질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9월15일 저점을 재차 하향함으로써 단기 지지권은 잡아주어도 실질 반전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염두해야하는 부분은 거래소가 절대 추세꺽임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현재의 눌림은 추세반전 직전에 나타나는 흔들기 성격이 될 수 있다. 거래소는 여전히 시간이 약이다.
코스닥은 전일 하향한 5일선을 하루만에 재회복했다. 코스닥 흐름이 꺽일 위치가 아님을 의미한다. 2일간의 조정후 반등이 나타나자 다수의 개별주 및 중소형주에서 반등이 나타났다. 필자의 보유 포트에서도 상한가 근접 급등이 나타나는가 하면 바이넥스/산성앨엔에스 후속타로 전일까지 매집한 종목도 오늘 강한 상승으로 산뜻하게 시세 출발했다.
9월17일 장중 무방에서 추천드렸던 보령메디앙스(014100)는 오늘 상한가로 급등했다. 30%상승률이다. 9월18일 역시 장중 무방 추천주였던 웹젠(069080)은 다음날 급등후 오늘까지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의류주 대현(016090)은 전일 흔들고 오늘 반대로 상한가 급반등한 모습이다. 강세 흐름전 트릭을 주는 유형이다. 한세실업, 신성통상, 지엔코, 엠케이트렌드 등의 의류 관련주도 오늘 흐름 양호했다.
8월21일 장중무방 추천주였던 KT서브마린(060370)은 상한가 없이 꾸준하게 고점을 높여나가며 33% 상승률 기록중이다. 씨유메디칼(115480), 비트컴퓨터(032850) 등도 최근 급반등 시도중인데 금주 후반부터 시작되는 오송 바이오엑스포 및 정부 단독으로 곧 시작되는 원격진료 시범사업, 그리고 한국-캐나다 헬스케어 협력 등에 대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주의 흐름도 살펴볼때다.
거래소가 방향성을 잡아갈때까지는 개별주 순환매 장세가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8~9월 중순 구간에 급등했던 개별주는 이제 철저하게 압축 선별해 반등을 이용해야하며 새롭게 부각되는 개별 시세를 눈여겨봐야 한다.
한국 증시는 죽지 않았다. 여전히 향후에 대한 강세장 출현 기대감을 잃지 않는다. 단지 당장의 단기 흐름을 어렵고 까다롭게 만드는 것 뿐이다. 이 구간은 개별주에 촛점을 맞춘 매매로 이겨내면 된다. 시장 흐름이 주춤했어도 여전히 잡을 물고기는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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